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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2 13:50
골드면 요즘 30~40% 대 정도 나오지 않나요?
확실히 후해지긴 했죠. 제가 시즌2인가 3땐가 플레 문턱에서 좌절했을때 한자리 %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플레 찍어도 10% 대인거 보면....
19/07/02 13:48
뭐 7년을 해도 골드 한 번도 못달아본 사람도 있는데요 크크... 마 여긴 워낙 티어 높은 분이 많아서 골드 쯤이야 하고 폄하 하시는 분 많겠지만 만년 브론즈 제 기준에선 정말 겜 잘하시는 분이네요. 거기다가 여성분에 현역 아이돌이라니~
19/07/02 14:25
일부 기자들이 의도했던 것과 달리 더 잘나가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저도 전엔 쇼트트랙 출신 아이돌이 있다더라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젠 회사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지정했습니다!
19/07/02 14:47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립니다.
롤이 한국 출시되는 시기부터 시작했고, 떨리는 마음에 두근두근하며 배치봤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배치는 1500점을 받았고 (롤린이들 배치 점수로 받아봔나?) 시즌2~4동안 3년정도 롤하다가 접었습니다. 골플구간을 서식했고, 실버땅은 밟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에 롤을해봤는데 배치를 실버를 받았고, 오랜만에 해서 배치가 망했나보다 생각하고 좀 돌리면 연승하고 올라가겠지 생각했는데... 왠걸? 여전히 실버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실버게임도 못 터뜨리고 있는게 느껴져서 여기가 제 자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이요. 롤이 고여서 상향평준화가 된겁니까? 제가 아재가 되어 피지컬이 똥망이 된겁니까? 진실이 궁급합니다. 원래 피지컬로 게임하는 타입은 아니었습니다. 뇌지컬 위주.
19/07/02 15:03
실제로 당시 골드랑 지금의 골드는 상위퍼센트부터가 다릅니다...
물론...저희의 피지컬이똥망이 되었고 메타가 약간달라진것도 한몫하겠지만 ㅠㅠ
19/07/02 15:07
롤 오래 접음(이게 제일 중요) + 나이먹음 + 유저들은 꾸준히 하니까 절대적인 실력은 상승하기 마련
사실 대부분은 나이로 인한 기량저하 그 자체보단, 나이 먹을수록 본업의 부담이 커져서 게임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판수 줄어드는게 제일 큽니다.
19/07/02 17:45
특정 아이돌에 현혹된게 오캬 시절 레이나 이후로 거의 8년만이네요.
조현양 항상 응원합니다~ 근데 정작 조현 하면 그 어떤 히트곡도 아닌 명륜진사갈비가 떠오르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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