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0/10 16:30:37
Name Croove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체감상 1000만영화 클립
어쩌다 이부분 즈음 나오고 있으면 다보게 됩니다 크크크

"병진이형 나가, 나가 뒤지기 싫으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10 16:35
수정 아이콘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 속이 후련했뉴ㅑ!
19/10/10 16:44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영화를 봐야만 소름돋는 장면이죠.
전 영화 안보고 이 장면과 패러디만 먼저 접했었는데, 이게 뭔데 그러지. 그랬는데..
영화내내 김래원의 소름돋는 연기가 빌드업되서 여기서 터지는게 카타르시스가 장난 아니더군요.
인생은에너지
19/10/10 17:06
수정 아이콘
사실 이 뒷부분을 위해 모든걸 희생했다고 봐야..
Totato Crisp
19/10/10 16:50
수정 아이콘
허이재와 허이재를 짝사랑하는 양아치 남자 배우의 쌍 발연기 vs 김래원의 좋은 연기
지나가던개
19/10/10 16:50
수정 아이콘
영화 한편보고 잘까? 하고 새벽에 틀었다가 끝내 밤새 보고말았던..
데릴로렌츠
19/10/10 17:14
수정 아이콘
밈적으로는 유명해져서 그런데,
솔직히 만듦새나 재미로 보나 잘만든 영화는 절대 아니죠.
파쿠만사
19/10/10 18:27
수정 아이콘
저도 잘만든 영화는 아니라고 보는데 재미는 그래도 있다고 봅니다..크크 먼가 팍 꼽히게 하는건 아닌데 은근이 그냥 편하게 볼만한..흐흐
이쥴레이
19/10/10 19:07
수정 아이콘
비슷한 영화로 전 똥개가 생각나더군요. 크크
곧미남
19/10/11 09:09
수정 아이콘
저도 곽경택 감독 영화중엔 유일하게 똥개가
19/10/10 17:23
수정 아이콘
뒷부분만 볼만한 영화죠
19/10/10 17:45
수정 아이콘
이 분야 갑은 타짜1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개봉했으면 당연히 1000만 찍었을 영화. 그리고 살인의 추억과 올드보이가 천만 근처도 못간게 참 아쉽네요.
덴드로븀
19/10/10 17:56
수정 아이콘
타짜1은 가능할텐데 살인의추억이나 올드보이는 언제 개봉해도 불가능했을겁니다.
영화 자체는 쩔지만 내용이나 엔딩이 너무 찝찝해서 남에게 쉽게 추천도 못하고, 가족끼리 본다거나 중장년층이 가볍게 볼수가 없는 영화죠.
19/10/10 18:03
수정 아이콘
그 당시 극장에서 봤는데 그 쩌는 것에 비해서 미디어나 이런쪽이 너무 잠잠하단 느낌이었거든요. 지금같은 정보공유 확산 속도가 있다면 살인의 추억까진 천만 가능할것으로 봐요. 올드보이는 미성년자 관람불가라... 개인적으로 이 두편이래로 이두편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한국대중영화가 없다고 생각해서 크
OnlyJustForYou
19/10/10 18:40
수정 아이콘
창불 중에 천만이 없지않나요?
청불이라 쉽진 않을듯..
데릴로렌츠
19/10/10 19:20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입니다.
완성도 재미 케릭터 뭐하나 빠지지 않는 명작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665 [연예] 10월 가온차트 신규 인증 앨범/음원 [1] 독수리의습격2656 19/10/10 2656 0
44664 [연예] 체감상 1000만영화 클립 [15] Croove7292 19/10/10 7292 0
44663 [연예] 백종원의 볶음밥 꿀팁 [37] 쎌라비7279 19/10/10 7279 0
44662 [스포츠] 내 가을 야구 인생이 비극인 줄.... [7] 미하일5120 19/10/10 5120 0
44661 [연예] PD수첩 예고편 [26] 한국화약주식회사5697 19/10/10 5697 0
44660 [연예] 갓세븐이 11월에 컴백합니다. [9] theboys05073159 19/10/10 3159 0
44659 [스포츠] 로버츠 올해 명언.jpg [16] 공휴일5720 19/10/10 5720 0
44658 [스포츠] 위기의 다저스를 구원할 마지막 희망... [26] 한국화약주식회사5475 19/10/10 5475 0
44657 [스포츠] 매년 이맘쯤 되면 보이는 풍경 [5] 암드맨3645 19/10/10 3645 0
44656 [스포츠] 오늘 경기 끝나고 류현진 인터뷰 [28] 이오르다체6658 19/10/10 6658 0
44655 [연예] 뻔뻔한 김준현.jpg [12] 윤정7735 19/10/10 7735 0
44654 [연예] 아이돌그룹 통산 앨범 판매량 TOP25.JPG [11] MBAPE4517 19/10/10 4517 0
44653 [스포츠] 벤투호, 11월 19일 브라질과 UAE서 친선전... "추진중이나 결정된 것 없다" [2] 광개토태왕3065 19/10/10 3065 0
44652 [연예] 마음만은 급식이신 분 [5] 비밀정원4805 19/10/10 4805 0
44651 [스포츠] [NBA] 오늘 시범경기 자이온 하이라이트 [17] 그10번3397 19/10/10 3397 0
44650 [연예] 오랜만에 닉값 합니다.jpgif(약 데이터) [6] 아라가키유이5040 19/10/10 5040 0
44649 [스포츠] [해축] 벵거 "토트넘 일은 내가 해봐서 아는데..." [3] 손금불산입3416 19/10/10 3416 0
44648 [연예] 논란이 일고 있는 카스 광고모델 김준현.jpg [50] 감별사7523 19/10/10 7523 0
44647 [스포츠] [해축] 골닷컴 선정 세리에 A 2010년대 베스트 일레븐.jpg [6] 손금불산입2550 19/10/10 2550 0
44646 [스포츠] 역도 김민재, 7년 만에 받은 런던올림픽 은메달 [22] 동굴곰5496 19/10/10 5496 0
44645 [스포츠] 생명의 은인을 만난 김병현 [6] 그10번6100 19/10/10 6100 0
44644 [연예] 월간 윤종신 10월호 - 내 타입(with 미유) [14] LiXiangfei3748 19/10/10 3748 0
44643 [스포츠] 지독한 내셔널 디비전 악몽의 주박에서 스스로 탈출한 워싱턴 내셔널스.jpg [19] 신불해4428 19/10/10 44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