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9/22 12:06
퀸덤 4회 후기 뜰때부터 왜 경연 한번 가지고 이렇게까지 질타를 받아야 하나 하면서 먼가 내가 억울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걸 보니 머리속의 번뇌가 사라지고 명경지수 같이 맑아지네요.
지수가 브이앱에서 하는 말이 있죠. "그래도 좋아해주실 거잖아요" 그말이 맞네요. 컨셉 안 맞는 공연 했다고 해서 내가 러블리너스 때려칠것도 아니고, 어쨋든 하고 싶은거 하면 되는거죠. 더 알려졋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은 마음인거고 내가 러블리즈 덕질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엇던거죠. 2기형 말씀대로 그냥 좋은거였는데 어느새 덕질하는 이유를 찾앗던거엿는지도 모르겠네요. 스트레스 받을때 그대에게 를 들으면 음악에서 위로가 되기도 하지만 "그대여 힘을내요 내가 지켜줄게요" 라는 부분의 댄스가 힘내라는 느낌의 포즈인데, 가녀린 멤버들 팔을 보면서 "그런 팔로 무슨. 우리가 지켜줘야지" 하면서 힘을 내기도 합니다. 걸그룹 덕질 어언 10년째인데 이렇게 올팬인 경우도 처음이고 다들 꼭 행복했으면 좋겟네요. 아울러 곧 재계약도... 조만간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올해도 종소리가 다시 들리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