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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3 10:57:59
Name 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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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야구] 한 이글스 팬이 선>류라고 생각하는 이유.. (수정됨)


현진이의 저 워딩을 가장 완벽하게 보여준게 선...

3:2로 해태한테 지던 빙그레가, 8회말 무사만루 기회를 잡자..

김응용의 지시로, 못생긴 투수가 털레털레 마운드로 올라와

당대 최고의 타선이라 자부하던

빙그레의 2,3,4번(이정훈, 장종훈, 이강돈)을

루킹삼진 3개로 털어버리던......(투구수는 9개였던가.. )



정말 쳐맞지 않았으면 몰랐을

그 투수의 무서움을 넘어선 공포....




인간적으로 김응용 감독님아... 8회부터 선 올리는 건...

지금 생각해도 아니라고......

그래서 당신이 한화와서 야구인생 종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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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바스의 약속
19/07/23 11:04
수정 아이콘
해태는 야구 7회까지만 하던 시절...
희망근로
19/07/23 11:06
수정 아이콘
선이 올라오면 게임종료선언해도 되죠
19/07/23 11:08
수정 아이콘
근데 또 팀차이가 너무 나서...
물론 선동렬 본인이 캐리한 몫도 크지만, 우승 밥먹듯이 하던 해태랑... 오히려 투수 발목 잡던 한화랑 차이가...
19/07/23 11:12
수정 아이콘
제가 선을 높게 치는건.... 선이 올라오면 해태 수비들이... 뭘 할게 없었습니다.......

3명이면 공9개, 6명이변 공 18개로 끝내던..... 선이라....

가끔 타자가 맞혀도 플라이라....
설탕가루인형
19/07/23 11:14
수정 아이콘
빙그래 팬이던 친구가 선이 올라오면 너무 화가 나서 울었다는 얘기를 해준 적이 있습니다.
막 분위기 타서 역전할 수 있을 것 같을 때 올라오는데, 아무 것도 못하게 한다고.
바카스
19/07/23 11:19
수정 아이콘
저 짤 해외판이 더 찰지던데 크크
보라도리
19/07/23 11:24
수정 아이콘
보여준건 결국 류>>선 이지만. 선동렬도 전성기에 메쟈 같은 큰 무대에서 놀면서 증진 했으면 충분히 통할 선수라는건 아무도 부인 안할듯

사실 크보에서 맨날 술먹고 몸관리 안하고 그래도 리그 평정하고 하는데 혹사시키고 연봉은 맨날 후려치고 이러면 할맛 안나는거라
짱게임즈
19/07/23 11:59
수정 아이콘
전자는 가정의 영역인지라 확신은 어렵지요.
보로미어
19/07/23 20:25
수정 아이콘
선은 가정을 넣어야 류랑 비벼볼만하다는 얘기네요.
스토리북
19/07/23 1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정 평균자책점이 302점이라는 거 보고 헛웃음 나오더군요.
리그를 지배하는 것을 넘어 아주 발로 짓누르는 수준 크크
19/07/23 12:33
수정 아이콘
제가 직접 본 투수중에 가장 사람 아니었던 00페드로가 291인데.....
러프윈드
19/07/23 11:31
수정 아이콘
KBO에선 선>류를 부인하는사람이 있을까요?
유일신인데
19/07/23 11:35
수정 아이콘
유머글이시겠죠? 진지하게 선>류 하시는 분들은 그냥 어릴때 추억보정인겁니다.
19/07/23 11:37
수정 아이콘
네..... 추억보정인데... 선은 너무 무서웠어요
19/07/23 11:38
수정 아이콘
KBO한정이면 인정할 수 밖에 없고요
상한우유
19/07/23 18:08
수정 아이콘
시대반영도 좀...
버스를잡자
19/07/23 11:43
수정 아이콘
이글스 팬이 아니라 그냥 본인 생각이신듯

kbo 한정으로만 하면야 선동렬이 언터처블 체고존엄은 맞습니다
19/07/23 12:01
수정 아이콘
아 맞습니다. 팬으로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가끔 이들스 팬 친구들끼리 최고의 투수 이야기할때 나오는 다양한 이름들중에..

현진이는 대단하지만, 뭔가 불쌍하면서 짠한 느낌이라면
선은......... 그냥 벽, 암담한, 공포 이런 느낌이라...
19/07/23 11:50
수정 아이콘
한 때 샤크때문에 농구가 재미없다. 사기다. 이건 말도 안된다. 하면서 농구라는 스포츠에 대한 회의감이 들게 한 적이 있었죠.
그야말로 어떤 막연한 공포감까지 심어줬습니다.

저한테는 그것까진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게 해줬던게 선동열이었죠.
뽀롱뽀롱
19/07/23 12:05
수정 아이콘
통산 패전 기록이 리그 1선발급 기록이니까요

심지어 통산 패전 숫자가 40패가 안되니까 진짜 폭격기였죠
짱게임즈
19/07/23 13:59
수정 아이콘
정확히 40패였죠. 정말 어마어마한 승률이에요.
19/07/23 12:09
수정 아이콘
그 당시 크보 수준이 낮았던점도 감안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선동열의 그 압도적인 느낌은 대단했죠
리얼 악마..
호랑이기운
19/07/23 12:27
수정 아이콘
저 당시 빙그레 이글스 팬 입장에선 저렇게 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쥬갈치
19/07/23 12:30
수정 아이콘
이제 와서는 상위리그에서 보여준게 있으니
류가 좀더 나을것이다 라고 말할수는 있지만
크보에서만 류가 뛰었을때는 그런말하기 쉽지않았죠
선의 크보의 성적은 진짜 무시무시한정도라...
밀로세비치
19/07/23 12:33
수정 아이콘
잘은 모르지만 막 전날 선발로 나왔다가 그다음날 불펜으로 나오고 그런 시절 아니었나요? 관리의 개념이 없던......
더치커피
19/07/23 12:36
수정 아이콘
네 80년대 후반 ~ 90년대 초반은 투수보직 경계가 없었죠
93선동열 93김경원 모두 마무리인데 규정이닝 채웠을겁니다
조휴일
19/07/23 12:42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방어율 5.50 찍은 선수를 메이저 1점대 선수랑 비교한다는게..
19/07/23 12:47
수정 아이콘
아.. 데이터보다는 그 옛날의 기억 잡썰입니다
선한테 쳐맞던 그 시절은 지금도 더럽고 씁쓸한 안주거리라...
김유라
19/07/23 13:07
수정 아이콘
첫 시즌만 그러고 남은 시즌 죄다 1-2점대였는데 이건 뭔...
11류현진보고 윤석민>류현진하는 꼴
조휴일
19/07/23 13:39
수정 아이콘
그럼 메이저 6시즌 통산방어율 2.85
vs
NPB 4시즌 통산방어율 2.70

이렇게비교하면 비교가 되려나요?
애초에 비교가 불가한 항목을 가지고 이런식으로 비교하는거 자체가 웃긴행위인데요
김유라
19/07/23 15:46
수정 아이콘
누가 선이 낫다고 했나요 크크 기록을 날조하니까 그러지
19/07/24 01:16
수정 아이콘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는데 비겁하게 팩트로 패시면 어떡하나요.
솔로14년차
19/07/23 13:11
수정 아이콘
류현진의 성적이 선동렬의 성적보다 우위라고 생각하지만,
34살에 일본 건너가서 적응하지 못한 첫 해 성적만 가져와서 이렇게 비교하는 건 악의적이죠.
그걸로 커리어가 끝났다면 모를까, 2,3번째 시즌은 1점대였고, 4번째시즌도 2점대였는데요.

류현진은 지금 33살입니다. 선동렬이 일본에 갔을 당시가 34살이고요.
짱게임즈
19/07/23 14:10
수정 아이콘
선동열 4년차 시즌은 완전히 노쇠한 상황이라 더 마무리로 버티기는 어려웠지요. 39경기 31이닝일 정도니...물론 일본 전성기 선동열은 현재 KBO에서 셋업맨으로 경쟁력은 있다고 봅니다만, 마지막 시즌은 NPB 마무리로는 수준 미달이 되어가는 상황이었어요.
더미짱
19/07/23 14:10
수정 아이콘
류현진의 업적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좀....
19/07/23 16:06
수정 아이콘
96년 방어율이 5점대였는데 fip가 2점대였습니다. 운이 드럽게 없는것도 있었어요.
19/07/23 18:5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일본에서 방어율 5.5 찍은 선수보다 KBO에서의 기록은 메이저 1점대 선수가 더 좋겠죠?
WyvernsFandom
19/07/23 20:58
수정 아이콘
이게 선류대전에서 선측의 제일 큰 걸림돌이죠
StayAway
19/07/23 12:59
수정 아이콘
상위리그에서 증명한 이상 하위리그 기록에 목 맬 필요가 없죠.
이용훈이 2군 퓨처스 퍼펙트 게임 했다고 1군 10승 투수보다 대단한게 아니잖아요.
메이저에서 일정 수준이상 증명한 선수들은 선동열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동원 김시진이랑 비교해야죠.
솔로14년차
19/07/23 13:02
수정 아이콘
기준을 세계최정상급에 두고, 세계최정상과의 거리가 어느정도였냐고 묻는다면 류현진이지만,
기준을 크보에 두고 다른 선수들과 얼마나 격차를 더 벌렸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선동렬이죠.
그리고 류현진은 기회가 주어졌고, 주어진 기회를 살려 성공했으니 확연히 우위지만,
선동렬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프랑켄~~
19/07/23 13:24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메이저 간게 신의 한수였죠. 메이저가서 실력이 더 업그레이드된듯. 류도 메이저 안갔으면 선동렬 뛰어넘지 못했을 거라서..
19/07/23 13:24
수정 아이콘
이승엽 : 최희섭, 김선우봉중근서재응 : 김광현
보통 상위리그경력자 우위를 놓는데 이들은 누가 더 낫나요?
19/07/23 13:31
수정 아이콘
어려운 문제네요... kbo 기록상(war)으로는 이승엽>최, 김>선봉응 이긴할 겁니다. 근데 대부분 kbo로 리턴한 선수들은 전성기가 지나곷온거라... 특히 김선우, 봉중근 위원은 전성기가 지났어도 정말 솔리드한 성적을 내서 직접 비교는 힘들것 같네요!
카롱카롱
19/07/23 13:55
수정 아이콘
사실 최희섭 봉중근은 부상 이슈가 너무 커서 전후가 아예 다른 선수 아닌가 싶습니다
더치커피
19/07/23 17:24
수정 아이콘
이승엽 최희섭 비교는 이승엽 굴욕이고요
김봉서 역시 김광현보다 아래라고 봅니다
55만루홈런
19/07/23 14:02
수정 아이콘
선동열은 정말 역대급 재능이죠 크크 그 당시 크보가 담지 못할 재능인게 아쉬운 정도
술 마시는건 야구를 넘어 프로 스포츠상 역대급 주당에 인생 가장 열심히 한 훈련은 서른 훌쩍 넘어가 일본 1년차 실패 때가 처음이고
선동열이 마무리로 가게 된 계기인 건초염이 걸린것도 요즘 시대엔 말도 안되는 투구를 한거라
(비가 와서 어깨가 식었는데 완봉시킴 크크 선동열은 그 전날 우천취소될줄 알고 밤새 술마시고)

박찬호 나이때쯤 태어나지 너무 일찍 태어난게 아쉽죠 크크
19/07/23 14:03
수정 아이콘
선동렬 메이저 오퍼도 왔었으니(물적 증거는 없지만) 진출만 했으면 꽤 잘했을 것 같긴 합니다.
짱게임즈
19/07/23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동열이 평균 20점짜리 반에서 60점을 맞은 전교1등이라면
류현진은 평균 50점짜리 반에서 80점을 맞은 전교1등이었죠.
누가 더 잘하는 선수냐면 생각할 것도 없이 류현진이지만 누가 더 시대를 압도했냐면 생각할 것도 없이 선동열이겠지요.
또 위 style님 말씀에 대한 답으로는 제 생각에는 상위리그 경력이라도 꾸준하게 보낸 사람이 아니라면 하위리그의 꾸준한 실력자보다 커리어가 높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아요.
가령 강정호는 추신수를 제외한 모든 한국인 타자 중 가장 실력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대호나 이승엽보다 커리어가 좋냐고 하면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어쨌든 메이저 풀타임 시즌도 없는 선수니까요.
같은 의미로 최희섭은 이승엽에 비하기는 어렵고, 김선우, 서재응, 봉중근은 메이저리그 풀타임소화 경력 및 KBO 선발로도 준수했기에 관점에 따라 김광현 위로 볼 수 있을듯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9/07/23 14:49
수정 아이콘
선이 8회에 올라오는 건 예사였죠.
(윤석민 마무리 시절도 중무리로 8회 자주 올라와서)
문제는 김감독이 6회고 7회고 이길 것 같다 싶으면 선을 등판시켰으니 마무리가 규정이닝 채우고 평균자책 0.78 찍고 한..;;;
2년 연속 100이닝 넘이고 평자책 0점대면 김응용이 너무한 건 물론이고 선동열 자체가 반칙이었죠.
19/07/23 15:17
수정 아이콘
흑.............. 그러고도 쌩쌩하던 선의 어깨는 대체...
짱게임즈
19/07/23 18:39
수정 아이콘
사실 시대보정하면 김응용은 선동열에 대해서는 대단한 혹사라 말하기는 어렵죠.
19/07/23 15:00
수정 아이콘
이종범 수비도 너무 보정이 잘되있더라고요
이종범은 일본에서 공격보다 수비가 문제인 유격수 였습니다
일본에서 수비수준미달이라 당시 유격수 유망주 후쿠도메한테 밀려 외야수로 갔는데
이 후쿠도메도 수비못해 외야수 갔지요
티모대위
19/07/23 15:14
수정 아이콘
일단 당시 한국선수가 메쟈 진출하는 길 자체가 요원했으니 크보로만 비교하는게 맞을테고
선동렬이 보여준 위압감을 넘어선 지배력은 뭐 한국 프로야구가 끝날때까지도 견줄 사람이 없겠죠.
선동렬 말고 그 어떤 투수가 두 이닝을 경기에서 지워버릴 수 있었겠습니까. 류현진 오승환 최전성기에도 그런 장담은 못 했죠.
19/07/23 16: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야만없] 이니까, 선동렬 선수때 kbo에서 언터쳐블이었지만 메이져에 진출을 못했으니 알수가 없죠.

최동원은 공식적으로 토론토에서 오퍼를 받고 81년 정식 계약까지 진행되었는데, 선동렬은 [공식적]으로 받은 오퍼가 없습니다.

kbo에서 특출나게 잘했는데 공식적인 메이져 오퍼 받은 기록이 없다는건, 스카우터들이 메이져에서는 안통한다고 봤다는게 정확하겠죠.

선동렬은 1982년 / 만 19세때 이미 세계야구선수권 대회에서 병역 특례까지 받았는데, 해외진출에 군문제가 치명적이었던 최동원보다 조건이 월등히 좋았던 상황 이기도하고요

외계인들이 득실대는 메이져에서 통산방어율이 2점대를 찍고있는 류현진하고는 비교하기가 좀 그렇네요.
쿰쿠는호랭이
19/07/23 18:03
수정 아이콘
예나님 하나 모르시는게 있는데 면제는 받았지만 의무적으로국내에서 5년간 뛰어야 했습니다 프로 입단 후에는 해태가
보낼생각 자채가 없었구요 그시절엔 해외진출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었어요
상한우유
19/07/23 18:17
수정 아이콘
전성기 선동열
전성기 타이슨

제 인생 스포츠에서 압도적 포스가 뭔지를 보여준 2인인데 선동렬은 음...여포 느낌이었죠.
마이클조단의 시카고불스보다 선동열의 해태가 더 강한 느낌.
괄하이드
19/07/23 19:33
수정 아이콘
둘 중 누가 KBO 리그를 압도했던 선수였냐고 질문하면 선이긴 하죠.
Houndmaster
19/07/23 21:08
수정 아이콘
팩트 : 류 메이저 1점대
선 메이저 가본적도 없음
19/07/23 2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연히 류 > 선이죠.
현대 야구와 개념이 많이 다른 시절도 포함한 과거기록을 들고와서 선 > 류라고 주장하면,
월트 > 조던 이야기 하는거랑 비슷한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올시즌의 몬스터 시즌이 없었으면 비교하는게 이해라도 합니다.
근데 지금 전세계에서 넘버원인선수랑 누굴 비교합니까.
10년째도피중
19/07/24 11:15
수정 아이콘
당시 LG팬이었던 제가 이종범이라면 손사래를 치는 이유. 이종범의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비웃는 젊은 팬들에게 화를 내던 이유.
이런 이유와 일치하는 경험이군요. 제가 선동렬의 가치를 알게 된건 막상 전문 마무리로 가게 된 후의 일이라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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