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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9 09:54
이건 솔직히 원 그룹이나 기획사 입장에서 엄청 짜증나는 상황이라......
자기들도 다 스케줄이 있을텐데 자꾸 CJ측에서 일정 확답을 안 하고(아마 조작 스캔들 때문이겠죠?) 차일피일 미루니 원 소속사 측에서 마 그럼 때려치라 이러는거 같아요. 처음 CJ측에서 제안할때는 파생 그룹들이 잘 안 되는 상황이니 기꺼이 할 마음도 있었던거 같은데
19/10/29 09:58
그 결과가 나와야 뭐가 되더라도 될텐데..최근 기사 보니까 휴대폰 압수 기각되었다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손해를 볼때 보더라도 확실하게 하고 가겠다는거 같습니다
19/10/29 10:04
다 일정이 있으니 한차례 밀린 시점에서 이미..
청하 같은 경우만 해도 12월은 빡세게 시상식 돌면서 1월 앨범 준비까지 하는 시기라
19/10/29 10:07
일정이 자꾸 밀리다보니.. 본그룹 활동일정하고 꼬이니깐 또 한참 밀리거나 무산되겠죠..
같이 하겠다고 중간중간 모여서 연습하는 사진도 올리고, 배틀트립등도 같이 나오고 했는데.. 아쉽긴 하네요.
19/10/29 13:11
저도 이 말에 동의하는게 분명 준비는 다 됐는데 뭔가 기다리는(?)거 같아요 뮤비도 한참 전에 찍었고 콘서트 투어도 다 끝났는데 계속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니 오늘도 티저 안나오면 11.11컴백은 물건너 가는거죠
19/10/29 10:39
기획사가 한 두곳이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각자 어느정도의 로드맵도 가지고 있을텐데 한번에 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좀 힘들죠 게다가 중간에 안좋은일도 있었으니
19/10/29 10:54
적극적이었던 엠엔에이치 기준으로 봐도, 청하를 내줄 수 있는건 밴디트 활동 타이밍인데ㅡㅡ;. 이번 타이밍 어영부영 지나가면 엠엔에이치도 솔로 청하 플랜 가동시켜야죠. 쩝쩝 아깝네요.
19/10/29 13:17
각 맴버 소속사에서도 계획이라는게 있을텐데 12월로 미뤄진 순간 이건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리고 프듀1도 마냥 깨끗하다고 자부할수도 없는 상황이고 이 분위기에서 굳이...해야하나 싶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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