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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1 14:19
NGT가 망했어요 수준으로 일이 떨어져서 업무 재배치 한 것 같은데... 좀 그렇긴 하지만 NGT사건 자체가 일어났을 때는 상관없는 자리였으니
19/07/01 14:37
마츠무라 타구미: 전 후지테레비 사업국 기획부장, 편성제작국버라이어티제작센터부부장 겸 수석프로듀서. 현 AKS이사(영상컨테츠 책임자)
NGT사건 뒷처러 할 때 병맛을 제대로 보여준 사람.(피해자에게 가해자들 모두 해고 약속했으나, 피해자에게 사과 시키고 뭉개고 지나가는 인터뷰 하던 도중 피해자의 실시간 트윗에 털림) 일본 고인물 연예계에서 거물일테니 제발 아이즈원 방송관련에서만 영향력을 행사하고 엉뚱한 짓 하지 않기를 빌어야죠.
19/07/01 15:36
NGT 사건 때 일본 위키피디아로 찾아본 인물인데 절대 무능력한 사람의 커리어는 아니었거든요. 민방들의 시청률 전쟁 시절이었던 90년대-00년대 초반에 후지테레비 최전선에서 뛰었던 예능 PD였고 말년에는 제가 십여년전 일본에 거주할때 즐겨보았던 꽤 굵직한 예능들의 제작도 맡았더군요. 근데 기자회견과 사후대처에서 보여준 모습은 무능 그 자체. 거의 무능이란 단어를 위해 태어난 사람같은..
19/07/01 17:27
퓨듀 막방 명예국프 메구와 현총감독나오는 리엑션쇼룸에서 저사람 중간에 등장하니깐 뜨악하는 표정짓던데요 아키완 akb맴버들의 신뢰관계는 확실히 차이 나는것처럼 보엿고 또다른 기묘한반응 였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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