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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30 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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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삼성 새 감독 덕분에 다행히 봉인이 유지되는 응원가
https://pgr21.co.kr./spoent/44239 삭게로!



진갑용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하러 덕아웃을 뛰쳐나가면 3루의 홈관중들이 노래를 부르는데...



지인가뵹 진가뵹 삼성의 진갑용 나가신다~

시즌 중에 조용하다 저번주에 갑자기 강민호 얘기 꺼내면서 이름이 나와서 설마했는데
다행히 홍준학이 삼성 이미지는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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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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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30 20:45
수정 아이콘
시민운동장 뒷편에 있던 약족발은 어느새 망했더군요.
vale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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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30 20:54
수정 아이콘
약쟁이 응원가 답게 중독성 하나는 끝내줬었는데 크크
style
해시 아이콘
19/09/30 20:59
수정 아이콘
저거랑 빠이빠이야랑 내귀에캔디랑 사돌이사순아랑 브콜돼 시절이 진정 약빤 시절이었던것같아요...
Chasingtheg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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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1 04: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박석민짱은 아직도 가끔 기억납니다 크크크크크
선수 본인이 안 싫어했다면 계속 쓰였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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