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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4 07:47
것보다 유툽 댓글 우려처럼 센터백 나코가..
(+ 민주는 얻어맞으면 피반칙으로 위험지역 프리킥, 페널티킥 가..능....)
19/08/14 07:35
카주누구 신지가 뭔가 했네요 크크
실질적 포메이션은 3-1-3-3이고(나코가 앞선에서 리딩, 유댕이는 파이터) 미드필드 양쪽에 서있는 배째즈가 기행을 바탕으로한 메짤라 역할을 부여받으면 나름 밸런스 좋네요
19/08/14 09:13
16년차 사커플레이어인 본투비스타 1번 선수의 골키핑 능력은 의심할 나위가 없습니다. 거의 개미지옥 수준의 아이 캐칭 능력의 소유자죠. 숏앤톨 조합으로 구성된 센터백 듀오도 훌륭합니다. 5번선수는 현대축구의 트렌드에 맞는 빌드업되는 센터백이면서 동시에 피지컬과 파이팅이 다 되기 때문에 최적의 포지션이라 생각하고 스쿼드에서 가장 멘탈이 강하고 평정심 유지가 특기인 6번 선수가 뜬금없이 감성적이 되는 5번 선수를 잘 잡아 줄 거라 생각합니다.
풀백 라인의 활동량과 공수 전환 능력은 거의 리그 최상의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선수들의 볼키핑 능력과 주력은 탁월하지만 가끔 고장이나거나 찐모드 전환을 예상할 수가 없어서 안정적인 최전방 볼배급력에는 의문부호가 있다는 점입니다. 3인의 미드필더진은 동갑내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 내에서 창의성과 기행이 가장 높아서 변수창출에 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8번 선수의 상대팀도 아군도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플레이는 자칫 루즈해질 수 있는 경기에 균열을 내는 원동력입니다. 팀의 살림꾼이면서 동시에 TMI 전문가인 12번 선수는 팀의 안정성에 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팀의 중원의 핵인 4번 선수를 빼놓을 수는 없겠습니다. 이 선수가 빠지면 볼 순환이 아예 안될 정도로 창의적인 패스로 팀의 공격전개를 담당하면서 동시에 게임이 안 풀릴때는 공을 받아서 직접 중거리슛을 날리기도 합니다. 공격진은 뛰어난 포텐을 자랑하지만 어린나이때문인지 능동적인 공격전개보다는 다소 타겟 스트라이커 기질이 강합니다. 11번 선수의 피지컬을 이용한 접수 능력은 이미 정평이 나있으며 판 깔아놓으면 뻔뻔하기 그지 없는 9번 선수의 플레이도 놀랍습니다. 아마 하부리그에서부터 월드클래스까지 올라오면서 쌓아온 경험이 이 선수를 만든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공격본능이 올라오기 시작한 10번 선수의 침투 능력도 주목할 만합니다. 윙포워드들의 공간 침투능력과 사이드에서 넘어오는 패스 퀄리티만 높일 수 있다면 아마 이 팀의 약점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9/20 시즌 아이즈원 FC의 성적이 기대가 되는군요.
19/08/14 09:18
할아재라서 이해가 안가는 드립이 좀 있네요.
비키 장 (?) 에임 졸라 구려 (이건 피씨방 갔을때 나온 드립인가요?) 히지예스 유리노프 (?) 에나 마르고 오리스키 (예나가 마르면 오리가 된다? 반대 아닌가요?) 캅치몬 오함마 (깝치면 오함마..?인것 같은데 어디서 나온 드립인지?)
19/08/14 09:21
비키 장 --> 원영이 영어 유치원 이름이 비키
에임 졸라 구려 --> 사쿠라가 포트 방송할때 에이밍이 넘 구려서 히지예스 유리노프 --> 유리가 예쁠때 이름은 희지라고 에노지캠에서 광배가 드립침 예나 마르고 오리스키 --> 예나 말고 오리 캅치몬 오함마 --> 히토미가 지역 방송에서 별의 별 생활체험을 다했었는데 오함마 들고 공구리치는 컷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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