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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6 22:12
이제 큰일났네요
일단 모든 커뮤니티에서 색출 시작할 거고, 결과는 아마 나올 거고 조작으로 붙은 애들, 떨어진 애들, 지금 팀원들 모두 다 작살나는 결과로 이어지겠군요.
19/11/06 22:13
https://youtu.be/YOb3cDYF1Qw 여기서 SBS 뉴스 실시간 유튜브로 볼수 있는데 한 8분 전 상황으로 돌리면 캡쳐 내용 뉴스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19/11/06 22:30
19/11/06 22:15
어쩐지 최종결과가 너무 차이가 많이나서..
3,4는 빼도박도 못할 증거가 나와서 인정했고 그 전시즌은 아직 증거확보를 못해서 부인했을지도..
19/11/06 23:10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순위 조작이 확정된 상황에서 멤버변동이 없을리가...
단적으로 엑스원은 2~3명 정도가 데뷔할 애가 못했다고 하는 상황에...
19/11/06 22:25
프듀x의 경우에는 결국 두 사람 이진혁, 김민규가 중요한데 이 둘이야 지금 단독행동으로도 먹고 살 수준이기도 하고
소속사차원에서 그렇게 움직이긴 애매합니다. 김민규 소속사는 아이오아이 세정-미나의 그 젤리피쉬고, 이진혁은 같은 업텐션 김우석이 엑스원에 가 있으니. 프듀48의 경우에는 이가은 한초원 미루 미호 쥬리 정도일텐데. 이가은은 이미 배우로 전향했고, 쥬리는 로켓펀치로 활동 중. 큐브는 cjenm하고 하는게 많은 회사고. 미호는 일본 프듀 일거리를 받았고. 남는게 미루 정도인데 미루 쪽도 사실 남바에서 데뷔조에 미루-사에 주기 싫어서 분량 날렸다는 썰이 있어서. 액션을 취할만한 사람은 딱히 안 보이긴 합니다.
19/11/06 22:26
일단 소속사들은 SM JYP YG 급 아니면 안할 것 같아서 기존 소속사 소속 연생들은 별 움직임 없을것 같고
소속사 없는 개인이 하게 된다면 피해자들 모아서 단체소송정도 해야지 승소 가능성이... 솔직히 소송 걸어도 공판 결과 나오기까지 몇년 걸릴것 같은데 그동안 프로젝트 그룹 두팀은 남은 계약 기간 공연 위주로 돌리고 그만 하면 되지 이래도 할 말 없는 상황이긴 하죠. 티비 활동이야 이제 CJ 계열 채널 활동밖에 못하겠지만요. 대신 팬덤의 확장성은 이제 끝난듯 싶기도 하고 기존 가지고 있는 팬덤들로 착즙 짜면서 활동할 것 같습니다.
19/11/06 22:26
일단 CJ랑 정면으로 붙을만한 소속사가 없어 보여서.....최대치가 아마 CJ 관련 채널에 몇 개 꽂아주고 끝나는 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9/11/06 22:27
48은 뭐 다 고만고만했다 쳐도(남자 시즌만큼 파급력이 강하지 않았으니) X101은 이진혁 지금 음반 파는거 보면 떨어지는게 말이 안 되는거였죠. 혼자서도 나온지 이틀만에 음반 5만장씩 파는 친군데......
19/11/06 22:27
저는 프듀시즌 1~2도 분명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거기까지 뻗어갈지 지켜봐야겠네요.
그리고 팬분들 매정하게 들리겠지만, 실제 투표 순위 통계가 존재하고있다면 공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실 이것도 불합리한게 접대를 받았으면 투표순위뿐 아니라 분량, 편집에도 영향력을 행사했겠죠. 해서 실제 투표통계조차도 왜곡된거라 생각해요.
19/11/06 22:31
이게......처음 데뷔조 뽑혔을때 '착한 주작'이런 드립 치던 사람이 많아서 떨어진 팬덤쪽에서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게 다 부메랑으로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조작 밝혀지기 전까지는 열받아도 투표수가 딸리니 '어쩔 수 없지'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젠 대놓고 팬덤까지 조롱해도 방어 논리가 없는 상황이라서요.
솔직히 저도 안준영 대단하네라고 생각했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19/11/06 22:29
투표 조작만 문제인게 아니라... 편집이나 분량몰아주기 이런 방송의 기본적인 부분들도 다 조작의 일환으로 봐야 합니다. 그게 그냥 방송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상황이 아니라 접대를 통해 만들어진 대가성 밀어주기 였으니...
19/11/06 22:33
제가 위에 댓글로 적었고, 예전에도 질게나 연게에 적었던게 이부분이죠. 그땐 주작이라고는 적지않았고 단순히 불합리해 보인다고 적었었지만
그당시만해도, 피디픽이니, 될사람 밀어준다느니 이정도의 반응들이었는데 실제 접대가 있었다면 너무나도 당연히 님의 댓글처럼 편집, 분량밀어주기등을 통해 주작도 한거죠. 양쪽으로 다 주작인거. 물론 전부 다는 아닐 수 있지만, 일부는 분명 편집,분량등으로 호감, 비호감, 무존재감등 조절했을거라 보는게 합리적이죠.
19/11/07 08:45
이채연이 9,10화 걸쳐서 분량 거의 몰아 받은 수준이긴 합니다. 한 화 몰아받은 수준은 이 때 이채연밖에 생각 안 나네요. 이건 주작질이라기보단 실력은 있는데 비주얼이 안 되서 악플에 시달리던 연습생이 팀에서 두 번 쫓겨나면서 거듭나는 서사라고 봤지만.......
참고로 이채연 소속사 WM은 이번 사건에서 딱히 이름이 오르내린 적은 없습니다.
19/11/06 22:46
제가 그 빠에 해당되는 사람인거같은데
결과가 나오기전까진 지켜봐야한다는게 적어도 pgr에서 무작정 쉴드 지시던분들은 없었던거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엔 이렇게 댓글다는게 까를 만드는거라고생각하기에 댓글도 남기지않은적도 많구요..
19/11/06 23:18
전 아이즈원이나 엑스원 이름도 다 못 외우는 사람이라 그냥 pgr여론을 구경만 했었는데요
조작의혹 터진이후에 적어도 엑스원은 데뷔 일단 연기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주장에 선넘는 주장하지 마시라던 분들 있던건 똑똑히 기억이 나네요... 그게 왜 선넘는행위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19/11/06 22:31
그냥 예를 들어 2명이라면,
탈락인데 들어온 2명, 데뷔인데 떨어진 2명 인생은 참... 그리고 조작과 상관없이 붙은 멤버 10명도 향후 활동이 문제겠네요. 순위는 그대로지만 투표수만 뻥튀기인줄 알았는데, 진짜 조작을 했다니.. 사실 통편, 악편, 분량차이 등 편집 만으로도 어느정도는 피디 마음대로 조정이 됐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나온 결과는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너무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네요.
19/11/06 22:32
허허...그러면 일단 안준영 전pd 말로는 프듀48하고 프듀x가 투표조작인거군요.
설마 전편 모든 연습생이 다 투표조작이려나요?? 아니면 순발식만?
19/11/06 22:32
아무리 앨범 많이 팔아서 기록세워도 그게 처음부터 조작된 그룹이었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결국 흑역사가 돼버리는군요. 이 정도면 조기해체 하겠는데요?
19/11/06 22:36
방법이 없어요.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수혜를 받은 멤버가 특정될거고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해지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멤버만 교체하기에는, 팬덤 이런거 다 제쳐두고서라도 생방만 조작되었을까? 라는 의심도 있어서... 해체해야죠.
19/11/06 22:36
시즌3는 조작이 아닐 수가 없긴 했어요. 투표숫자 관련 의문점이 시즌4랑 똑같아서리
1. 2시즌 조작설은 부인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19/11/06 22:41
애시당초 어제 영장심사 받으러 간 3명의 제작진이 안PD 김CP 그리고 PD수첩에서 보도되길 프듀48에서 투표 집계하는거 일 잘한다고 했다는 그 이씨 PD 3명이었는데요. 물론 그 투표 조작한듯한 피디는 구속은 안 당했지만
이제 댄싱9이나 슈스케까지도 안PD가 맡았던 프로그램 다 다시 봐본다고 하니까 두고봐야겠죠. 솔직한 심정으로는 엠넷 프로그램들 다 조작으로 볼까봐 시즌12부터는 자료가 적어서 부정하기로 한 거 같은 느낌은 듭니다.
19/11/06 22:38
그나저나 연예계는 진짜 공권력한테는 여전히 맛집이나 다름없군요. 조작 논란 처음 나왔을때 '그래도 상대가 CJ고 미디어 기업인데 그렇게 쉽게 털리겠어?'라고 의심하는 목소리도 있었는데 CJ가 이른바 보도채널이 없고 순수 엔터테인먼트 사업만 하니 아주 가차없이 두들겨 패네요. 철판 깔고 활동 할려는걸 뼈와 살까지 분리해버리네.
진짜 접대하려면 YG처럼 공권력에도 줄 대고 해야되네.......
19/11/06 22:48
엔터업계 자체가 워낙 소수의 인원으로 돌아가는 곳이다보니. 그 소수에 해당하는 사람이 회사서 나가거나 아니면 그 사람들 능력밖의 일이 벌어지면 어떤 일이든 짤 없습니다.-_-;;; 근본적인 구조 자체가 넘 부실해요.
19/11/06 22:38
상당히 재미있게 봤는데 프듀48은......근데 솔직히 생방 데뷔조 발표할땐 좀 벙찌긴 했던 기억은 납니다 크크 혼자 방송보며 말이되냐고 욕하고 있다가 마누라님에게 쿠사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19/11/06 22:41
조작이 마지막 순위만 조작한건지 중간 순위도 다 조작한건지 알 수 없으니, 지금 누가 바뀐건지를 추측하는건 의미 없어 보이네요.
19/11/06 22:41
나의 인생 예능이 이렇게...
뽑힌 친구들이 알고 했을거라 믿고싶진 않지만 눈물흘리며 떨어진 친구들 생각하면 조기해체가 맞지않을지..
19/11/06 22:44
아이즈원은 앨범예약 받고있고
엑스원은 다음 앨범티져 뜨고있고 제작진은 주작시인하고 쇠고랑인데 무슨 평행세계의 가운데에 서있는기분이...
19/11/06 22:47
이걸로 홍백을위한 2번의 활동은 헛짓이 되었고
가뜩이나 없는 시간을 조사와 눈초리속에서 보내게되겠네요 활동이 가능할지도 의문이구요 차라리 한국 활동이나 조금더해서 얼굴이라도 좀 더보았으면 나았을까요..
19/11/06 22:48
저 말이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최대한 착하게 본다면 시즌1,2 반응이 좋아서 3,4부턴 소속사에서 접대해서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19/11/06 22:49
저도 48만 봤는데 씁쓸하네요.
'대놓고 악편/분량으로 멤버를 추려내는 걸 보면 조작은 아닌 것 같다'는 이야기가 중론이었는데, 이렇게 돼놓고 보니 저런 악편/분량 몰아주기는 자기네들이 이미 써놓은 드라마에 설득력을 더하는 과정이었구나 싶습니다. 그 드라마틱한 순위변동이 다 조작에 의한거였다고 생각하니 허무하기도 하고... 참가자들의 노력과 눈물은 다 뭐였던 건지. 'NMB쪽은 사무소가 달라서 일부러 데뷔를 안 시키는 쪽으로 사전에 이야기가 돼있었다'같은 이야기들도 갑자기 힘을 받네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프로그램이 시즌 통째로 조작이었는지, 아니면 어느 시점부터 조작이 들어갔는 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19/11/06 22:53
시즌3는 사실상 아무도 모르고 넘어가긴했죠. 더 노골적으로 조작한 아이돌학교도 팬덤화력부족,회유로 넘어간거 생각하면 걍 하던대로하다 덜미잡힌듯..
19/11/06 23:12
x1의 투표가 48보다 더 허술하게 해서 걸린거죠 실제로 48 끝나고 투표수 이상하다고 파본 사람이 있던걸로 압니다 근데 그 사람은 실패했던거죠....
x1의 투표에서 이상한점 발견하자 여러 사람들이 48 투표를 건드려고 거기서 발견된거라...;;
19/11/06 23:23
네 그 사람이 파봤는데 확실하게 못팠고 (전설의 애미야 개추눌러급의.... 걍 빼박수준으로 발견은 못한?)
비난받고 끝났다고 압니다 크크
19/11/06 22:50
예상대로 가네요. 요즘 뻘 예측을 많이 해서 이것도 괜히 했나 싶었는데 잘 한 짓은 아니어도 헛다리는 안 짚었군요. 저는 1,2는 아니라고 봤고 3,4만 맞다고 생각했었습니다.
19/11/06 22:54
쥬리야 뭐 여튼 탈락자라 이걸로 직접적인 불똥이 튀긴 어렵죠. 제일 문제라면 울림이 이 문제로 어느 정도로, 어디까지 털리느냐 정도.
19/11/06 22:52
여러분 놀라운건 저 접대 40회 이상을 받은 기간이 프듀 X 단 한 시즌 사이에 받은겁니다.
무려 한시즌에만 성접대 40회 이상이라니 크크크크
19/11/06 23:02
정말 방송 편집 분량이 많아서 시간에 쫓겨서 저런 허접한게 나왔나 했더니 룸싸롱에서 여자 끼고 술처마시며 노느라 시간이 없었군요. 미친놈, 퉷
19/11/06 23:11
안준영 이거는 이미 쓰레기 확정이고, 과연 저 멤버 구성에 윗선(CJ가 원하는 멤버)의 개입이 전혀 없이 단독으로 주작질을 했다고 수사발표가 나올까 걱정됩니다. 지금 슬쩍슬쩍 언론에 흘리는 안준영의 범죄행위가 워낙 쓰레기 같아서 꼬리자르기로 보여서요.
19/11/06 23:14
일단 안준영 뿐만 아니라 그 위에 CP까지 잡혀갔고 '더 수사하기 위해' 구속한다고 밝혔으니 여기서 안 끝날거 같습니다.
진행과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CJ 꼬리자르기 어쩌구 얘기 나오는게 하나도 안 맞고 있어요. 일방적으로 처맞고 있음. CJ가 보도기능 있는 채널이 없어서 이런 이슈에서는 돈으로 구워삶는거 빼곤 막을 방법이 없는데 이미 불붙은 상황에서 함부로 손 쓰려다가 더 크게 털릴겁니다.
19/11/06 22:58
아키모토는 도덕적 관념 이런게 더 바닥인 사람이고 아예 일본인 친구들을 시작부터 누구누구 내정해서 이미 안준영피디랑 짤 사람입니다.
솔직히 일본이 껴있어서 그럴리 없다고 말할때 아키모토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더 종용하고 더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싶었네요. AKS도 마찬가지구요.
19/11/06 23:01
여기에선 별로 관심 없었지만 최근에 2회 AKB 가창듀스 했는데 누가 봐도 야마자키 아미루라는 애가 훠어어얼씬 잘 했는데 1등을 최근에 졸발한 야하기 모에카가 가져갔죠. 쟤는 2등하고. 대놓고 똥씹은 표정 짓던데 AKB그룹 자체가 그런 쪽으로 마이 무감각합니다 ;
19/11/06 22:59
밝혀지진 않은걸로 압니다. 단지 동아일보에선가 프듀X 합격자 소속사이고 여러명이 출연해서 1명 합격했다고 한정지어주긴 했을겁니다.
19/11/06 23:06
팬들도 멘탈터지는데 지금 여기서 누가 그랫다는 거죠?? 지금 위 댓글중에 아이즈원팬들이 쉴드치는 댓이나 1,2 물타기하는 사람이 잇나요??
19/11/06 22:57
아이즈원 이제 정상적으로 활동 불가능 할테고, 시간이 지난다 해도 소속사로 돌아가 데뷔가 가능할지도 불투명하네요. 이거참, 씁쓸합니다.
19/11/06 22:58
까놓고 말해서 슈스케 시절에도 대놓고 조작정황 나왔었는데
프듀1,2은 주작 안하고 3,4만했다? 크크크크 참새가 방앗간 앞을 그냥 지나가는걸 보셨나요?
19/11/06 22:59
방송 후에 커뮤니티에서 [착한 주작]이라고 댓글 달았던 분들은 반성 문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최소한 스스로 부끄러움은 알기를 바랍니다. 최소한의 정의는 살아있어서 그래도 다행입니다.
19/11/06 23:05
유전자불일치 결과가 나왔음에도 이제까지 기른정땜에 애들키우는 심정이 이런걸까요? 프롬이들, 앚순이들 포기못하겠어요... 인정할테니 그냥 우리끼리 덕질하며 살아가게해주세요 ㅜ.ㅠ
19/11/06 23:14
그런데 정말 이런 심정이시면 죄송하지만 일반 커뮤가 아니라 팬사이트 만들고 거기서만 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짜증나고 화나는 분들이 많을테니까요.
19/11/06 23:21
보기만 해도 짜증나고 수작질 부리는 팬덤 있으면 그냥 글을 쓰세요. 조작질으로 탄생한 그룹 끝까지 옹호하며 일반 커뮤에서 덕질하겠다는거 비판하는 내용 저도 적을테니까요.
19/11/06 23:45
다른 많은 연습생들 인생을 희생하며 룸싸롱에서 술접대 받으면서 탄생한 주작 그룹 열심히 덕질하세요.
저그팬이라 홍진호부터 응원하며 마주작 미치도록 좋아하며 응원했지만, 조작 사실 밝혀지고, 미련없이 하드에서 몇년간 모아왔던 스타영상들 싹 지웠습니다. 차마 계속 마주작을 추억하며 응원하는 글을 쓸 뻔뻔함은 없더라구요. 그동안 여기서 활동한걸 많이 봐서 지금 상황이 무척 악받치는거 같으신데, 님과는 댓글 더 늘리지 않겠습니다.
19/11/07 01:17
이해인양 응원하면서 아이돌학교 전회차 본방사수했던 사람으로서, 이런 말씀도 참 불편하긴 합니다.
유전자불일치 결과랑 달리, 이번 사건은 명백하게 [피해자]가 있잖아요...
19/11/06 23:08
오디션 프로라고는 악뮤나온 케이팝2만 보고... 그나마도 악뮤 무대만 골라서..이외는 허각 8강부터...봤는데..
역순으로 따라가서 데뷔한 애들 면면을 보고 있자니 이야 정말 너무 절묘하게 뽑았다 싶었는데...Dk급 황밸이 아닌 주주작.... 얼마전 로켓펀치 팬미팅도 갔는데...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앨범은 예구 해놨고...이거 진짜...
19/11/06 23:12
아학은 압수수색해서 얻은 자료 분석이 거의 끝나서 조만간 제작진 소환조사 한다고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수사가 프듀X쪽 1차적으로 수사 끝나고 한다고 경찰이 발표했었구요.
19/11/06 23:11
혜택을 받은 멤버가 곡을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처럼 조작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룸살롱 접대받은 피디가 만든 조작 프로그램 출신 아이돌.. 이미지 타격이 엄청나겠네요
19/11/06 23:13
조작으로 붙은 멤버가 특정되어 버리면... 그 애는 연예계에 다시는 못나올 수준 아닌가... 같은 멤버들 얼굴 어떻게 보냐...
여러가지로 안타깝다
19/11/06 23:14
아이즈원... 정규1집에 타이틀도 잘 뽑힌 것 같은데 이제 대중들한테 비아냥만 듣고 흑역사가 확정됐네요 공중파 출연도 힘들어질거고 참...
1년동안 잘나가서 연장을 바라던 팀이 한순간에 무사히 해체라도 할 수 있을까 걱정이네요.
19/11/06 23:15
마지막 생방에서 이가은 떨어진거랑 일본멤버가 고작 3명인게 의아했었죠
조작이든 아니든 어차피 데뷔권인 애들은 그룹이미지 망하고 커리어 손상되서 억울할테고 조작으로 데뷔한 애들은 연예계 생활 더 이상 못할 정도로 욕먹고 조롱당할테고 조작으로 떨어진 애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보장된 꽃길을 빼앗긴거라 세상에 대한 배신감이 들테고 답은 박근혜식 해체밖에 없네요
19/11/06 23:20
이게 최종회에서만 조작을 했다는 보장이 없고 1 2 3차 순발식에서도 조작이 이루어졌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죠.
최종20인 자체가 공정하지 못한 것일 가능성도 있으니 골때려지네요
19/11/06 23:18
가는 곳이 더쿠뿐라서 한번 더쿠 아이즈원 카테고리 가봤는데 왜 이리 평온하죠? 아무일 없었음 분위기
조작얘기 꺼내면 강제탈퇴라도 당하나;;
19/11/06 23:22
저번에도 잘 모르면서 아는척 하시더니 또 그러시네 원래 더쿠 독방에서는 까플 열면 차단먹고 논란거리 언급 안 합니다. 다른 돌 독방도 그러는데요?
19/11/06 23:26
다른 돌이나 팬덤 마갤도 그럽니다 롤판만 봐도 팀 마갤가면 논란거리 대부분 칼삭합니다. 그리고 단맛님은 더쿠 얘기 꺼냈는데 모르면서 아는척한거 팩트 아니에요?
19/11/06 23:29
적어도 엠갤수준의 마갤에서 그렇게 관리 칼같이 하는건 거의 못 본거 같네요. 갤 활동량으로 치면 전성기 야갤이나 코갤급인데. 그만큼 팬덤 결집력이 높다는 뜻도 되는데 뭐 이게 후려치는거라고.
19/11/06 23:37
자꾸 엠갤로 본질 흐리시는데 님은 더쿠 아이즈원 독방이 아이즈원 팬덤 분위기 때문에 관련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게 틀린 팩트잖아요? 걍 모르면서 아는척하다가 틀렸으면 인정하세요.
19/11/06 23:37
그리고 독방 성향같은거 솔직히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그런거 알아서 뭐하지) 전 독방이라고 얘기한 적도 없고 그냥 아이즈원 팬덤이 게시판에서 댓관 잘 하고 지금 저한테 하시는것처럼 모르는거 있으면 참 준엄한 말투로 하나하나 알려주시는 팬덤이라고 얘기하는건데요. 제가 다른 그룹 얘기도 많이 쓰고 하는데 님처럼 친절한 사람 별로 못 봤어요.
19/11/06 23:39
뭐 모를수도 있죠. 근데 그게 큰 죄인것처럼 과민반응하면서 굳이 저를 가르치시려고 하실 필요 없어요. 어차피 관심 밖의 얘기라서요. 전혀 쓸데 없는 지식 가지고 우월감 느끼시네요.
19/11/06 23:42
[원래 댓관이랑 먹금 잘 하는 팬덤이예요.]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이렇게 묘사하는거 보면 아이즈원 팬덤에 대한 님 관심이 느껴지는데요 크크 그리고 우월감 느끼는게 아니라 잘못된 정보를 너무 당당하게 맞는 것 처럼 여러번 말씀하시니까 저 같은 사람들은 그냥 어리둥절이죠.
19/11/06 23:44
Perkz 님// 제가 원래 여러 걸그룹 다 좋아하니까요. 아이즈원이야 워낙에 남초 사이트에서 많이 보이는 팬덤이니까 더 잘 보일 뿐이지.....
19/11/06 23:48
本田 仁美 님// 댓관 먹금 잘 한다고 하는게 팬덤 비하예요? 어차피 모든 팬덤이 당연히 다 하는건데 뭐 그리 비하라고. 어그로라고 판단하면 먹금하라고 댓글 달면서 뭐 그게 비하라는건지.
19/11/06 23:50
Perkz 님// 댓관 먹금 잘 한다고 하는게 그렇게 팬덤한테 상처가 되는 말인줄 몰랐네요. 공개 게시판에서 특정 팬덤이 맞고 있으면 다 관리 하던데 뭐 그리 비하라고 민감하신지 모르겠네요.
19/11/06 23:51
독수리의습격 님// 지금처럼 매우 민감한 상황에서 사람들 입을 틀어막는걸 잘한다는 소린데 그게 칭찬으로 들리세요? 뭐만하면 자꾸 몰랐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아는게 없으신데 왜이렇게 아는척을 하셨어요 그럼
19/11/06 23:57
本田 仁美 님// 어차피 팬덤 맘에 안 드는 소리 나오면 (여기는 좀 덜하지만) 달려들어서 서로 날선 리플 달고 했던게 아이돌 팬덤이 여태까지 했던 일 아니예요? 당장 이 게시판에서도 수십번 본 거 같은데요. 팬덤 생각은 그런 리플은 안 나오게끔 분위기 조성해서 게시판 싸움에서 우위 점하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런걸 또 댓관이라고 불리기는 또 껄끄러운거예요?
사람들 입을 '틀어막는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신거면 안 하면 되죠. 근데 지금까지 보면 그런거에 대해 그닥 거리낌이 없었는데 그걸 댓관이라고 했다고 또 이렇게 반응하는건 이상하네요.
19/11/07 00:03
Perkz 님// 조작 확정이든 아니든 어차피 아이즈원 팬덤이 댓관 잘 한다는 제 입장은 같은데요.
뭘 솔직해지시라는건지 모르겠는데 추측해 보자면 아이즈원이야 제가 처분하는 것도 아니고 CJ가 알아서 하겠죠. 돈 되겠다 싶으면 투어 돌릴거고 아니면 해체할거고. 제가 솔직해져봤지 뭐 상황이 달라집니까?
19/11/07 00:07
독수리의습격 님// 이게 팬덤의 문제인가요? 더쿠에서는 게시판 관리를 위해서 시스템 차원에서
관리하는건데 님이 팬덤으로 엮으려다가 걸린거잖아요. 그리고 남의 집에가서 부모님 욕하면 좋은 소리 못듣는것 마냥 팬덤 게시판 가서 까플다면 좋은 소리 못듣고 분쟁이 생기니까 사이트 관리 차원에서 하는거지 피지알에서 무슨 그런 행위를 했다고 하세요. 상식적인 선에서 서로 선넘어서 기분 상하지 말자는 정도지
19/11/07 00:12
本田 仁美 님// 당장 여기서 제가 트와이스한테 좀 거슬리는 소리 했다고 트와이스 팬이랑 싸우다가 차단박고 그랬는데 여기서 안 그랬다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고.
팬덤으로 엮으려다 '걸렸다'는 거 자체가 웃긴 얘기죠. 제가 무슨 의도가 있어서 뭘 엮어서 여론조작 하는 것처럼 얘기하시는게 어이없다는 거예요. 전 팬덤간의 그런 정치질이나 여론 조작에 전혀 관심 없어요. 그냥 모르면 정보만 알려주면 되지. 무슨 의도가 있는것마냥 몰아가는 것도 어이없고, 별 대단찮은 정보 가지고 우월감 느끼면서 '똑바로 안 하냐'라고 하는 것도 웃기고. 제가 뭐 검사받는 입장도 아니고 이런 얘기를 왜 들어야 되는데요? 이런거 하나 하나가 아이돌 팬덤이 게시판 점령했을때 나오는 폐해 아닙니까.
19/11/07 00:16
독수리의습격 님// 그게 어떤 의도가 있는지는 모릅니다.
걸렸다는건 모르는데 아는척 하는걸 걸렸다는거죠. 오히려 과도하게 해석하시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잘몰라서 잘못된 정보를 말해서 지적을 하면 잘몰랐다고 하면 되지 이걸 내가 검증 받아야 하냐고 하는게 더 맞는 태도 인가요?
19/11/07 00:21
本田 仁美 님// 아는 '척'이라고 말한 것도 웃기고('댓관 잘 하는 팬덤이예요'가 아는 척 하는 내용인가. 그냥 의견이지) 뭐 하다못해 아는 척이라고 쳐도 이렇게 리플 수십개 달리면서 조롱당할 성질의 것은 더더욱 아닌거 같고. 어차피 팬덤만 아는거 머글이 모른다고 해서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고 아는 척 하지 말고 꺼져라 소리 들을건 더더욱 아니죠. 그 팬덤만 잘 아는 내용 열심히 파는거야 자유인데 그걸 모든 사람이 알 필요도 없고 그걸 공개게시판에서 특정 팬덤 사람들에게 다구리 맞을건 더더욱 아닌데요. 하다못해 여기가 팬사이트면 팬코라고 욕이라도 들어먹지.
19/11/07 00:26
독수리의습격 님// 그렇군요. 잘못된 정보를 잘못 전달하는건 아는척이라고 말하면 웃긴거고
'댓관 잘하는 팬덤이에요'는 정보전달이 아니고 의견 전달이었군요. 말이 이렇게 길어진건 다른 사람은 이게 의견이 아니고 정보전달이고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걸 아는척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행동을 했을때 지적을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수정을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독수리님께서는 타갤 까지 끌어들이고 의견이라고 말하시면서 다른 사람의 지적을 조롱이라고 폄하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면 다구리라고 하시네요. 더 말해도 해석의 방향이 예측이 가능하니 볼필요도 없겠네요.
19/11/06 23:25
지금 팬들도 멤버들도 조리돌림 개까이고 있습니다
..ㅠ 팬덤 후려치지마세요.. 지금 더쿠 핫게시물 보세요 죄다 프듀48얘기에 후두루 까고 있습니다.
19/11/06 23:25
크크 저도 에리이 엄청 밀었는데.... 탈락하고 프듀 망해라! 심정으로 까가 됐다가 나코가 너무 귀여워서 라이트한 팬으로 돌아섰는데...
에리이 탈락도 설마 주작질이 됐던거면 슬플 것 같네요 잠깐이였지만 정말 열심히 응원했는데
19/11/06 23:26
아이즈원 멤버들은 지금 어떤 심정일까요
해당되는 멤버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면? 몰랐는데 이번 사건 과정에 알게 되었다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멤버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19/11/06 23:27
시즌4랑 투표 담당자가 같다고 했을 때 어느 정도 예상은 하긴 했지만 결과로 나오니까 씁쓸하네요.
탈락한 친구들 인터뷰 보면 인생이 부정 당한 거 같다는 뉘앙스가 대체로 많이 보였는데 이건 누가 어떻게 보상 할런지...
19/11/06 23:29
따지고 보면 정치인 자녀 청탁으로 대학,기업에 붙은것과 다를게 없는데
멤버들 불쌍하다 이러는거 보면 참 웃기긴 하네요. 정치인 자녀들도 불쌍했어요?
19/11/06 23:35
그러게요
최대 피해자는 조작으로 떨어진 사람이고, 그 다음이야 조작 없이 합격한 사람일테고, 조작으로 붙은 사람이 불쌍한거야 그 다음일텐데...
19/11/07 08:47
박정희 딸 박근혜 불쌍해서 대통령 찍어준 사람도 있고, 조국 딸 입시비리 때 조국수호하려고 그 고생하던 사람도 있는데요.
나에게 호감이면 정치인 자녀도 불쌍해하죠.
19/11/06 23:31
조작이 없었을때 순위가 궁금하긴 하네요. 참..악마같은 사람들 때문에 여러사람이 피해보네요. 조작때문에 탈락한 친구들은 참 안됐네요.
19/11/06 23:32
애초에 접대 받고 특정 참가자만 죽어라 밀어주는 연출만 했을텐데 공정한 오디션이 될 수가 없죠.
그렇게 밀어 줬는데도 데뷔권에 못드니까 최종 순위도 조작해서 넣었을테고. 참 의미 없네요.
19/11/06 23:38
프로그램자체가 얼룩졌으니 어쩔수없지만 방송분량으로 몰아주는거 알면서도 많은 분들이 투표로 뒤집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열심히 영업하고 투표했었죠. 조작으로 최종선발전에 떨어진 친구들도 참 아쉽게 됐다고 생각하고 투표결과로 최종선발됐을 친구들 중에서도 조작으로 떨어진 친구들은 더 안됐다고 생각하구요.
19/11/06 23:34
최종 순위도 궁금하긴 하지만 최종화 무대에 선 인원들도 그 이전 순발식에서 제작진의 주작으로 올라갔을 가능성도 있어서 이래저래 엿같은 상황입니다 쩝
19/11/06 23:40
조작이 밝혀진 시점부는 다 의심할수밖에 없죠.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순위가 궁금한건 그렇게 조작을 해서라도 떨구고 싶었던 연습생과 붙여주고 싶었던 연습생이 누구였을지 궁금해서입니다.
19/11/06 23:41
솔직히 로우 데이터가 존재하는지도 의문입니다. 그냥 기획단계에서부터 서사 다 짜놨을거 같은데 문자투표도 저렇게 조작하는데 온라인 투표라고 못할까 싶네요.
19/11/06 23:35
접대까지 해서 순위 올린거라면 당사자들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데..... 세세하게 과정을 다 설명하진 않았겠지만 너는 합격할 거니까 활동 준비해라 이 정도 언질은 해주지 않았을까요?
19/11/06 23:42
아무리 생각해도 주작과 관련없는 멤버는 안타깝습니다만 대국민 오디션으로 공포해 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주작으로 점칠되서 탄생한 그룹을 존속시킨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멤버 중에는 주작과 관련된 멤버들도 있는데 활동 하는 것 자체가 시청자에 대한 사기이고 기망이에요.
19/11/06 23:45
해체하고 소속사에서 새로 그룹 편성해서 나와야죠. 아이즈원이 워낙 잘나가다 보니 아깝긴 하겠습니다만 살려놔야하는 이유를 단 하나도 찾을수가 없네요.
19/11/06 23:45
아이즈원 팬인데, 진지하게 해체 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탈락한 애들 입장에선 살인자가 버젓이 사회돌아다니는거 보는 피해자들 기분이나 다를게 없죠...
19/11/07 00:11
아니면 뭐가 더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직접적으로 의견 쓰실수 있는 거 아니면 오해를 살 수 있는 댓글은 자제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쓰셔서 팬도 아닌데 제가 다 기분 나쁘네요.
19/11/07 01:04
기사를 잘 읽고 판단하셔야지 왜 상상을 더하세요
십대가 주점 출입했으면 주점부터 조졌겠죠 그게 기사화 됐을 거고요 님 상상력의 방향은 잘 알겠는 댓글이네요
19/11/07 00:03
지금 데뷔한 멤버들 중 최소 일부 이상은 같이 야합했다고 봐야겠죠. 미리 미션곡을 받아서 연습해가거나 했다고 하니
19/11/07 00:06
저 아이즈원 좋아하고 앨범 다 사고 콘서트도 갔던 위즈원입니다.
해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할때마다 조작소리 따라붙을겁니다. 어떤 기사에도 마지막엔 조작뭐시기 하면서 끝날테고, 만약 장원영이 사람구해서 그거 기사 나도 댓글은 주작으로 도배될걸요. 오프같은데서 주작~!하면서 소리치는 자객(?)있을지도 모르고... 애들 멘탈 터지고 힘들어하고 저도 그거 버틸 자신 없습니다. 해체합시다...
19/11/07 00:19
https://tv.naver.com/v/10699258
사실 이 시국에도 엠넷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무도 관심이 없어서 까이지도 않고 있긴 합니다. 군필여고생으로 가득한 PGR에서 남돌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더욱 관심도 없..
19/11/07 00:21
조회수가 처참하죠. 제가 본 서바이벌 중 역대급으로 처참합니다.
모모랜드를 찾아서보다 더 망할수 있는 서바이벌이 있겠냐 싶었는데, 지들이 직접 만드는 서바이벌을 말아먹고 있으니.. (시기가 시기인만큼 안망하는게 이상하기도 하고..)
19/11/07 00:47
세상에... 아무리 망해도 보는 사람은 팬심생겨서 리플 남길법도 한데 그것도 남돌만드는 서바인데 리플이 0이라니... 처참하네요 크크크
19/11/07 00:24
https://pgr21.co.kr../spoent/44514?divpage=9&ss=on&sc=on&keyword=%EC%9D%B4%ED%95%B4%EC%9D%B8
번외로 멤버 개개인은 몰랐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게 이해인양의 아학 관련인터뷰만 봐도 참가자들은 본인이 데뷔할지 안 할지 추측만 가능했다고 합니다. 프듀도 비슷했을 거라고 봐요.
19/11/07 01:03
경연곡을 미리 알고 있는 수준인데 본인이 몰랐다고 하는건 너무 순진한 발상이 아닐까요... 수혜자는 정확한 언질을 받지는 않아도 은연중에 알고 있었을 겁니다...
19/11/07 01:03
저야 시즌1때 잠시관심가진거 뿐이지만 피지알에도 아이즈원닉달고 활동하시고 외국도 다녀오시던 분들 많던데 주작으로 판정나면 황당하긴하겠네요. 근데 주작이었다해도 그 멤버는 몰랐을거다ㅡ라는 것도 너무 순진한 응원같긴해요.
19/11/07 03:34
맘이 아프네요
나의 꿈이 누군가의 사리사욕을 위한 웃음거리 였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관계자들은 죽을 때까지 당신이 뺏은 희망만큼 불행하기 바랍니다
19/11/07 08:12
gmarket문자인증을 상당히 빨리 도입하는 걸보고
3차순발식 순위가 제작진 마음에 들지않는구나 3차순발식에서 순위가 급상승한 경우 최종에서는 하락하겠구나 단지 얼마나 하락할지 모를뿐이 라고 당시에도 생각했는데 그런 경우에도 해당하지 않으면서 순위권이었는데 최종화에서 떨어진 경우를 따져보면 시로마 미루, 이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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