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8/26 14:50
고발인을 상대로 민사소송에서 승고해서 원한으로 무고한거라고 이용철 씨는 주장중입니다.
지인이 원한 관계로 찌른거 같습니다. 경찰이 수사해보면 금방 나오겠죠.
19/08/26 14:51
측근이 원한관계로 찌른건데 실제로 있었던 일로 찌른건지, 아니면 없는 사실 만들어내서 찌른건지는 수사결과가 보여줄 것 같습니다.
19/08/26 14:50
뭐 앞으로 나오긴 힘들겠지만...
기사를 보니 고발인에게 돈을 내도록 했다는 건데 본인 계좌에서 뭐가 나올까 싶긴 하네요.
19/08/26 14:50
들어본 해설중에 능력도 별루고 편파는 탑급이었죠.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말자. 최재훈 포수 다쳤을때 귀를 의심 했습니다. 인간인가 싶더라니.
19/08/26 15:46
진짜, 와..XXXX 나오는 상황이었죠.
다른 편파해설자들과 차원이 달랐으니까요. 어찌될진 조사결과가 나와봐야겠지만, 어찌됐든 해설 안 들을 수 있다니 다행이에요. 내 귀가 참 다행이에요.
19/08/26 15:08
1박2일을 날리게 만들었던 그 내기골프 건을 생각하면...
설사 혐의없음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다시 해설위원으로 계약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더구나 해설위원들이 매년 새로 계약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 시기상으로도 적당하거든요. 시즌도 거의 끝나가기도 하고....
19/08/26 15:38
저 해설 좋아하는 분들은 어느 팀 팬들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응원팀 여부를 떠나서 야알못이 들어도 해설자 맞나 싶을정도로 야구 해설 못하던데 말이죠
19/08/26 15:54
제가 젤 싫어하는 야구방송인
1순위가 이용철이었는데 당분간 안들을 수 있겠네요. 2순위는 권성욱인데 이 사람이 중계하면 걍 소리끕니다. 아직도 날짜까지 다 기억나네요. 2013.6.28 양현종 선발 삼성전 김상수한테 두 번째 홈런 맞을때 누가봐도 부상 때문에 옆구리 잡고 쓰러졌는데 그거보고 홈런 콜하면서 양현종이 김상수한테 무릎을 꿇었다고 개소리 쳐하는거보고 진짜 기분나쁘더군요. 어디 걸어다니다가 개똥이나 밟았음 좋겠어요
19/08/26 16:40
아직 수사중인데 남자는 바로 실명까는군요.
저 사람이 잘했다는건 아닌데, 왜 여자는 항상 익명이고 남자는 실명까는걸까요....
19/08/27 02:02
무죄추정의 원칙도 있고.... 피카츄 배 만져야 되는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
그것과는 별개로 안나왔으면 하는 해설이긴 해요. 이 양반은 어디의 누굴 편파하든 같은 편도 눈쌀 찌푸리게하는 뭔가가 있음. WBC였나 베이징때였나 여튼 국제전에서조차 되도않는 소리가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