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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7 10:28
그렇죠, 이건 최소한 순위조작은 없어서 붙은 친구가 탈락하지는 않았는데 탈락한 친구 두명이 붙었고 거기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이 안됐던 사항이라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신의 한수가 되었지만요.
19/10/07 10:41
사실 그 때 시청자 투표도 말이 많았던게 1등부터 8등인가 9등까지 거의 0.1%차이씩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투표도 밀크라는 듣보앱을 통해서 받았고... 보통 인기투표가 상위권으로 갈수록 등수 폭이 큰걸 생각하면.... 결국 지 맘대로 뽑는다고 했으니 별말 없었지 그 당시에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19/10/07 10:50
제가 식스틴 방송전부터 사나 미나 티저 보고 생방만 오매불망 기달려서 달렸던 시청자라 기억합니다.
사나 미나 영업한다고 여러 커뮤니티 돌면서 식스틴 분위기 봤는데 막판 모모 추합만 이슈였지 시청자 인기투표에 대한 의혹은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9/10/07 11:29
흔히 말하는 피해망상(좀 쎄게 표현)에 가깝죠, 그리고 말그대로 정병존이라 불리는 투표라(투표율 자체가 높지가 않고, 사내오디션이라는 점)서로 경쟁이 과열되서 어떻게든 자기픽이 유리해져야하고 불리하면 불합리하다 생각하게 되는 원리라고 보여지네요.
19/10/07 11:08
결과론이지만 데뷔후 그룹이 잘되면 이게 다 입덕떡밥이 되서 재방이나 다시보기로 보는사람도 생기고 뭐 어차피 소속사차원에서도 그냥 데뷔프로모션격인거죠.
19/10/07 11:33
투표로 뽑는다는
소년24 아이돌학교 더유닛 믹스나인 언더나인틴도 전부 망했습니다. 저렇게 하든 안하든 쇼미더머니 프듀 미스트롯 빼곤 거의 다 망했어요;
19/10/07 10:55
원래 팀 짤 때
메보랑 메댄은 약간 외모가 떨어져도 첫픽 일텐데 심지어 모모는 외모도 상위 티언데 저때 뭐 좀 잘 못했었나요? 한국어를 잘 못했다 라든지
19/10/07 10:58
지금의 모모를 보시고 식스틴때 모모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그당시 모모는 완전히 다른 인물이였습니다. 나띠한테 계속 박진영 평가가 밀려서 기가 완전 죽어있었죠 . 광대뼈가 퀭하게 얼굴에 그늘이 가득해있었습니다.
19/10/07 11:16
식스틴 당시 모모는 메인댄서를 충분히 하고도 남지만 아이돌스럽진 않은, 아티스트에 더 가까운 상태였어요. 밝지도 않았고. 지금과는 입덕포인트가 아예 달랐죠.
19/10/07 11:32
평가방식이 관객평가 100%였나 그랬을 겁니다. 모모가 속한 조가 박진영 한테는 극찬을 받았는데 관객투표로 그 조가 꼴찌를 하고 그 안에서 모모가 탈락(아마 지분이 적었던가 그랬던 걸로)했죠.
19/10/07 12:02
채연(아이즈원), 은서(아이돌학교), 모모, 지원(프로미스나인) 순서로 탈락했는데,
지원을 빼면 모두 춤 멤버였어요. 이중에 채연은 사진미션에서 자신감부족으로 광탈했고, 나머지는 경연에서 지고 박진영의 지명으로 떨어졌지요. 그래서, 마지막 생방때 춤멤은 채령과 나띠만 있었고, 당시에 채령은 15살, 나띠는 14살이었어요. 모모의 추가 합격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고, 지금은 신의 한수로 평가받지요...결과론이지만요.
19/10/07 11:41
특혜문제를 떠나 다현이가 투표 하위권이었으면 박진영이 안뽑았을거라는 얘깁니다
초반 경연 제외하면 박진영이 다현이에 대한 평은 일관되게 아쉽다였으니깐요
19/10/07 11:01
잔인하긴 했는데 그 뒤 프듀를 보니....
모모 양은 애초에 중간에 탈락시키지 말았어야 논란이 없었을 듯합니다. 이것 때문에 제법 시끄러웠죠. 당시 소미 양을 응원하던 상황에서 9명 뽑는다니깐 뽑히는줄 알았다가 많이 실망했었네요.(당시 인기투표 8위인가 했어서) 그래서 소미양 응원하려고 프듀를 봤는데 너무 압도적으로 1위라 다른 쭈글쭈글한 친구를 눈여겨보게 되었고.... 벌써 이게 4년 전이라니 시간 빠르네요.
19/10/07 12:31
물론 그렇긴 했지만, 순위권 연습생을 응원하던 팬들 입장에서 본선 전 중간에 탈락한 연습생들은 추가 선발에서 제외라고 생각하고 희망을 품었으니까요.
추가발표 할 때 마치 패자부활전 느낌으로 탈락자들도 무대 위로 올려서 다 후보자임을 알리는 식으로 했다면 더 매끄러웠을 것 같네요.
19/10/07 11:01
박진영 맘대로 뽑을 거다 의도적으로 숨겼다고 보는 게 맞지 않나요?
보험사 약관 비슷하게 대충 설명하고 넘어간 경우라고 보는 데
19/10/07 11:21
님이 말씀하신대로면 모든 경우에 매번 뭘 할때마다 앞에서 했던말 또하고 또하면서 한다는 건데 오히려 그런경우가 더 적지 않을까요? 그리고 당연히 그럴필요도 없는거고요, 애초에 고지를 안하고 시작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나중에 설명놓쳤다고(잊어버렸다고) 매번 설명해주고 그러진 않잖아요...본인이 찾아볼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다시 설멸을 요청 할수는 있어도요.
프듀를 예를 드시는 것부터가 프듀랑 아예다른건데, 프듀때문에 식스틴도 똑같다고 생각을 하시니깐 이런 오류가 생기는듯하네요
19/10/07 11:39
독일 국채 DLF 원금 손실 때 사람들의 반응 어땠나요? 이거 은행이 사기쳤네였죠
근데 은행이 원금손실 가능성 언급 안했나요? 확률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말해줬을 뿐 내려가면 원금손실한다고 말해줬죠 그럼 이것도 설명 놓쳤으니 본인 잘못인가요?
19/10/07 11:50
자기가 뽑는다고 했으면 정확하게 설명했어야 한다고요.
투표는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오디션 과정에서 나오는 결과는 어떤 영향을 주는 지 메이저 마이너는 나에게 어떤 건지
19/10/07 11:56
방송을 보신건지 모르겠네요
투표는 참고만 하겠다고 말하고 시작했고요 오디션과정 결과는 꼴지팀에서 매번 탈락자가 나온다고 했고요 메이저 마이너는 정하는건 객원심사위원 몇명불러서 투표로 정하던가 경연있는 경우는 일반인관객들 투표로 정했고요
19/10/07 12:19
저기요 식스틴에서 밀크앱 투표는 이맴버가 시청자들에게 지지를 받는다 이정도를 파악하는 일종의 갤럽에서 매년마다 그해 인기있는게 누구였는지 집계하는 리서치적인 요소이지 중간 탈락자나 최종 데뷔조 결정은 밀크앱 투표와 회사 내부 반응들을 참고해서 최종결정은 프로그램상 박진영이 결정하는 슈스케나 케이팝스타 생방송 전 최종선발때 심사위원들이 참가자의 등락을 결정하는 프듀 이전의 기존의 클래식한 오디션의 성격이 강한 프로그램인데 어디서 시청자를 국민프로듀서로 금권투표 유도하면서 실상은 내정자와 당락 조작등 사기죄에 해당될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랑 비교를 합니까? 물타기 적당히 하세요.
19/10/07 11:49
식스틴은 프로듀스 이전이고 그 때까지의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
거기다가 식스틴 보면 투표에 뭐 없죠 박진영이 잠깐 언급하고 지나가는데 그냥 ppl이죠 밀크 ppl 탈락자도 현장투표로 꼴찌팀 뽑고 그 안에서 박진영이 맘대로 탈락자 뽑았고 마지막 최종 멤버 뽑는 방식을 봐도 그렇고 마지막화 논란 반응을 봐도 뭐 식스틴에서의 투표는 진짜 딱 시청자 반응 보는 역할이었다고 보였습니다
19/10/07 11:55
어차피 jyp내부적으로 뽑는걸 겸사겸사 오디션프로그램으로 한건데요. 시청자/참가자한테 시청자투표로 뽑아요 이런 소리 한것도 아니고, 박진영이 방송 중에 참고만 하고 자기 재량으로 뽑겠다고 하는게 영상자료로도 명백하게 남아있는 일이라.. 큰 상관 없다고 봅니다.
19/10/07 12:11
프로그램 중간중간 계속해서 투표내용도 많이 참고하겠다라고 얘기합니다.
'참고'라는 단어의 뜻과 뉘앙스를 모르는 게 아니라면 이걸 오해하는 쪽이 잘못이죠.
19/10/07 11:05
저것도 난리 났었죠... 제가 트와이스라는 그룹의 존재를 알게된게 이거 때문에 난리 나서 알게된건데
지 맘대로 뽑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탈락자를 뽑는건 뭐냐? 이런걸로요 트와이스 터지고 뭔가 식스틴이 재평가 받는데 식스틴 막방 보면 약간 04 ever 생각나는 그런 분위기죠
19/10/07 11:18
뭐 다 결과론이지만 불공정하다고 생각될수 있는것도 사실이였고 말도 많이 나왔지만 결과가 최고였으니 과거 미화또한 생기기 마련이죠...
실제로 그때당시 엄청 난리난것도 당연하기도 하고 지금도 가끔 이런식으로도 끌올되고 있는것만 봐도 그렇고요. 또 이런거 말고도 다른 안좋은 사건이 터졌을때 그때는 다같이 매장시킬것처럼 후두려 패던것들도 결과가 좋으면 그것때문에 잘됐다는 미화?헛소리도 나오는곳이 이쪽인듯 하기도하고요.(물론 그게 범죄와는 연결되면 안되고요)
19/10/07 11:46
1. 우선 회사 마음대로 뽑고 시청자의 결과는 영향이 있지만 어쨋든 참고한다고 분명히 언급 있었고
2. 이건 프듀같은 오디션이랑 달라요. 자기 회사 소속 멤버로 팀 구성하는 오디션입니다. 기본적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이니까 회사에 재량권이 있죠. 프듀에서 탈락했는데 저런식으로 뽑는다? 프듀 101 끝으로 이 이후 시리즈 구성 못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 나온것처럼 말은 있었겠죠. 대신 어차피 망해봐야 자기 회사 손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고. 3. 전 오히려 이 프로그램이야말로 박진영 맘대로 하는 회사가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모모는 탈락하고 멘탈 나갔는데도 바로 연습실 와서 연습했다는 회사내부자들 전언+ 회의등으로 결정된 케이스고 쯔위는 본인은 탐탁치 않았는데 시청자의 선호와 의견 무시할수 없다고 합격시킨거죠.
19/10/07 11:48
유료투표도 아니었는데 뭐가 기만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시작할 때 박진영이 투표는 참고만 하겠다고 했는데도 돈 받아먹는 투표에 사기치고 양아치 짓을 한 프듀랑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특히 cj 실드치고 프듀쪽 찬양하던 사람들이 다 같은 수준이라고 몰아가려고 하는 꼴을 보니 웃기지도 않습니다
19/10/07 12:01
프듀랑은 전혀 다른 게, 프듀도 몇 몇 멤버 선정은 우리들 자의로 떨어트리거나 바꾸겠습니다라고 쓰고 심사위원/전문가 점수 넣겠다고 공개했어야 식스틴과 비슷한 겁니다.
19/10/07 12:08
가장 효율적이고 좋은방법 -> 회사에서 알아서 연습생을 고르고 내부 선발기준으로 뽑아서 출시 (대부분의 현 시스템)
가장 비효율적이고 위험한 방법 -> 시청자 투표 100%의 프로듀스101 방식 박진영의 방식은 당연히 전자 문제 될거 없죠 이걸 문제 삼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9/10/07 12:14
글세 그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안가네요
예를들어 아이즈원이나 프로미스나인의 팬이 트와이스도 이상해! 하면서 물고늘어진다 그런의미인가요?
19/10/07 12:21
여러 경우수가 있죠 물론 말씀하신 경우도 포함이 될수는 있지만 절대수는 아니고요.
제 생각에는 일을 키우고 싶어하는 분들과 무수히 많은 오디션 프로 출신들의 물귀신작전, 혹은 그냥 제왑(트와이스) 싫은사람, 아니면 반사적 분석/반발자들 이중에 누군가는 있겠죠.
19/10/07 15:31
적어도 스연게는 반대가 더 많은거 같은데요. 아학글에도 억지로 아이즈원 등판시키고 까고 있던데 그분들 이름으로 검색하면 투명하죠 본인 입으로 그 주식샀다고 하는 전형적인 주식팬덤들도 있고
19/10/07 12:09
최종멤버가 박진영 마음대로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행방식과 탈락자 선정에 영향을 많이 미친것은 사실이고, 이것 때문에 9명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박진영은 공정하게 평가한다고 생각했을거고(자기 나름대로의 방식), 그런식으로 7명을 선택하려고 한 건데, 회사 스텝들의 여러가지 우려의 목소리가 들렸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정된 것이, 7 +2 가 된 것이고, +2는 박진영의 의지는 아니었을 확률이 크죠. 오디션중 가장 인기있는 멤버와 퍼포먼스의 중심이 될 멤버가 추가가 된것이니까요..
19/10/07 12:11
이거는 뭐...개인마다 저게 뭐 어때서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아무리 그래도 말 바꾸는건 그렇다 라든지 의견이 다를수는 있는데 (조작이 맞다는 가정하에) 프듀랑 비교할 거리는 안되져. 이건 최대한 나쁘게 봐봐야 시청자 기만 수준이고, 조작은 그냥 사기인데.
19/10/07 12:27
그리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론 이런 식스틴 방식의 자체(사내)오디션을 안찍고있긴하죠 그뒤로 데뷔한 스트레이키즈(남그룹), 있지(여그룹)을 보면요...앞으로도 식스틴같은 방식의 오디션은 안찍을듯하고요(비슷하게 보안되서 나올수는 있어도요)
19/10/07 12:36
아니 식스틴은 밀크앱 투표같은 시청자 참여는 있었으나 결국 사내 다음 걸그룹 맴버를 결정하는 과정을 티비로 통해 노출한거고 그 과정은 박진영이 이전에 참여했던 슈스케나 케이팝스타의 생방송 본선조 진출전 심사위원이 최종 결정하는 기존의 클래식한 오디션에 가까운 쇼입니다.
결국 피드백을 받아서 기존 7인에서 2인을 추가했고 그 와중에 쇼의 여러 도의적인 부분에 대해 사과하는 공식입장을 그다음에 발표하기도 했고요. 쇼를 제대로 안보신 몇몇분들이 밀크앱에 투표하는걸 프듀나 아학처럼 최종 결정의 전부라고 착각하시는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이 앱투표는 일종의 갤럽에서 그해 인기있는 모든걸 조사하는 리서치적인 요소의 성격이 강한거지 이게 맴버 등락의 결정적 요소가 아니라는겁니다. 시청자를 국민프로듀서로 만들어서 모든과정을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는 akb식 총선거를 도입해서 무료투표+금권선거를 통해 최종맴버를 결정한줄 알았던 쇼가 실상은 내정자와 등락을 제작진이 임의로 조작해서 사기와 기만등의 혐의를 받고있는 쇼랑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성격이 다른데 왜 물타기를 하려고 하는지 이 문제제기의 진위여부가 심히 궁금하네요.
19/10/07 12:59
사실 전문가 점수 몇 % 이렇게 넣어두기만 해도 주작이라는 게 생길 수가 없고
여긴 뭐 JYP맘대로 하겠다고 하고 시작한 거니.. 하지만 프듀는 국민프로듀서라고 계속 강조했죠 인사도 국민프로듀서님들 감사합니다 이런 식이었고 그리고 여기는 결국 떨어진 애들도 순차적으로 거진 데뷔했죠 채령 채연도 ITZY랑 아이즈원갔고 전소미도 프듀1위한 건 이 프로그램 덕을 좀 본 거고
19/10/07 18:55
전문가 점수들어갔으면 애초에 프듀는 다른 오디션과 차별화도 못하고 화제성 팬덤도 안 생기죠. 제발 투표해달라며 팬들의 자발적인 상품 이벤트등
(특히 베너핏없는 최종생방) 100프로 여러분의 선택에 의해 결정됩니다라고 해서 신선했던거고 팬들이 과몰입하며 인기끈거죠 기획자체는 매우 훌륭합니다 조작한게 문제지 전문가 점수 뺀 기획은 박수를 받을만 합니다.
19/10/07 13:34
식스틴은 그냥 불편러가 불편해 했던거지 전혀 문제가 없죠. 추가로 뽑든 원래 그렇든 어차피 박진영이 결정하겠다고 깔고간 프로그램인데
19/10/07 14:20
식스틴이 이렇게나 리플이?했더니 ...
논란될게 없어요. 1화부터 떡고픽 선언.무료 투표. 투표는 참고용이라 얘기 했습니다. 그럼에도 딴지거는 분들은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크크
19/10/07 15:25
7명 뽑는 거였으니까 오히려 더 말 나올 게 없는 거죠. 7명 딱 뽑힌 순간, 나머지 참가자는 몇 회에 떨어졌든 다 똑같이 떨어진 거고, 그 이후 2명 더 뽑는 건 누굴 뽑든 박진영 맘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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