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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6 01:25
김우석에게 너무했죠. 무대 후 소감 이쁘게 이야기했다는 컷은 다 짤라내고..비호감 쌓일 만한 멘트만 보내고..
노래 파트도 잘한 부분 엄청 많은데 파트 바뀐부분만 골라서 편집하고..투표 넘 귀찮은데 해야할까 고민하게 되네요.
19/07/06 01:28
투표수 봤는데 확실히 시즌2보다는 확연히 못하네요.준영이도 프로그램 흥행보다는 그룹 어떻게 만들지 관심이 더 있어보이기는 하는데 결과물이 어떨지
19/07/06 01:30
그렇죠 투표수가 5백만도 안되서 이번 경연 베네핏이 크게 작용할 듯 합니다
3차 순발식이 진짜 꿀잼인데 민규픽인 저는 그저 불안불안 ㅜㅜ 소혜가 버스 기사였던 시즌이 그리워지네요....
19/07/06 01:28
김요한까지 악편했으면 그냥 유가릿이 상위권 조라 밸런스 조절 차원에서 전체적으로 두둘겨 패는구나 할텐데 김요한만 딱 피하는거 보고 준영이형이 생각하는 프듀 엑스 센터는 김요한이구나- 싶긴 하더군요. 김우석이 사쿠라 하길 바라는 것 같은데-_-a 국프들이 이 정도 시그널을 보고도 그냥 순순히 준영이형 뜻대로 해줄지.
19/07/06 01:39
며칠전 아침에 출근하는데 길에서 '투표하고 커피받아가세요~' 하면서 여대?여고?생으로 보이는 친구들이 영업하고 있더군요
사람들 다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작년에 떨어진 친구들 생각나서 투표한번 해주고 모닝커피 얻어마셨습니다. 사실 투표하자마자 누구였는지 까먹었는데 지금보니 조승연군이네요. 커피 얻어마셨으니 이친구가 됐으면 크크
19/07/06 01:41
김우석 팬덤에서 안준영이 악쓰고 싫어하는거 아니까 (단체인사 편집당하고 난리나니까 다음화 초반에 선심쓰듯이 넣어주는거 하며) 오히려 반발심리가 생겨서 더 열심히 투표하자는 분위기더군요. 어떻게해서든 센터 시켜주고 싶어서... 이미 4번째라서 다들 아시겠지만 안준영은 관심이 생기면 생길수록 더 좋아하죠. 그걸 출연자를 이용해서 만드는 분위기구요. 계획대로 되는 분위기인거 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19/07/06 01:43
랩알못 춤알못 입장에서 김요한 꽤 잘하는 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운동신경에 근성도 충분할테니 엄청 빨리 실력이 느나봅니다.
김우석 악편 빡세게 해서 좀 불편... 한승우 잘했는데 경연표가 많이 안 나와서 안타까움... 손동표 원픽 가면 잘 나올거랬는데 경연 거의 꼴찌라 어리둥절...남도현 아무 이슈도 없이 정말 무난하게 적당한 순위로 데뷔할 것 같아서 프듀 역사상 이런 개꿀이 있었나 싶을 정도... 그리고 이번 시즌은 유난히 무대 때와 연습때 비주얼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연습 때 앞머리 좀 깠으면 싶은 친구가 한둘이 아니고 다들 너무 안 꾸미고 나오는 듯 합니다.
19/07/06 02:18
X이야기를 좀 해보자면, 현재 누적투표수 2백만표 클럽 (김요한,김우석,김민규,남도현,송형준,이은상,구정모 - 이상 빅7이라 칭하겠습니다.) 은 혹시나 이중에 누군가가 데뷔조에서 멀어지더라도 엑스로 데뷔할 가능성이 높은편입니다. 빅7과 다음순위인 8위와의 격차가 20만표 이상 차이가 나는데다가 이번 3차의 투표기간이 X부활전때문에 1주일 줄어들어서 누적 투표숫자 변동이 앞으로는 더 적어지기 때문이죠. 빅7은 이미 1차,2차때 곤고히 팬덤을 다져놓은데다가 딱히 악편을 심하게 당하지도 않아서 윤서빈급 하차 임팩트가 아니라면 무조건 데뷔한다고 봅니다.
남은자리가 4자리인데 현재 상승세인 이진혁, 조승연은 기세상 데뷔할 가능성이 되게 높아보이긴 합니다. 이진혁은 사실 2픽 -> 1픽 전환되는 파이널때 김우석 팬덤 그늘을 얼마나 벗어나는가? 가 관건일거 같은데 오늘 컨셉트 평가 2천명 표본 현장투표보니까 김우석보다 1픽 투표인데도 투표수가 더 나왔더라구요. (물론 무대가 좋아서겠지만) 이거보니 1픽에서도 꽤 경쟁력이 있을거 같아보였습니다. 남은게 1자리 + X인데 전 타이틀곡 센터 데뷔설을 믿기때문에 손동표가 X로 데뷔, 그리고 남은 1자리는 메보가 지금까지 안 뽑혀서 한승우, 송유빈 둘중에 하나가 뽑힐거 같긴 합니다. 경쟁 상대로는 최병찬, 이한결, 함원진, 차준호, 이진우 정도? 밸런스 상으로는 한승우가 뽑히는게 좋아보이긴 하는데 얘기 들어보니까 겸임 2.5년 활동할때는 군대가야할 나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것도 변수가 될지는 좀 지켜봐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19/07/06 10:49
이번 시즌 배네핏 진짜 쎈것 같아요. 지난번 순발식때도 배네핏 없으면 10위인데 2위로 껑충 뛰어오르는거 보고 이번시즌 베네핏 위력이 느꼈는데
본문짤 보고 다시 느끼게 되네요. 어제 받은 김요한 베네핏이 17만인데 어제 순위 1위 받은표가 37만표네요. 다음번 순발식은 무리없이 1위가 김요한 이겠군요.
19/07/06 18:36
어제 보면서 진정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피디 참 오래 살 것 같아요.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그렇게 중고돌을 밟고 싶었으면 아예 참가하지 못하게 하면 될 것을, 이용은 하고 싶고 한 자리 주기는 싫고..ㅡㅡ 끝까지 투표는 하겠지만, 우석군이 너무 상처받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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