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1라운드 2번으로 멤피스에 입단한 자 모란트, 30득점 9어시 4리바




2) 2011년 1라운드 1번으로 NBA에 입성했던 어빙, 37득점 7어시 7리바




3) 언제나 젊은 이미지였던 어빙도 어느새 20대후반의 선수가 되어서 신인가드들의 도전을 받게 되었네요.
어빙은 왜 그가 리그 최고의 테크니션인지 보여줬고 모란트는 멤피스가 왜 콘리를 내보냈는지 보여준거같습니다.




4) 요즘 클러치상황에서 너무 잘하는 위긴스입니다. 11점을 연속으로 넣었네요.




5) 하워드는 살을 좀 뺀거같은데 대신 몸의 밀도는 더 높아진 느낌이네요.




6) 골스는 선수층에 변화가 많기에 시즌초반 골스왕조가 자랑했던 유기적인 플레이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긴한데, 그걸 감안해도 공수에서 많이 무너졌네요. 커감독도 머리가 꽤나 아플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