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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31 02:08
포스트 이효리가 유력했던 여성솔로였는데
유혹의 소나타 뮤비표절 이후로 훅... 오리지날 이효리는 예능인 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잘나가는데..
19/08/31 02:47
유혹의 소나타 뮤비표절은 아이비가 타격을 입은게 별로 없었고, 뮤비감독이 치명타를 맞았죠.
그것보다는 당시 소속사의 언플이 과도했던터라 안티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스캔들이 제대로 치명타를 입혔죠. (그간 언플로 떠들던게 전부 카운터 공격으로 돌아온..)
19/08/31 02:45
참 안타까운 가수에요.
유혹의 소나타 나왔을때 향후 최소 10년간은 해먹을 탑급여솔이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사건사고만 없으면 탄탄대로겠다 싶었는데 바로 사건사고가 터진....;; 음색 하나는 참 좋은 가수인데...
19/08/31 03:28
솔직히 한창 뜰때도 갠적으로는 유혹의 소나타는 정말 싫었습니다.
노래가 샘플링 범벅에 딱히 좋지도 않았고, 너무나 과장된 보컬라인도 정말 싫었습니다. 저같은 사람 없나요;;
19/08/31 07:02
그런 감정을 100% 노린 노래라고 생각했습니다 크크 어쨌든 아직도 (좋지 않은 방향이지만) 기억하시는걸 보면 당시 기획사의 의도는 성공한 걸로 봐야겠군요
19/08/31 11:11
저는 박진영 오늘밤일이 제취향이고 유혹의 소나타는 좀 의외였는데
그전보다 비교도 안되게 흥하는거 보고 대중적 느낌은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19/08/31 08:08
고음이 약했나요??
개인적으로 외모가 제 취향이 아니라 크게 관심없었지만, 그 격렬한 댄스에 유혹의소나타 라이브하는것 보면서 굉장하다 생각했는데...
19/08/31 11:05
고음 좋네요. 노래야 뭐 이효리 씨와 비교가 안 되는 건 이견이 없을 것 같구요.
뭔가 갑작스럽게 사라졌다가 뜬금없이 뮤지컬 배우로 성공한 특이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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