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7/07 20:43:23
Name 위르겐클롭
File #1 7006F2D7_B1F7_4CA2_B75B_2DB71A5CB291.png (30.2 KB), Download : 27
File #2 D_zpwgzU4AEARVI.jpg (142.7 KB), Download : 3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중소기획사 출신 첫 초동 5만 돌파한 여자친구





중소기획사 출신에 대한 정의를 3대 기획사(SM JYP YG)와 프로듀스 시리즈(CJ)로 데뷔한 그룹을 제외한것임을 미리 말씀드리고...

2015년 유리구슬 데뷔때 초동 500장으로 시작해서 5년차가 된 2019년에 초동 50,000장으로 100배 성장을 이뤄냈네요.

지난 해야 앨범때 최초 4만 고지를 17장 남기고 멈춰서 첫 4만 고지를 우주소녀에게 넘겨줬는데

두번의 실패는 하지 않겠다는 버디들의 의지가 최초 5만 고지를 만들어낸듯 싶습니다.


ps. ↓ 들어온김에 이거보고가세요 아주 쩜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07 20:50
수정 아이콘
건강해라~~~
19/07/07 20:56
수정 아이콘
두 번의 실패는 하지 않겠다는 버디들의 의지와 회사 측도 다음주 팬사인회를 오늘까지 잡을 정도로 지난번에 비해서는 노력 좀 했죠.
아무래도 최초 타이틀이라는게 쉽지 않은 것이라 그것을 회사측도 어느 정도 인지했다고 봐야 한다는...
19/07/07 20:58
수정 아이콘
4만 초중반일 땐 설마 했는데 결국 이뤄내네요. 해야 39,983의 영향때문인 지 이를 갈았나봅니다. 막날 오프 구매 인증대란(?) 눈팅하는 재미로 보다가 50,0** 보고 크~~
19/07/07 21:02
수정 아이콘
중소걸그룹 최초 5만장 달성이라니 4만장을 달성하지 못 했던 설움이 여기서 씻겨나가네요.
19/07/07 21:11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와카시마즈 켄
19/07/07 21:12
수정 아이콘
진짜 음반으로 몰려버린듯...음원은 더 이상 그냥 아 그러나 보다 그런 수준으로 떨어진듯
독수리의습격
19/07/07 2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아이돌 시장에서 점점 음원의 가치가 떨어지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온갖 노하우와 기계픽으로 음원 차트의 왜곡이 너무 심해졌어요. 지금 음원차트 상위권에 있는 가수들 진입순위나 이용자 수로 보면 옛날 대형 솔로 가수 수준인데 실제 오프라인에서의 파급력은 전혀......

올해 연간차트는 아이돌은 진짜 방탄 빼고 탑 텐에서 전멸각이 보입니다.
19/07/08 02:14
수정 아이콘
있지 달라달라가 연간 5~7위 각입니다.
19/07/07 21:23
수정 아이콘
음원의 가치는 서서히 떨어질 수 밖에 없어졌죠.
음원에서 이른바 남돌 팬덤의 침공이 가속화됨에 따라 팬덤픽이라는게 생겨버렸고, 거기다 기계픽도 등장하면서 왜곡이 심해지니
저절로 음원에 매달리던 기존 팬덤도 더이상 음원에는 매달리지 않게 되었죠.
19/07/08 02:13
수정 아이콘
기계픽 그런거 다 떠나서, 작년 연간 최상위권이었던 모모랜드다 올해 고전하도 있는것이 음원차트의 위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것이라고 봅니다
정은비
19/07/07 21:13
수정 아이콘
해야때 설움을 쏘스도 알고 팬싸를 초동막날 온라인응모 되는곳으로 크크크
500장에서 5만장까지 큰 여친이들 너무 장하네요
19/07/07 21:20
수정 아이콘
방금 팬싸물량 입력됐는지 1200장 더 뛰었네요 흐흐
19/07/07 21:24
수정 아이콘
9시 이후 입력한다고 했으니까요. 사람들이 막판에 엄청 불안해서 몰린 것 같아요. 크크크
108번뇌
19/07/07 21:22
수정 아이콘
노래랑 제목이랑 참 잘 어울려요. 노래에 맞게 느낌을 살린 무대도 좋고요.
감전주의
19/07/07 21:29
수정 아이콘
엄지~♡
혼다 히토미
19/07/07 2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카를로스
19/07/07 21:41
수정 아이콘
음원파워는 기계분들께 물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크크크
야부리 나코
19/07/07 21:36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천사소비양
19/07/07 21:38
수정 아이콘
전 음원하고 음반하게 별개인 것 같은데...
음원은 노하우로 인한 왜곡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고
음반은 해외팬덤이 구매력이 늘었고 국내팬들도 더 적극성을 가지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팬이면 음반하고 음원하고 따로 안하잖아요. 둘다 하잖아요. 아무리 음원이 대표성을 잃었다고 해도 멜론 스밍 안할 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이 할 것이고 음반도 적극적으로 구매하겠죠.
아르타니스
19/07/07 2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한여름인 7월에 발라드곡이 멜론 일간 기준 6곡이나 탑10안에 들어가있는 지금 상황에서 걸그룹들은 음원 성적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힘든 씬입니다.

당장 탑3 기획사의 대표 걸그룹들인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도 올해 컴백곡이 지난 컴백곡들만큼 음원시장에 주목받지를 못한 상황이고 기타 걸그룹들은 톱20도 간당간당한 수준들이어서..

음방 1위를 위해서는 결국 음반 구매력도 맞춰줘야 하는구나라고 깨달은 팬덤들이 해외 팬덤들과 결집해서 결국 유튜브+음반쪽에 집중을 더하는거죠.

(물론 스밍도 조직적으로 하겠지만 아무래도 보이그룹 팬덤과 그 팬덤이 돌리는 노하우방식을 이식한 a.i(?) 팬덤들 때문에 티가 상대적으로 덜 나는거죠.)

걸그룹은 대중성이라는 말도 힘든게 창현거리노래방 컨텐츠와 무명가수과 지망생들이 데뷔를 기다리긴 보단 직접 유튜버가 되면서 각자 커버 영상으로 인해 sns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란 2019년식 노래방 문화가 엠넷의 쇼미더머니가 주도해서 만들어진 MADE BY CJ 힙합씬과 더불어서 음원계 양대산맥이 되어버린 한국만의 독특한 시장풍토를 아직까지 각각 아이돌 기획사들이 대처를 제대로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홍승식
19/07/07 22:11
수정 아이콘
추카추카합니다
LOLULOLU
19/07/07 2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여자친구 추카추카합니다. 음원에 관해서... 지금 걸그룹의 음원 파워가 떨어져 보이는 건 간단합니다. 기존 3세대 대표 걸그룹들은 시기상 음원 성적이 최전성기보다는 떨어질 때가 되었는데(2세대도 동일했죠) 그 이후로 예전의 포미닛, 씨스타, 에이핑크(+걸스데이, AOA)처럼 기존 걸그룹들의 음원 파워를 이어받을 소위 말하는 3.5세대 걸그룹이 안나오는 거죠(있지가 팬덤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히트곡이 있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이는 프로듀스와 중소기획사의 역량 부족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걸그룹에게 음원의 가치가 떨어져 보여도 결국 3세대 걸그룹 다음은 누가 히트곡을 내느냐의 문제일겁니다.
BurnRubber
19/07/07 22:4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당장 있지가 신인 첫싱글로 음원 연간 10위안에 들어오게 생겼는데 음원 무용론은 볼때마다 어이가 없네요. 이유는 짐작이 갑니다만..
LOLULOLU
19/07/07 23: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들 아시겠지만 이것도 꽤 정치적이라서 필요와 선호에 따라 부족한 부분은 덮고 강한 부분은 강조하려고 많이들 하죠... 가수에게 제일 기본인 히트곡의 가치가 별로 없다는 건 아무리 변화된 시장을 감안해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9/07/07 23:21
수정 아이콘
히트곡이 중요한건 맞죠. 근데 예전에는 음원시장에서도 히트곡과는 별개로 이른바 '믿고 듣는' 소비층이 아이돌한테도 존재했는데(ex : 씨스타) 점점 음원시장의 교란이 심해지면서 그렇게 일정부분 항상 소비해주던 음원소비층이 점차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게 크다고 봅니다. 이런 믿고 듣는 소비층이 없어지면 한 번 음원이 대박이 나도 다음 앨범까지 그게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는데(걸그룹 노래가 항상 좋은 곡만 뽑히는건 아니니까요), 걸그룹 행사 시장이 막히면서 그 음원 대박으로 인한 대중성을 계속 유지하기가 빡센 상황이 도래해 버렸어요. 만약에 그 대중성을 적극적 팬덤층으로 바꾸지 못하면 음원이 대박나도 계속 적자를 보는 상황이 온 거 같습니다.

일단 현재로서는 트와이스나 블랙핑크를 제외하곤 그 믿고 듣는 음원층이 거의 사라지다시피한데(레드벨벳과 마마무의 하락세, 여자친구의 음원 차트에서의 몰락) 다행히 음원을 소비할 수 없는 외국 팬덤에서 음반을 구매해지기 손쉬워지면서 음반 판매량이 급속도로 올라갔고, 적극 팬덤 입장에서도 음원이 제 기능을 못하니 자연스럽게 음반 시장에 돈을 아낌없이 쓰는거 같습니다. 뭐 요새 음반을 음악 들으려고 사는건 아니고, 그만큼 아이돌에게 돈 쓰는 규모 자체가 몇 년전하고 차원이 달라졌죠. 콘서트 규모에서부터 굿즈 매출을 보면......음반도 그 일환인거 같고요.
LOLULOLU
19/07/07 2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씀하신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5세대가 활동할 때에도 다른 장르와 포맷의 강한 도전이 있었어요. 그걸 뚫어내고 당시에는 성공을 했던 거죠. 지금은 그걸 못하고 있는 것 뿐. 못하고 있는 걸 중요하지 않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팬덤화되고 있다는 3.5세대 걸그룹들이 2.5세대 선배들에 많이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히트곡이 없어요. 돈을 벌기 위한 회사(또는 특정 단체) 입장에서는 어쩌면 히트곡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일반 대중들의 입장에서는 걸그룹들이 기본적으로 대중가수인 이상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을 내는게 당연히 제일 중요합니다.
독수리의습격
19/07/07 23:35
수정 아이콘
당장 걸그룹 음원 시장 하락을 그냥 '곡이 옛날보다 안 좋아서 그렇다'라고 퉁치면 뭐 더 이상 할 얘기가 없죠. 지난 1년간 걸그룹 씬에 운석이라도 떨어진 것도 아니잖아요. 정상급 걸그룹 음원 순위가 서서히 떨어지는 것도 아닌 동시다발적인 추락을 하고 있는데.....멀리 갈 것도 없이 레드벨벳만 예를 들더라도 작년 이맘때 음원 차트 다 쓸고 다녔던거에 비하면 지금 성적은 초라한 편이고, 레드벨벳이야 그렇다 치고 1년 사이에 그렇게 곡의 장르나 퀄리티가 변화가 있었나 의문이 드는 여자친구는......심지어 트와이스나 블랙핑크도 작년보다 음원 차트 순위가 다 떨어졌는데요. 이런 정상급 그룹이 한 곳이 아니라 여러곳이 우수수 떨어지는게 그걸 단순히 곡이 안 좋다라고 한다면 그냥 기획사들이 갑자기 홱 돌아서 걸그룹 애들한테 이상한 곡만 던져줬다라는 얘기밖에 안 되는거죠. 그거보다는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달밝을랑
19/07/08 00:52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는 작년과 비교해서 많이 떨어진것도 없어요
팬시 가온지수보면 롱런중입니다
BurnRubber
19/07/08 06:02
수정 아이콘
같은 스타일로 계속가다보면 모멘텀이 떨어지는게 당연하죠. 레드벨벳은 2016년 타이틀 경쟁하던 곡을 들고나왔고 블랙핑크는 철지난 edm스타일이죠.
곡의 질이 떨어진게 아니라 똑같은걸 반복하니 문제입니다.
엔터프라이즈
19/07/08 06: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BurnRubber
19/07/08 07:11
수정 아이콘
지난글보기로 대단한거 발견한 마냥 떠드는것보단 낫네요. 이견이 있으면 반박을 하던가 하세요.
엔터프라이즈
19/07/08 07: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사소비양
19/07/07 23:16
수정 아이콘
중소기획사 역량은 예전에도 부족했죠. 그렇지만 음원 성적에서 지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기존에 성공한 회사의 후배걸그룹이 그 이전 선배 걸그룹보다 성적이 안오는 걸요

기존 걸그룹 이야기는 위만 보면 전성기가 지났기에 그렇구나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아래가 더욱 더 심각합니다.
아래쪽은 차트인도 할까 말까하는 수준입니다. 나달렌 시절과 비교해도 말도 안되게 떨어집니다.
걸그룹은 계속 나오고 있어요. 근데 신인급은 음원에서 살아나기 힘들어서 모를뿐이죠.
프로미스나인이나 이달의 소녀 정도의 그룹은 이미 팬덤도 상당히 모았지만 음원에서 힘을 못쓰고 있죠.

예전에 aoa가 흔들려로 댄스노선을 바꾸기 전에는 망했다고 했습니다. 그후에 짧은 치마로 떴죠.
그 망했다고 한 시절에 나온 노래 get out이 멜론 주간 97위 moya가 주간 99위 입니다.
특정팀을 말하긴 그래서 언급은 피하는 거지만 아래쪽에서는 지금 주간 97위가 아니라 일간 97위도 어려워요.
그런 상황이니까 밑에서 치고 나올 수가 없죠. 사람들이 모르는데 어떻게 치고 올라오겠습니까
LOLULOLU
19/07/07 23:23
수정 아이콘
네 말씀대로 걸그룹들의 음원 성적이 안나오고 있죠. 그러나 그게 걸그룹에게 음원이 중요하지 않다거나 이제는 음반이 더 중요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겁니다. 당장에 3.5세대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3세대 이후에 히트곡을 가진 걸그룹이 거의 없기 때문이에요. 그럼 3.5세대가 왜 없느냐... 이건 상호 연관된 두 세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세히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결국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걸그룹(소위 말하는 세대별 대표 걸그룹)은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면 히트곡에서 나옵니다.
영칠이
19/07/07 22:59
수정 아이콘
와 솔직히 노래는 예전보다 많이 못들은거 같은데 꾸준히 기모으고 있었군요; 5만장 후덜덜합니다
아우구스투스
19/07/07 23:25
수정 아이콘
엄지 어디갔나요?
카를로스
19/07/07 23:32
수정 아이콘
찾아보면 있어요. 잘 찾아봐요 크크크
매일푸쉬업
19/07/07 23:50
수정 아이콘
역시 갓자친구
홍승식
19/07/08 00:57
수정 아이콘
51,234 장으로 마무리했네요.

각 팀별로 가장 판매량 높은 1개 앨범만 집계 (2만장 이상)

1. 트와이스 《FANCY YOU》 / 2019년 4월 23일 / 151,0**장
2. 블랙핑크 《KILL THIS LOVE》 / 2019년 4월 23일 / 146,0**장
3. 아이즈원 《HEART*IZ》 / 2019년 4월 1일 / 132,1**장
4. 소녀시대 《Holiday Night》 / 2017년 8월 7일 / 90,2**장
5. 레드벨벳 《'The ReVe Festival' Day 1》 / 2019년 6월 19일 / 71,4**장
6. f(x) 《4 Walls》 / 2015년 10월 27일 / 66,0**장
[7. 여자친구 《FEVER SEASON》 / 2019년 7월 1일 / 51,1**장]
8. 아이오아이 《miss me?》 / 2016년 10월 17일 / 50,4**장
9. 우주소녀 《FOR THE SUMMER》 / 2019년 6월 4일 / 45,2**장
10. 마마무 《White Wind》 / 2019년 3월 14일 / 38,5**장
11. 에이핑크 《Pink MEMORY》 / 2015년 7월 16일 / 32,4**장
12. 러블리즈 《Once upon a time》 / 2019년 5월 20일 / 30,2**장
13. fromis_9 《FUN FACTORY》 / 2019년 6월 4일 / 28,7**장
14. 라붐* 《MISS THIS KISS》 / 2017년 04월 17일 / 28,0**장
15. 2NE1 《To Anyone》 / 2010년 9월 9일 / 23,0**장
16. 카라 《Full Bloom》 / 2013년 09월 02일 / 21,4**장
17. AOA 《Good Luck》 / 2016년 05월 16일 / 20,9**장
18. (여자)아이들 《I made》 / 2019년 02월 26일 / 20,3**장
19/07/08 06: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여자친구는 음원 약세는 스타일 정립 문제에 있다고 봅니다.
밤은 어느 정도 기존과 비슷한 스타일이라 성공했지만 여름여름해는 확실히 곡 스타일이 좀 망한 면이 있고
올해 해야의 경우 밤을 너무 의식하는 바람에 조금 실패한 편에 있죠.
이번 열대야는 솔직히 대중성 노리고 나왔다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구요.
아마 이전 스타일대로 돌아가면 음원은 충분히 회복될 겁니다. 하지만 그걸 시도할지는 의문입니다.
음원에서 잘 나가봐야 덕 될 정도의 연차도 아니니까요. 또한 이미 음반으로 힘이 기울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여자친구 자체도...
제 개인적으로 여자친구가 과거 오늘부터 우리는이나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시절의 스타일로 음악을 들고 나오면
뭐라 해도 어느 정도 음원에서는 그럭저럭 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 하기에는 여자친구가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편이고
자기복제니 뭐니 소리 들어가면서 할 이유는 없는 것이죠.
Liberation
19/07/08 2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GSL 다시 보기 하다가 초동 5만 찍었다고 해서 보러 왔는데 댓글 보니까 확실히 이 쪽도 뭐라고 해야 될까 정체기가 찾아온 것 같네요. 어디할 것 없이 '새로운 흐름'에 제대로 응수타진을 잘 못하고 있다는 느낌도 좀 듭니다.

확실히 딜레마에 빠진 것 같긴 해요. 성공의 정석을 변주하는 데만 그치면 '우려먹기'가 되고 그렇다고 새로운 '체제'를 들고 나오기에는 '3대장'이 아닌 이상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고... 활동 철학과는 별개로 차기 계획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필요한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상반기를 보니까 올해에도 이미 이 쪽은 방탄이 저 쪽은 세랄이 쓸어먹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614 [연예] [NMB48] 만화에서 튀어나온 세일러복 무라세 사에 [8] 빼사스4579 19/07/07 4579 0
40613 [스포츠] [KBO] 7/7일자 순위표와 이번주 정리 [15] 내일은해가뜬다3804 19/07/07 3804 0
40612 [스포츠] [야구] 41경기만에 홈런 맞은 투수. [5] 아이즈원_이채연6026 19/07/07 6026 0
40611 [스포츠] [KBO] LG vs KIA 9회말.gif [54] SKY926420 19/07/07 6420 0
40610 [연예] [아이즈원] 안유진 인성 논란 [18] 나와 같다면18075 19/07/07 18075 0
40609 [연예] 개인적으로 러블리즈(울림?)에 아쉬운점 [28] Gunners3781 19/07/07 3781 0
40608 [스포츠] [해축] 순조롭게 선수단을 정리 중인 레알 마드리드 [20] 손금불산입4670 19/07/07 4670 0
40607 [연예] 호구들의 감빵생활 .17회 규리 CUT [4] 강가딘2689 19/07/07 2689 0
40606 [연예] [모모랜드] 연우 : 육아중 뜻밖의 입덕 [5] 카라이글스8374 19/07/07 8374 0
40604 [스포츠] 이강인이 lg전자 광고를 찍었군요 [6] 강가딘5931 19/07/07 5931 0
40603 [스포츠] [해축] 더비에서의 모습으로 예상해보는 프랭크 램파드의 첼시 [4] 손금불산입3462 19/07/07 3462 0
40602 [연예] 2019년 7월 첫째주 D-차트 (청하 1위! (여자)아이들 6위 진입) [1] Davi4ever2992 19/07/07 2992 0
40601 [연예] 중소기획사 출신 첫 초동 5만 돌파한 여자친구 [41] 위르겐클롭8153 19/07/07 8153 0
40600 [스포츠] [해축] 유럽 축구 역대 이적료 Top 100 [8] 손금불산입2637 19/07/07 2637 0
40599 [스포츠] [NBA] 이번 오프시즌을 보고있으니 [115] 108번뇌5045 19/07/07 5045 0
40598 [연예] [에이핑크] 와 이게 무슨 일이래..런닝맨 팬미팅이라니(움짤 3개 20mb) [11] 삭제됨4544 19/07/07 4544 0
40597 [연예] 고생하는 아빠를 위해 아침부터 모닝빵 만들어주는 세상 착한 이동국네 애기들.jpg [13] 살인자들의섬6050 19/07/07 6050 0
40596 [연예] [에이핑크]하빵쓰 팬미팅 개최 [7] 나와 같다면2687 19/07/07 2687 0
40595 [연예] [러블리즈] 멤버별 주제곡? [4] 나와 같다면3140 19/07/07 3140 0
40594 [스포츠] NBA 수비 팀.jpg [4] 김치찌개3170 19/07/07 3170 0
40592 [연예] 오늘 인가 걸그룹 무대 모음 (레드벨벳/러블리즈/우주소녀/전소미/프로미스나인 막방) [9] Davi4ever2649 19/07/07 2649 0
40591 [연예] [아이즈원] 간단하게 써보는 케이콘 후기 [12] 안유진3752 19/07/07 3752 0
40590 [스포츠] 아프리카 BJ 지만이 썰 푼 오승환 윤성환 자기관리 썰.TXT [24] 살인자들의섬8580 19/07/07 85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