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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9 00:24
와 그거 20인에 드셨습니까... 덜덜
저는 런칭부터 하다가 결정전 셋째날 쯤 되니 이건 제 깜냥이 아니다 싶어서 접었습니다 흑흑 내년에 잘 다녀오세요!
19/10/29 00:45
ㅠㅠㅠ... 사실 11일 컴백 하려면 적어도 2주전엔 해야 음반 예판도 받고 되는거라 어제나 오늘 중에 떠야 하는데
아이즈원이 빌보드 갈것도 아니니 금요일 티저 공개는 말도 안되는 일이고.. 만약 컴백이 11일이 아니라 18일로 연기되면 엠카는 1번 아니면 0번 공중파는 돌수는 있겠지만 꽉찬집인데 아이즈원이 상을 과연 탈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여러모로 컴백시기가 굉장히 중요한 흐름인데 준비 잘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기간 짧게 있다가 빠지면 그건 또 얼마나 허무할까요.. 이상한 일본앨범 보면서 또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19/10/29 01:27
그래도 11일 컴백각은 살아있긴 한거죠? 낮에라도 뜨면 되잖아요?
학교에서 수업듣다/회사에서 일하다 한숨돌리려 핸드폰 봤는데 알람 떠있으면 기쁨 두배~
19/10/29 01:57
하.. 진짜 도대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한국활동은 그냥 대충 겉치레 정도로 하고 일본에 주력하는 그룹이 되려나요.. 제가 걱정하던 모양새로 가는거 같아서 참담합니다
19/10/29 07:26
워너원도 해외뺑뺑이만 미친듯이 했었지만 그래도 컴백 스케쥴은 지켜 줬던걸로 아는데...
어차피 시한부그룹이라 생각하고 돈되는 일본에서 최대로 뽑아먹자인건지 프듀주작 논란으로 관련그룹들 전부 몸사리느라 스케쥴이 꼬인건지....아님 둘다인지....
19/10/29 09:16
생일 브이앱까지 안 하면 그건 진짜 뭔가 문제가 있는거긴 한.....아이즈원 프로미스나인도 생일 브이앱은 계속 했으니까요.
생일 말고 멤버들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컨텐츠는 9월 말~10월 초가 모두 마지막인걸 보면.....10월 초에 X1 3명 조작되었다라는 기사 뜨고나서 CJ측에서 뭔가 통제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아마 멤버들 보호 차원에서 일부러 자제시키는 느낌이 나요.
19/10/29 09:38
엑스원은 생일 브이앱이 처음....이라서요;; 브이앱 한달만에 한겁니다 크크크;;
엑스원만 보면 말씀대로 9월 말부터 조심하는 분위기이다가 저번주부터 떡밥 폭발하고 있어서요. 멤버들도 공카나 트윗 자제하다가 봇물터지듯이 터지고 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지금은 소속사가 사린다거나 떡밥 적을까 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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