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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5 00:47
다른 글에서 다른 얘기도 좀 더 봤었는데, 저 나이때 난 무슨 생각하고 있었지? 하는 생각도 들고,
만약 내가 똑같은 상황에 처했어도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하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19/06/2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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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5 12:56
유게에 페미 옹호하는 꼰대 땡중? 글 본 직후라
(법륜 스님 뭐뭐 글이였는데 지금은 삭제된듯) 그냥 페미 하면 소용없다 안하면 좋겠다는 댓글이였는데 저도 어이없네요.
19/06/25 08:03
너무도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이 뒤에 신동엽씨 맨트가 사실 좀 많이 와닿았습니다. 아무래도 특이환경이 저 또래 아이를 많이 뛰어넘는 성숙함을 강제하게 된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에 이방인인가.. 하는 예능에 서민정네 가족의 외동딸이 정말 또래같지 않게 어른스럽고 사랑스러웠었는데 비슷한 상황 같아요. 서민정씨가 자기가 처음 미국와서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말도못하는 애기한테 하소연을 많이했었고 그 것이 아이에게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었는데 이런 부분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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