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용, 데 리흐트, 펠릭스같은 최고의 재능들이 새로운 팀으로 이적한 가운데 카이 하베르츠에 대한 이야기들이 슬슬 나오고있네요.
1999년생에 188cm의 좋은 피지컬과 기술을 겸비했으며, 지난시즌 42경기에서 20골 7도움을 기록한 제2의 외질로 기대받고있는 선수니 당연한거겠죠.
영국에서는 맨시티, 맨유, 리버풀, 첼시, 아스널이, 스페인에서는 바르샤와 레알이 관심을 가지고있으며 독일선수인만큼 뮌헨도 엄청 공을 들이고있답니다.
하지만 사네는 큰 부상을 입었고 (그래도 여전히 관심은 많다고 하더군요) 하베르츠의 경우 독일국적의 선수,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선수들에 대한 뮌헨만의 프리미엄이 점점 약해지는 상황에서 올시즌도 뮌헨이 챔스에서 죽쓰면 타리그로 갈 가능성도 제법 될거같습니다. (선수본인은 바르샤의 팬이라고 하더군요.)
3) 그리고 뮌헨이 지난시즌 오도이, 사네의 영입협상때 보여준 모습은 제가 맨시티, 첼시의 보드진 또는 팬이었어도 정말 짜증났을거같은데 앞으로는 좀 나아졌으면 합니다. (사네 영입 협상 막판에는 보드진이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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