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tottenham/arsene-wenger-tells-tottenham-boss-mauricio-pochettino-to-show-he-can-give-spurs-more-to-turn-things-a4256096.html
요즘 핫한 포체티노의 토트넘을 두고 벵거가 bein 스포츠와 가진 인터뷰.
"내 생각에 그는 매우 잘해왔다. 그리고 이건 모두가 인정할 것이다."
"그는 토트넘에 왔을 때부터 토트넘을 어리지만 굉장히 훌륭한 팀으로 만들어왔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매년 그에게 좀 더 많은 것을 바란다."
"나는 아스날에서 이것을 경험한 적이 있다. 우리는 20년동안 탑 4 안에 들어왔지만 그걸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지금은 사람들이 챔피언스리그에만 나가도 굉장히 행복해하지만 말이다."
"그런 일들이 포체티노에게 일어나고 있다. 팀에 4-5년간 있게 되면 아무리 일을 잘 해내도 사람들에게는 지금 단계보다 점점 더 좋은 것을 보여줘야 한다."
"지금의 토트넘은 경기장 문제 때문에 조금 불안정해 보인다."
"2-3년 전에 나와 경기했던 토트넘은 어리고 승리에 굶주려 있는 팀이었다. 토트넘은 좋은 강점과 좋은 핵심 선수들을 가지고 있었고, 클럽 안에서 자라면서 함께 단합했던 팀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지금 토트넘에게 똑같은 협동심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에릭센 같은 선수들은 클럽에 미래를 헌신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붕 떠보이기도 한다."
"요즘 트렌드는 감독의 퀄리티가 우승을 하는 것으로 표현이 된다. 그리고 다른 감독들이나 포체티노도 그걸 잘 알고 있다. 포체티노는 현재 부족한 점을 잘 알 것이고, 그걸 다시 메꿀 것이다."
"나는 포체티노를 공장히 좋아한다. 포체티노는 항상 차분하고, 공손하며, 열정적이고, 일을 잘 한다. 그리고 그의 선수들에게 많은 인정을 받았다. 이건 그가 좋은 감독이라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