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03 01:30
중고등학교때 농구를 단순히 동네에서 하는거 넘어서 동호회 들고 원정 다니고 청소년대회 나가고
하는수준으로 엄청나게 많이 했었는데 그러다가 알게 된 좀 멀리 사는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키는 186정도였는데 발이 230이였어요. 맞는 신발 찾기가 힘들어서 항상 이태원 가서 사온 농구화만 신더라고요 본문에 거론된 선수들 중에 듀란트가 신체가 약간 얉고 길쭉길쭉해서 그런지 발도 엄청난 칼발이죠 사진보고 무슨 부메랑 보는줄
19/10/03 01:54
딱 미군부대만 가더라도, 매장가서 300~350 까지는 구비해놓고 있죠. 왜냐면 한국에서는 어쩌다 팔릴 사이즈들인데 미군부대에서는 자주 팔리니까요.
19/10/03 10:23
발 커서 장점: 발크단 소리 들음
발 커서 단점: 아울렛 가면 사이즈 없음, abc 이런곳도 사이즈 없음, 정식먀장/백화점 정도 가면 있거나 없어서 주문해야함, 해외나가도 똑같음 옷도 똑같고... 그래서 결국 사이즈 자주 있는 상표 있다보니 옷장/신발장 브랜드가 거의 하나로 통일...
19/10/03 14:15
오닐 430 아닌데...
NBA 역사상 가장 발이 컸던 선수는 시카고 불스에서 백업 센터로 뛰었던 윌 퍼듀이고 410정도 됐다고 합니다. 사이드 3점라인에 발을 맞춰 서면 뒷꿈지가 사이드라인을 벗어났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