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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13 10:47:44
Name 이정재
File #1 0002823408_001_20191113104633154.jpg (175.2 KB), Download : 25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2823408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2823408
Subject [스포츠] 이지영 3년 18억원에 키움 잔류


포수 이지영이 3년계약에 계약금 3억, 연봉 3억, 옵션 최대 6억 해서

3년 18억에 키움 히어로즈에 남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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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19/11/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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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롯데는 외국인 포수로 해결할려고 그러나..
곤살로문과인
19/11/13 10:50
수정 아이콘
지 영 종 신
19/11/13 10:51
수정 아이콘
어쨋든 키움 메인포수는 박동원이라 생각해서 좀 더 뛸수있늠 구단 찾아갈거라 생각했는데 남는군요
19/11/13 10:52
수정 아이콘
간만에 좋은 소식이네요. 이정도면 윈윈인듯
김태군의 가치는 더 높아지겠군요
발적화
19/11/13 10:54
수정 아이콘
롯데발 잭팟 노리나 했는데...
피해망상
19/11/13 10:54
수정 아이콘
잘 계약했네요. 김태군도 비슷한 가격대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지안
19/11/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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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NC입장에서는 최고네요.
김태군이 이지영보다 세게 부르진 않는다고 보는데, 남으면 저렴하게 가능하겠네요.
태정태세비욘세
19/11/13 10:57
수정 아이콘
종신큠졍
동년배
19/11/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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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말고 처음으로 잡는 내부 FA 아닌가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9/1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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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근도 잡고 중저가 마정길도 잡고 중소형 FA는 꾸준히 잡긴 잡았습니다.
거물급을 다 떠나보내서 그렇죠.
동년배
19/11/13 11:03
수정 아이콘
이보근이 있었군요. 마정길은 FA였나 하는 생각도 안들고...
네이버후드
19/11/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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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이 내부는 아니죠
FReeNskY
19/11/13 12:02
수정 아이콘
LG에서 넘어올때 말고 2번째 fa계약이 있었죠. 35억짜리..
네이버후드
19/11/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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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네요
도전과제
19/11/13 12:03
수정 아이콘
이정훈이나 마정길, 이보근 등 내부 FA 있었습니다. 손승락, 유한준 등 비교적 몸값있는 선수들은 잡지 못했지만요
19/11/13 11:16
수정 아이콘
왜 밖에 나가보지 ㅠㅠ
네이버후드
19/11/13 11:35
수정 아이콘
이제는 우선기간 그런거 없습니다. 무조건 전체구단상대로 계약이에요
네이버후드
19/11/13 11:3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싸네요 20억은 넘어갈 줄 알았는데. 김태군은 저거보다 더 싸게 계약하겠죠
이정재
19/11/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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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쌀거같네요 시장 조건도 좋아졌고...
네이버후드
19/11/13 11:41
수정 아이콘
이지영이 저거에 계약한거는 그 만틈 더 주는 팀이 없고
김태군하고 이지영하고 비교했을 때 이지영이 김태군보다 나이 빼고는 다 앞서죠
시장이 조건이 좋아진게 아니라 이지영이 이만큼이다로 바뀌겠죠 통산 WAR이 - 인 선수입니다.
이정재
19/11/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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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이상으로 중요한게 나이죠 김태군이 FA 재취득해야 지금 이지영나이 되죠. 롯데가 급한것도 있고
이지안
19/11/13 13:25
수정 아이콘
근데 이지영 계약규모 보면 롯데가 무리하겐 안 지른다는건데
(설마 우린 김태군 살거니까 이지영은 아예 입질도 안하겠음이 아닌 이상;;;)
NC가 김태군 꼭 남겨야되서 오버페이해야하는 상황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김태군 계약규모도 이지영 기준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죠.
NC가 그간의 공로를 인정해서 더 쳐주는게 아닌 이상 큰 차이 없을 듯요;
이정재
19/11/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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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새로뜨는거보니 잔류를 최우선한다는데 그러면 저만큼 못받을가능성이 높긴 하겠네요
이지안
19/11/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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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를 최우선한다는건 그만큼 좋은 오퍼가 안 왔다는거죠.
롯데가 오버페이할 생각도 없고, 보상선수도 아깝다고 생각하는 거 같네요.
NC입장에서야 그러면 베테랑 서운하게 안 해주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싸게 잡지 않을까 합니다.
캐러거
19/11/13 13:39
수정 아이콘
이지영에도 보상선수가 부담되었다는 기사가 떴는데, 오히려 김태군에겐 안좋은 소식이죠. 롯데가 무리는 안하겠다는데 뭐 끝나봐야 알겠지만요
이정재
19/11/13 14:41
수정 아이콘
뭐 옮기면 저거보다 더받을수 있을거같긴 한데 아예 못옮기면 저거만큼 못받는거긴 하죠
달밝을랑
19/11/13 16:08
수정 아이콘
이지영을 보상선수가 아까워서 영입 못 한거면 김태군도 fa계약으로 롯데로 이동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겠군요
이웃집개발자
19/11/13 11:39
수정 아이콘
이열~
19/11/13 11:41
수정 아이콘
저는 계약조건보다 일자가 되게 빠르게 느껴지네요
12월이나 1월 생각했는데
19/11/13 11:46
수정 아이콘
12+6이면 롯데는 외인 포수가 우선이라는 소리네요.
안유진
19/11/13 11:55
수정 아이콘
꼴데는... ㅠㅠ
히샬리송
19/11/13 12:0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주전으로 몇년동안 본 경험상 오래볼수록 단점이 부각되는 타입이라 단독 주전인 팀보다는 경쟁관계 있는팀이 나을거 같았는데 본인한테도 괜찮은 선택인듯.
우선협상도 없는데 쿨도장찍은거 보면 다른팀에비해 키움 조건이 나쁘지도 않았던거 같구요.
Je ne sais quoi
19/11/13 12:04
수정 아이콘
롯데 포수 wrc+가 16.4라던데 정말 외인 포수쓰나요. 롯데가 정말 관심이 없었던 건지 궁금하네요.
19/11/13 12:07
수정 아이콘
옵션을 달성하기 쉽게 해놨겠죠
타석보다는 수비로 400이닝이라든가
진혼가
19/11/13 12:15
수정 아이콘
롯데쪽은 외인포수 쪽으로 가닥잡아 가나 보네요.
그렇게 되면 김태군은 잔류에 비슷한 가격대 형성 될 확률이 높을것 같네요..
NINTENDO
19/11/13 12:32
수정 아이콘
이건 좋아보입니다.
선수들 외국리그나 fa로 잘 풀리길 바라는 가난한 히어로즈 팬인데 지난 2년간 키움은 선수 안잡는거 아니깐 값싸게 보냈다고 보거든요(채태인,김민성)
어차피 대형 선수들 제대로 대우해 줄 수 없는 구단이니 앞으로 대우 잘받고 보내려면 적정한 선수들 적정하게 대우해주는 모습 보여준게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포수 필요한 팀 다 싸게 후려칠 생각만 하고 있었을테니 옵션 보장 잘 될수 있게 널럴한 조건으로 계약했으리라 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9/11/13 12:37
수정 아이콘
김태군은 엔씨에서 놓치지 않을테고, 기아나 롯데는 이제 김민식한테 걸어봐야 하는 건가요?
제발...
지나가던개
19/11/13 12:43
수정 아이콘
포시에 치킨집에서 키움 사장을 만났던 팬이 이지영 사주세요 라니 그러겠다고 했다던게 생각나네요
류수정
19/11/13 13:11
수정 아이콘
종 신 큠 졍
이제 주원이형 섭섭치 않게 2년계약정도 해주면 완벽하겠군요.
19/11/13 13:28
수정 아이콘
작년 김민성-LG처럼 김태군과 롯데가 기싸움할 거 같습니다.
곧미남
19/11/13 13:33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 모양새일듯..
만년유망주
19/11/13 14:19
수정 아이콘
만약 롯데가 18억보다 비싸게 김태군을 잡는다면 타팀이지만 참 안타깝겠네요...
파란무테
19/11/13 14:22
수정 아이콘
롤도
금액 나오면 좋겠네요. 매번 3년계약! 이런거만 뜨고, 얼만지를 몰라
klemens2
19/11/13 14:26
수정 아이콘
김태군이나 이지영을 20억 가까이 주고 20인 외 까지 주면서 잡으면 안되죠. 차라리 외국인 포수 써야 합니다.
19/11/13 14:55
수정 아이콘
이지영이 3년 18억 자팀계약으로 값이 정해진 이상, 롯데는 김태군을 사트로 사올거 아니면 외국인 전문포수 써야죠.
이지안
19/11/13 15:09
수정 아이콘
구단 관계도 그렇고 김태군 사트는 쉽지 않을겁니다.
NC입장에서도 김태군에게 오버페이할 필요가 없는거지 팀에 필요한 자원이라서요.
그리고 김태군까지 계약해버리면 시장에 포수매물이 말라버리는데 트레이드가 쉬울까 싶네요.
다들 기둥뿌리 뽑으려 들텐데...

그런데 또 외국인 전문포수는 리스크가 너무 큰데...설마 지를까 싶기도 하고;
만약에 포수 데려왔다가 농사 망하면 아예 그 해는 접어야 되는거라.

이래저래 행보가 아리송한 거 같습니다;;;
망디망디
19/11/13 14:30
수정 아이콘
혹시 싸트...?

롯데가 저거보다 비싸게.주고 김태군 잡을거 같진 않아요
이지안
19/11/13 15:06
수정 아이콘
외인포수는 사실 상당히 도박수인지라 좀 어렵다 싶은데...롯데가 트레이드를 생각하려나요?
근데 누가봐도 포수가 약점이라 트레이드도 손해가 만만치 않을텐데;;;
탐나는도다
19/11/13 17:26
수정 아이콘
롯데야 뭐했냐
홍준표
19/11/13 17:29
수정 아이콘
아무리 포수기근이라지만 김태군 수비나 송구나 리드가 대단히 좋은지도 모르겠는 상황에서 왜 이렇게 가치가 높은지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됩니다. '나종덕보다 낫다' 말고 김태군이 어필할 수 있는게 있나요? 크보 통틀어 역사상 2000타석 이상 선 선수중에 WAR 음수인 선수는 단 6명이고 김태군은 끝에서 3번째입니다.(밑에 김주형과 예전 한화의 허준이 있네요..) 풀타임 6시즌에 총 11시즌 뛰었으면 이미 발전가능성은 없다고 봐야죠.
권나라
19/11/13 18:07
수정 아이콘
김태군이 fa로잡거나 싸트할 가치의 있는 선수는 전혀 아닌거같은데요
이정재
19/11/13 18:28
수정 아이콘
원래는 그런데 현 롯데 상황이 문제죠
19/11/13 19:01
수정 아이콘
기사로는 롯데가 제안은 했는데 키움 금액 상회를 안해서 남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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