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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7 11:19
얼마전에 전시 행사 다녀왔는데
연예인보다 스트리머를 더 반가워 하는 저를 보고 새월이 바뀌었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깟 연예인.. 새봄추가 짱이시다..
19/07/17 11:36
무한도전에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이라는 코너(?)가 있었는데
유재석씨가 누군지는 모르는데 도티를 제일 좋아한다고 인터뷰한 어린이가 있었죠. 당시 유재석씨의 반응은 '도티가 뭐예요?'
19/07/17 11:40
정작 도티는 유투브 안한지 꽤 됐는데 말이죠. 둘다 아저씨들(피디, 진행자)이라서 굳이 유투브로 승부봐서 성공할까 싶네요.
솔직히 저는 저 채널도 재미없었습니다. 유재석이여서 클릭한거지. 요즘 콘텐츠 기획력으로는 우마, 진용진이 돋보이더라구요. 이런 전문 유투버들 기획력에 방송국 PD들이 유투브 프로그램 기획에서 많이 밀립니다.
19/07/17 11:49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무도 처음 나오던 13~14년전만 해도 김태호피디가 트렌드세터였는데 지금은 좀 올드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차라리 각잡고 개인방송에선 흉내내기 힘든 퀄리티의 작품을 찍어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19/07/17 12:39
해냈다~ 해냈어~ 우마가 해냈어~
우마는 진심 컨텐츠 갈고닦아서 만드는게 피디했어도 성공했을듯 근데 구독자 성비가 95:5....또르륵...
19/07/17 11:44
1인 방송 안보는 저조차 알 정도로 도티는 유명하죠
문제적남자에서 첨봤는데 왜 그리 인기 있는지 알겠더군요 콘텐츠도 좋지만 말도 잘하고 인상도 좋고... 별개로 김태호가 이 프로그램 성공시킬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9/07/17 11:54
침투부 구독자라 도티는 잘 모르는데 구독자수가 250만이래요.
여전히 도티는 모르지만 250만이 대단하다는건 압니다. 샌드박스 사장인건 이번에 알았네요.
19/07/17 12:53
노출도 차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예인은 팬이 100만명쯤 되면 팬이 아니라도 TV나 광고에서 보게 되지만 100만 유튜버는 그 채널 구독자 아니면 볼 일이 없죠...TV처럼 채널 돌리기 라는 개념 자체도 없고..
스쳐지나가면서 볼 일 자체가 없는..
19/07/17 15:00
도티는 요즘 자기 방송은 안하고 다른 사람들 방송에만 출연하는듯... 어린이들이 도티가 나오는 동영상마다 언제 방송 다시하냐고 닥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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