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23 14:19
후려친것 같기도 합니다.
너 어짜피 메이저 못가지 + 일본 못가지 + 대만보단 더주지... 이러다보니 그냥 후려쳐진듯한...
19/11/23 14:22
사실 적정가가 아닐수도 여기 숨겨져있는 하나가 더있죠
+ 너 다른크보팀 못가지... 이 조항이 사실 꽤 쎈 독소조항이라 키움 아니 서울히어로즈같은 팀이라면 이미지 상관없이 어지간하면 후려 칠겁니다.
19/11/23 14:39
선수가 갑인경우. 그러니까 처음부터 일본이나 한국 중에 고를수 있는 선수중에 임탈금지 옵션걸고 들어오는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요키시는 시작이 50만불이라 해당이 안되겠네요...
19/11/23 14:52
설마 두산 가게된게 그 계약때 보류권 무조건 풀어지게끔 되어있어서 두산으로 갈 수 있었던건가요...
그게 먹혀서 린드블럼이 두산간거였네요
19/11/23 14:26
1년 써본 후기 : 1선발은 아니다.
시즌 후반에 와서는 "단점이 없는데 장점도 없다"정도였습니다. 물론 기준은 1~2선발 프론트라인이구요. 좋게 말하자면 가성비 최고의 2선발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결국 한끗 모자라 상대에이스에게는 이길 수가 없음. 요키시-브리검 둘 다 2선발이라서 바꾸기도 그렇고 안고가기도 그렇죠.
19/11/23 19:08
그런 평가 받으면서 각성했던 투수가 밴느님...
그래서 팬들이 요키시를 보며 밴헤켄 생각이 많이 나는 것도 그 때문이죠.
19/11/23 14:50
일단 75%인상이긴 합니다. 40만에서 70만으로 올랐으니, 나쁘진 않은데 임탈옵션 같은 문제를 제쳐놓고 봐도 1선발감은 아니라 시즌 시작 전에는 모두 에이스급을 용병으로 구하고 싶어해서 다른 팀에서 수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19/11/23 16:14
원래 인센포함 50이었고 이제 인센포함 70인데 40에서 70은 아니죠
키움은 22일 요키시와 연봉과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액 70만 달러(약 8억2500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키움은 요키시와 총액 50만 달러에 계약한 바 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248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