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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9 21:39
아니.. 진짜 존잘이네요;;; 단순히 잘 생긴게 아니라 흠... 특별함이 있네요. 여러 각도에서도 다 잘 생겼고..
암튼 전 절대 같이 사진 안 찍을 듯 합니다...
19/10/09 22:06
목소리 + 영국인 거품 + 셀럽병 걸려서 레알 갔다 미국 간 선수로 후려치는 사람들도 요즘 많이 보이던데. 2000년대 당시의 입지는 날로 먹은 게 아니죠. 셀럽 이미지 치고는 생각보다 사고도 안 쳤고. 요즘 문피아에서 연재하는 어떤 소설 보니 일부 댓글들이 '베컴 따위'라고 하던데.
19/10/09 22:27
차은우, 베컴...
날두는 약간 날티나게 생긴 잘생김이라면 저 둘 은 어찌 저리 착하게 잘생길 수 있나 싶죠. 남녀노소 다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잘생김.
19/10/09 22:31
친구가 VIP석으로 직관갔을 적에 근처에 베컴 있길래 우와 베컴이다 했는데 끝나고 사람들이 줄서있길래 뭐 좋은자리라서 기념품이라도 나눠주나 했더니 베컴이 한 명씩 사진찍어주고 싸인해주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올드 트래포드도 아니었는데 수십명을 다 한명씩 싸인해주고 사진찍고 해줬다고...
19/10/10 05:58
헐 또 그런가요. 뭐 첨에 엄청 늦어서 베컴도 화가 났었다는 그런식으로 기사 난거에 반박문 떴길래 악성 루머인줄 알았는데 늦은게 맞긴 맞나보네요.
19/10/09 23:26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815949
행사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블랙핑크가 20분 정도 지각한 건 사실"이라며 "그 때문에 행사가 조금 지체되고 데이비드 베컴이 살짝 무대에서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이날 스타뉴스에 지각 사실을 인정하면서 추가적인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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