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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8 14:19
1순위 LG
2순위 KGC 3순위 삼성 4순위 오리온 5순위 SK 6순위 DB 7순위 kt 8순위 KCC 9순위 전자랜드 10순위 모비스 로터리 확률 삼성/SK/DB/KGC : 각 16%씩 오리온/kt : 각 12%씩 KCC/LG : 각 5%씩 전자랜드 : 1.5% 모비스 : 0.5% 이었습니다. 드래프트는 11/4(월) 15시에 열린다고 합니다. LG는 김종규 나간 자리를 바로 박정현으로 메꿀 수 있게 됐네요. 예능나와서 고생한걸 하늘이 알아준 듯한 LG의 로터리 확률입니다 크크크크 그와중에 운장 김승기 감독은 또 2픽 덜덜덜 반대로 지난시즌 플옵에 탈락하고도 로터리에서 튕긴 SK와 DB 팬들과 코칭스태프들은 멘탈 나가시겠습니다. 아무리 4% 차이라지만 어쨌든 로터리를 놓쳤으니..ㅠㅠ 이번에는 작년보다는 풀이 괜찮고 가드/포워드 쪽은 애매하지만 키워볼 만한 친구들이 많아서 팀의 육성능력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 같습니다
19/10/28 14:21
박정현은 사실상 확정이고, KGC가 수비적인 김경원이냐 공격적인 이윤수냐 고민하겠네요. 삼성은 남은 한 명 데려가면 될거고. 오리온은 가드 급한데 4픽 감 가드는 없어보이기에 김진영을 뽑던가, 김진영이 시간이 좀 걸릴 픽이란걸 감안하면 픽스왑 트레이드도 고려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치가 대폭락한 박찬호와 고졸얼리인 김형빈의 픽 순서가 궁금하네요 흐흐흐
19/10/28 14:28
오세근 백업 생각하면 진짜 애매하긴 하겠어요~ 김, 이 둘다 고등때부터 봤는데 대학 가서 이윤수는 1학년때부터 경험치 완전 몰빵.. 크크 개인적으로 이윤수 화이팅! 크크
19/10/28 14:25
팀에 브즈흐 이니셜이 많아서 박정현이 뽑힐거라고 봤는데, 2순위도 감지덕지입니다. 이제 농구만 잘하면.....ㅡㅡ;
19/10/28 15:05
sk도 기존 포워드 센터들이 나이도 많고 부상을 달고 살아서 젊은 빅맨 하나 필요한 시점인데... 너무 후순위에 걸렸네요;
그래도 지금 순위나 구단 분위기 감안하면 어느정도는 수긍이 가는 추첨 순위네요. 크크
19/10/28 15:22
하위권 팀들에서 로터리 픽을 가져가서 큰 파장은 없는 듯 하네요. DB 전랜 SK KT KCC 등에서 상위 순위 가져갔으면 분명 순위 싸움에도 영향이 갔을텐데요.
19/10/28 15:23
11월에 신인을뽑아서 바로 이번 시즌부터 뛰는거가요?
느바랑 달리 학기랑 시즌이 정확히 안맞물리니 이런 문제가 있구나.. 어쩔수 없는거 같으면서도 참 신기한 시즌 운용이네요 흐흐
19/10/28 15:38
원래는 졸업하고 난 뒤 다음 시즌을 풀로 뛰었는데 빠른 프로데뷔를 위해 드래프트 시기를 앞당기게 되었습니다. 첫 시즌은 반시즌 정도를 뛴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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