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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6 17:13
노래 정말 좋아요. 근데 랩스킬은 확실히...사실 옛날엔 랩스킬이 그렇게 좋지 않아도 다 들었는데 언더씬만이 아니고 아이돌까지 다 랩을 기본적으로 잘해버리니까 뭔가 랩스킬이 모자라면 안깔 수가 없는 분위기라 해야하나...랩만큼 극명하게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보컬 댄스 다 마찬가지인듯 솔로 활동 하려면 그룹보다는 그냥 뭐든지 다 잘해야됨
19/07/16 17:55
랩을 잘 몰라서 그런지 전 저런랩이 요즘 나오는 랩한다는 애들보다 듣기좋네요. 한국어 가사에는 저런식랩이 자연스럽게 들리는거 같아요 시조를 읖는 느낌도 나고. 민초의 난 같은 노래는 이보다 더 한국적인 랩음악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잘만든거 같아요.
19/07/16 18:31
2007년쯤 노래방에서 크라잉넛, 노브레인 + mc스나이퍼, 드렁큰타이거, 허니패밀리, 박명호 등등으로 서비스받고도 랩만으로 끝냈던기억이..
여튼 주변엔 좋아하는 쪽과 별로라는 쪽 반반이었네요.
19/07/16 21:30
이 분 참 많이 까였는데, 아니 붓다 패밀리? 전체가.. 이단 취급 당하며 힙합팬들에게 많이 까였죠.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부터 꽂혀서 꾸준히 들었더라는... BK Love, Better than yesterday, where am i 이 세곡은 아직도 찾아 듣는... 요즘은 유튜브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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