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9/17 21:45
아이돌 학교는 여기 참조.
https://pgr21.co.kr../spoent/43379 조작인지 아직 확정 발표는 안 했지만 프듀 다른 시즌도 다 경찰조사중이라고 합니다.
19/09/17 20:51
애초에 파이널이 주작인데
그 이전 온라인투표는 문제 없었을거라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죠. 그리고 똑같은 논리로 의심의 의심을 품으면서 꼬리를 물면 시즌1까지 올라가는거고... 주작이 개짜증나는게 이런 점이죠. 이렇게 한없이 의심해도 할말이 없다는게... (다른 분야에서 왜 주작범 기록을 통째로 말살하는지 이유를 생각해보면...) 이 기사는 별로 안놀랍고 결과나 빨리...
19/09/17 20:54
결과 빨리 나와야 스케줄이 진행될텐데....아이오아이 12월로 밀린거 하며...다 스케줄대로 해서 배틀트립도 찍고 했는데....만약 결과 늦춰지면 아이즈원도 컴백 엄청나게 늦춰질듯.
19/09/17 21:10
글쎄요.. 아이오아이야 전담인력이 없어서 미뤄질 수 있는데 아이즈원은 큰 영향 없을 것 같네요. 애초에 수사도 시즌4위주로 하는중이기도 하고요.
19/09/17 21:32
이 기사 역시 순위조작을 했다는 증거는 밝힌게 없고 여전히 배수 가지고 표수를 건드렸을 거라는 추측만 하고 있네요.
뭐 이 정도 갖고 단독을 걸고 기사를 쓸 것 까지야...
19/09/17 22:18
기사 보시면 11의 배수가 나와야 하는데
11명을 찍어야해서 총투표수를 11으로 나누는데 정수가 안나온다는 얘기입니다. 즉 표수 모수 자체가 나올 수 없는 숫자 그래서 추측이 아니라 그냥 조작 확정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설명까지만 보자면요.
19/09/17 22:28
왜 그게 조작확정이라는 건가요? 다른 가능성을 추측해보자면 취합 과정에서 실수일 수도 있는거고 전체적인 표수 뻥튀기일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고 해도 의심 가는 정황이 발견되었다까지만 말할 수 있죠.
그리고 순위를 조작했냐, 데뷔 멤버를 뒤바꿨냐가 사실상 조작 의혹의 핵심인데 이 기사가 그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는 되지 않습니다.
19/09/17 23:09
1. 조작 확정 = 숫자를 만졌다
2. 순위 조작 확정 = 순위를 바꿨다 저는 현재까진 1인것 같다고 말씀 드리는것이고 피위님은 1도 다른 가능성 있지 않냐라고 하시는거고 플러스 1은 핵심이 아니고 2가 핵심이다라고 하시는 거구요. 순위조작은 더 악질인 것은 맞지만 제가 위에 쓴 것은 누가 더 심하냐의 가치 판단을 제거한 1. 숫자 조작은 있어 보인다라는 의견을 드리는 것입니다. 시스템적으로 11이 나누기로 안나오면 안되는 상황이면 그 숫자 안나오면 조작이라고 생각이 되죠. 그게 뻥튀기 만인지 순위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요.
19/09/17 23:16
첫 댓글처럼 "조작 확정"이라고 하지 않고 지금 이 댓글처럼 "투표수 조작은 있어 보인다"라고 표현하셨다면 제가 댓글을 안달았을 겁니다.
19/09/17 23:30
첫댓글 수정 안하고 그대로인데
첫댓글에서도 숫자 조작은 현재 설명으로는 확정이다라는 얘기는 같은 생각이고 (숫자 조작도 조작이니까요) 순위 조작은 모르겠습니다. 후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19/09/18 00:31
쉿 투표수 뻥튀기하고 순위 조작은 다르다고 했다가 어떤 피지알러한테 잘못 걸리면 장장 8시간동안 키배하느라 발이 묶일 수 있습니다.
본인 주장 관철시키려고 마재윤까지 끌고와서 마재윤도 주작 자체는 안 했는데 마주작이라고 한 주제 일관성이 없다는 타령 해댑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를 존중해줄 생각조차 없다고 하시는 독설가이시며, 차라리 투표수 뻥튀기조차 아닐 수도 있다고 한다면 일관성은 있으니 존중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 분한테는 투표수 뻥튀기와 순위 조작은 다르다는 사람<<<<<<<<<<<(넘사벽)<<<<<<<<<<<<투표수 특정배수 정황 다 나왔는데도 투표수 조작조차 아닐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두는 사람 이십니다. 왜 투표수 뻥튀기하고 순위 조작이 다른지에 대해서 "순위 조작은 연습생의 운명을 가지고 장난질한거니까" 라고 설명했더니 그 피지알러께서는 뭐 투표수 뻥튀기는 안 그런줄 아냐면서(투표수 뻥튀기로 프로듀스가 엄청 잘 나가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 자체도 연습생의 운명을 가지고 장난질한 것이라는 말이던데 비약이죠 뭐) 무려 팬심에 눈이 멀어서(아.. 좀) 사태를 정확히 바라보지 못하는 인간 취급을 해대더군요. 그때의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의외로 그 피지알러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돼나 했는데 역시 대세는 반대군요. 아 트라우마 너무 심하구요. 그 분 때문에 질려서 피지알에 댓글 쓰는 것조차 지나치게 소심해져버렸고 논쟁이 생겨서 대화가 길어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 것 같으면 "에이 그냥 말을 말자" 하고 넘어가버리는 일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19/09/18 02:27
그 피지알러께서 대단하신게 뭐냐면
그 분의 말씀 중 "(~라는) 추한 변명은 안하실거라 믿습니다. 그정도까지 수준이 바닥은 아닐거라 믿고 싶네요." 라는 망언이 있었습니다. // 이런게 있어서 님의 발언이 공격적이라고 지적했더니, 추한 변명이다, 수준이 바닥이다는 말은 한 적이 없고 "추한 변명을 안하실거라 믿습니다" "수준이 바닥은 아닐거라고 믿고 싶네요" 라고 했다면서 변명하고 사과를 거부하였습니다. "~는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라니 얼마나 아름다운 만능의 방패입니까. 앞에 뭔 이상한 말을 써놔도 이 아름다운 만능의 방패로만 끝을 맺으면 다 괜찮아진다는게 사실입니까? 이래놓고 저보고 키배의 강자라니 크크.. 이렇게 미리 상대방의 심기는 다 긁어놓으면서 빠져나갈 구멍은 다 만들어놓는 큰 그림을 태연하게 그리시는 그 분이 키배의 강자겠죠. 빠져나갈 구멍이라고 만들어놓은 것도 사실은 본질적으론 궤변(이유는 아래에 설명)이지만, 이미 키배로 심신이 지쳐있는 상대방 입장에서 그 궤변에 대처할 논리를 "당장" 떠올리는건 같은 "키배의 강자" 수준이 아닌 이상 힘들죠. (한국 내에서 괴벨스가 했다고 전해지는 선동에 관한 명언을 생각해봅시다. 선동은 쉽고 해명은 어렵고~) 하나하나 곱씹어볼수록 "키배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쓰셔도 될듯한 키배의 정석을 보여주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초보는 한 수 배워야할 따름이었습니다. 이런 분이 왜 뜬금없이 겸손하게 저를 보고 키배의 강자라도 되는듯한 우월감이 어쩌니 그러신걸까요? 아 물론 당연히 비꼬는 말이었겠죠. 그 분의 논리("~는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라고 했기에 공격적인 발언이 아니었다)가 궤변인 이유는, (위에서 설명하기로 했었죠.) 그 분의 발언이 쪽지를 통해 1대1로 대화하다가 나온 발언이라면 그럴 수 있다 치겠는데, 엄연히 불특정 다수의 제3자 피지알유저분들이 보실 수 있는 댓글에서 나온 발언이기 때문에 그런 궤변으로 해명이 안 되는 망언이 되는겁니다 . sns나 기사 같은걸로 오만가지 헤이트스피치 다 해놓고 "사실 위 내용은 허구였습니다" 만 달아놓으면 이게 명예훼손이 안 될까요? 명백히 제3자들에게 보여지는 저의 이미지를 훼손하려고 쓴거구만 어디서 "키보드배틀 강자"스러운 변명이나 하고 있는지 참. 현실 인간관계에서도 악담 늘어놓고 "~는 아니라고 믿습니다" 라고 끝을 맺었다는 이유로 악담 아니라고 발뺌하실 분.
19/09/17 21:37
이 기사도 결국 투표수가 이상하다. 의심이 된다는 정도의 내용밖에 없네요.
새로운 사실도 없고 진행 상황에 대한 내용도 없는 알맹이 없는 기사일 뿐인거죠. 그저 경찰 발표가 날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