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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7 09:31
대략 혐한 우익쪽 반응 아니고 AKB팬덤 쪽 반응쯤 되겠네요.
아키모토나 거기 운영보면 솔직히 프로듀스 주작논란이 이렇게 커진거 자체에 이해를 못할만 합니다.
19/11/07 09:32
안준영 접대나 기획사압수수색 같은거 생각하면 한국쪽만 건드리지않았을까 생각은 해보네요. 한연생 올리려고 일연생 떨궜으면 망신은 망신이겠지만..
19/11/07 09:52
당장 NGT사건부터해서 운영측 입맛대로 멤버와 그룹을 휘둘러온 것을 뻔히 보고 있었던 AKB팬들이야 이걸 잡아서 조질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19/11/07 12:05
일본이라면 언터에인먼트(예능)를 솔직하게 즐기지 못하니? 하고 듣고 거꾸로 비웃어 끝난 안건 www
<== 이런반응은 의외네요 , 일본이라면 해프닝으로 끝날 안건 이란얘기 같은데
19/11/07 12:44
가생이 부류에서 수많은 댓글중 저런거만 번역해서 주로 저런 반응인척 하는 전형적인 수법이죠. 저런식으로 자기위안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모르겠네요. 프로그램 전체를 싸그리 조작하고 접대 받고 뒷돈받고 사기친건데 저기도 문제 있는데 우린 그래도 낫다라고 생각하고 싶은건가요. 이시국이라지만 여기서도 뜬금없이 반일국뽕팔이를 하는걸보니 대단하다 싶긴 하네요.
19/11/07 13:16
토착왜구들이야 경기를 일으키겠지만 이런 반응도 있고 저런 반응도 있는 거죠. 과한 국뽕도 문제지만 뭐든지 국뽕으로 연결시키는 건 뭐 매국의 핏줄 쯤 되나요? Akb 멤버들 동향 까지 알 정도면 한일을 떠나 덕후들인 거에요 범죄에 국뽕이 어딨습니까 일본쪽 습격 사주나 조작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니 자조적으로 나오는 말이죠. 과부가 이혼녀 보고 내가 너보다 깔끔해서 낫다 이러는 것처럼 .마지막줄은 안보이는 거보니 거의 선택적 뇌질환에 가까운데 대단하다 싶긴 하네요.
그리고 좀 국뽕좀 하면 어때서? 잡아넣는게 잡아넣지도 않고 피해자 쫓아내는 것보다는 훨 나은게 사실인데.
19/11/09 02:54
말하신 과한 국뽕이 저에겐 참으로 서글픈 애국의 핏줄로 느껴지는군요. 나한테 터진 일을 처리 할 생각은 안하고 옆집 사건보고 위안을 얻으며 쾌감을 얻는것보니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거든요. 선택적 뇌질환이라니 댓글 하나로 병리적 판단을 하시는거보니 피지알의 놀라운 수준에 다시 한번 감탄을 금치 못했네요. 피지알에 국뽕 게시물이 넘쳐흐르는걸 알고도 이런 댓글을 쓴 제가 눈치없긴 했네요.
19/11/09 09:02
아니, 댓글 보면, 저기는 그런 커뮤니티가 아니라서 저런 반응이고 야후 재팬같은데는 까고있다고 이미 다들 알고 있는데 뭔 수준드립입니까.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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