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9/30 18:44:10
Name 홍승식
Link #1 유튜브, 가이섬닷컴
Subject [연예] [브아걸] 최신 교차편집 영상.avi


교차편집계의 네임드 중 한명인 호구마님이 브아걸 식스센스 교차편집을 어제(9/29) 업로드 했습니다.
올라온지 아직 만 24시간도 지나지 않은 따끈따끈한 영상이네요.

dDNflM7.png

퀸덤에 나온 다음날인 9월 20일부터 멜론 이용자수도 늘어서 300위권을 유지하고 있군요.
노래의 운명은 참 아무도 모르는 건가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aked Star
19/09/30 18:55
수정 아이콘
아무도 예상못한 역주행
풍각쟁이
19/09/30 18:57
수정 아이콘
지나고 보니 더 대단한 걸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누님 포스 제대로
애플주식좀살걸
19/09/30 18:57
수정 아이콘
러블리즈효과가 이렇게 ...
홍다희
19/09/30 19:07
수정 아이콘
최애였던 브아걸... 아브라카다브라 한번만 더 라이브로 해줬으면...
풍각쟁이
19/09/30 19:07
수정 아이콘
저는 sign 무대를 처음 봤을 때 한 사람 얼굴만 보다가 노래 끝나는 줄도 몰랐습니다.
나름 브아걸 좋은 노래는 많지만 스타일링이랑 무대가 나르샤에 최적화된 조합이더라구요.
홍승식
19/09/30 19:12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3대 정변 중 하나라는 나르샤 정변
퀸세정
19/09/30 19:19
수정 아이콘
제 휴대폰과 컴퓨터 배경화면 모두 장식했던 나르샤..
야근싫어
19/09/30 19:24
수정 아이콘
그 시절에도 직캠이란게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진짜 고양이 그 자체였는데..
19/09/30 20:28
수정 아이콘
저도요. 진짜 저렇게 이뻤나 충격 받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피카츄 배 만지기
19/09/30 19:12
수정 아이콘
러블리즈 효과 인정합니다. 크크크크
당시에는 몰랐는데 정말 대단한 그룹이었습니다... 컴백한다고 글 본거 같은데 사실이라면 빨리 보고싶네요.
Joshua Ryu
19/09/30 19:14
수정 아이콘
이또한 러블리즈의 위엄이네요
그리스인 조르바
19/09/30 19:15
수정 아이콘
러블리즈 무대 별로라길래 일부러 안보고 있었는데 유튜브 이자식들이 자동재생 켜놨더니
인기가요 식스센스무대 -> 퀸덤 러블리즈 식스센스 -> 식스센스 뮤비 순으로 틀더라구요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진짜루
Ryan_0410
19/09/30 19:16
수정 아이콘
저도 당시엔 별 생각 없었는데 다시 보니 이렇게 파워풀한 라이브가 가능한 걸그룹이 다시 나올 수 있을지
바다나 옥주현급 메인 보컬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영혼의 귀천
19/09/30 19:24
수정 아이콘
10 월 말에 새앨범 나온다던데 기대중입니다!
야근싫어
19/09/30 19: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가 진짜 그 당시엔 왜 과하다고 느껴졌을까 크크..
다시 보니 대단..

그래도 이노래 덕분에 브아걸이 댄스로 노선을 바꾸면서 노래실력이 떨어졌다 라는 소리는 쏙 들어갔죠.
삼굡살
19/09/30 19:52
수정 아이콘
옛날에 처음 들었을땐 이렇게 느린노래라고 생각안해봤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굉장히 느리게 들리네요 신기
19/09/30 20:04
수정 아이콘
퀸덤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아주 좋네요.
전 경연무대보다 나머지가 재밌습니다만..
좋은데이
19/09/30 23:10
수정 아이콘
브아걸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 이렇게라도 다시 이야기나오니까 좋네요.
브아걸 보컬밸런스 참 좋은거같아요 제아의 파워풀함, 나르샤의 간드러지면서 콕콕찌르는 목소리, 가인의 허스키한 보컬, 미료의 적절한 랩
1집땐 제아, 2집땐 가인, 2집과 3집사이 미니앨범들은 나르샤 이런식으로 각자 색이 짙은 타이밍이 있던것도 참 좋았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248 [연예] 국가공익 캠페인 CM 찍기 시작한 니시노 나나세.jpgif(약 데이터) [2] 아라가키유이5485 19/09/30 5485 0
44247 [연예] 조선의 래이디가가 [7] 강가딘7839 19/09/30 7839 0
44246 [스포츠] 우리가 한국화약 이다! [11] 영혼의공원7664 19/09/30 7664 0
44245 [스포츠] [KBO] 결국 정규우승은 최종일에 결판납니다. [15] 북극5191 19/09/30 5191 0
44244 [연예] [우주소녀] 알고 보면 귀여운 아이돌 [3] 나와 같다면5002 19/09/30 5002 0
44243 [연예] [트와이스] 누적 음반 판매량 750만장 돌파 [5] bryonia3428 19/09/30 3428 0
44242 [연예] 현실적인 알바녀.JPG [23] 비타에듀11657 19/09/30 11657 0
44241 [연예] [아이즈원] 에너지캠 콘서트 포스터 촬영 영상.gif [6] LEOPARD3764 19/09/30 3764 0
44240 [연예] 김장훈 근황.jpg [32] 살인자들의섬9887 19/09/30 9887 0
44239 [스포츠] 삼성 새 감독 덕분에 다행히 봉인이 유지되는 응원가 [4] style4742 19/09/30 4742 0
44238 [스포츠] 어느 팀이 이길꺼 같나요? [42] 여기5800 19/09/30 5800 0
44237 [연예] [트와이스] 초동 마감 다음 날에 한터차트에 16,8xx장이 집계됐네요 [33] bryonia4536 19/09/30 4536 0
44236 [연예] [브아걸] 최신 교차편집 영상.avi [18] 홍승식4956 19/09/30 4956 0
44235 [연예] Brown Eyed Soul - 그대의 밤, 나의 아침 [5] SNMA2985 19/09/30 2985 0
44234 [스포츠] [단독] 벤투호, 11월 브라질과 맞대결 추진...'장소가 걸림돌' [14] 광개토태왕4783 19/09/30 4783 0
44233 [연예] [드라마] 지나고보니 많은걸 담고있던 비밀의 숲 명장면 (스포) [18] 아라가키유이7443 19/09/30 7443 0
44232 [연예] 묻고_더블로가.JPG [20] 나와 같다면8638 19/09/30 8638 0
44231 [스포츠] 롯데가 칼을 빼들었네요 [18] 꼬마산적7400 19/09/30 7400 0
44230 [스포츠] KBO 최근 흐름에 크게 조류에 끼치지 않았나 싶은 일.JPG [23] 신불해6577 19/09/30 6577 0
44229 [스포츠] 프로 신청 청주FC “기업구단으로 안정적 운영” [15] 及時雨5206 19/09/30 5206 0
44228 [스포츠] [해축] 마르틴 외데고르의 한 달.gfy (7MB) [15] 손금불산입4132 19/09/30 4132 0
44227 [스포츠] [해축] 파란 옷 입은 시티 팀이 그렇게 잘한다던데.gfy (6MB) [15] 손금불산입4127 19/09/30 4127 0
44226 [스포츠] 히딩크 자르고 중국 U22대표팀이 전력 강화를 위해 한 행동.gisa [28] 삭제됨7799 19/09/30 77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