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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7 20:45
14승 2무 1패 중인 감독한테 고용 불안 야기하지말고 어서 계약하라는 의견이 절대적이지 않았나요. 그 누가 이렇게 고꾸라질 줄 알았을까요.
19/09/27 17:22
에메리는 경기력이 하도 안좋아서 그렇지 사실 성적만 보면 순항(..)중이죠. 베예린 티어니 합류로 그나마 잘써먹던 풀백 오버래핑도 좀 쓸 수 있을테고..
19/09/27 17:27
저에게 있어서 호지슨이 어떤팀을 감독하든 그 팀은 그저 호지슨일 뿐 입니다 -_-
브루스는 이름도 거론하고 싶지가 않아요 ..빅샘 부르스 호지슨 이런 양반들 사실 이름도 거론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19/09/27 18:32
솔직히 브루스는 이 줄에도 넣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나머지 돌려쓰기 감독들은 그나마 어느 한팀 한순간쯤은 괜찮은 때가 있었지만 브루스는 선수 커리어 말고 도대체 뭐 보여준게 하나도 없어요
19/09/27 17:40
프리미어 리그 경질 배당 탑 10
1) Marco Silva 7/4 2) Ole Gunnar Solskjaer 6/1 3) Mauricio Pochettino 12/1 4) Nuno Espirito Santo 14/1 5) Quique Sanchez Flores 14/1 6) Steve Bruce 16/1 7) Ralph Hasenhuttl 20/1 8) Roy Hodgson 20/1 9) Dean Smith 20/1 10) Graham Potter 25/1
19/09/28 03:30
시즌 돌입 전 1위였다고 하던 램파드가 없네요
물론 영입징계 익스큐즈도 있지만 잉글랜드 성골유스들 기르면서 경기력도르 받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19/09/27 17:41
제가 볼 때 제일 난리난 건 토트넘 같아요.
0입 챔스 준우승이라는 타이틀 아닌 타이틀이 있지만 정작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리그 죽 쑤기 시작했고 패배 수나 원정 성적은 지금 어떤 팀보다 제일 안 좋다고 할 정도니... 심지어 4부리그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패배, 팀의 중심 중 한 명인 선수는 시즌 초반 내내 의욕이 없어보이고, 케인마저 이번에 인터뷰로 직설을 하고 있으며 외적으로 언론에서는 포체티노의 경질 순위를 최상위에 놨으며 다음에 올 감독 배당 놀이 하고 있으니...
19/09/27 18:00
본문보고 아 포체티노가 빠졌네 하고 봤더니 써주셨네요. 진짜 충격이 큰건 사실 이쪽이죠. 솔샤르는 원래 기대치 낮았는데 돈빨로 극복해보자 느낌이고 에메리는 성적은 나오는데 포체는... https://youtu.be/tA3eEsb3W64 이 영상이 토트넘팬들이 느낄 아쉬움을 잘 찝었죠. 박종윤 진행자가 한 팀의 오랜 팬 경험이 있다보니 뉘앙스 전달을 잘해요.
19/09/27 21:01
포체티노 부임전을 생각해봤을때 이정도는 난리도 아닙니다.
포치는 이번에 삽떠도 강등안당하는 한 투자 더하고 한시즌은 더 봐야되고요.. 왜 팔아야 할 놈을 때맞춰서 못팔고 보강해야할 곳을 보강안하는게 포치탓은 아니죠. 이번시즌 플랜짜는건 책임을 지긴 해야겠지만. 경질한다고 딱히 대안이 있는것도 아닌데요.
19/09/27 18:28
솔샤르는 임명될 때 느낌이 좀 싸했는데.. 아직 모릅니다만 어렵지않나 싶고. 에메리는 그래도 가지 않을까요.
포치는 작년 준우승하고 그만 뒀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반등에 성공할지 과연.
19/09/27 20:04
그런데 솔샤르 경질하고 난 뒤에 뭔가 지금 당장 떠오르는 감독 매물이 없네요.
작년 중반이라면 지단도 있는데 지금은 놀고 있는 네임드는 무리뉴 밖에 달리 안 떠오르고 이맘때면 맨유 감독 후보 이야기가 많을텐데 뭐가 없으니 벵거 소리까지 나오는 판이고...
19/09/28 04:54
가장 위태위태해보였던 램파드는 리버풀전 졌잘싸도르로 반등에 성공하네요. 하긴 첼지현도 포기할만큼 경기력이 벌어진 상황에서 리버풀 상대로 가패모드를 보여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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