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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5 17:47
하지만 비용처리든 수익배분이든 소속사는 피해갈 수 없지요. 꼬리 자르기가 안되는데 그럼 그 직원 횡령 배임 이런거로 고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크크
19/12/05 18:01
다른 글에 덧글로 달았었는데요...
사재기 가수들 중에 법적 대응 운운하는 몇몇이 사재기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안쓰고 '바람직하지 않은 일', '불미스러운 일'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도 이 글과 같은 이유가 숨어 있다고 봅니다. 1. 불미스런 일은 안했다고 주장한다 -> 들키면 사재기를 아예 몰랐다고 우김 2. 사재기는 안했다고 주장한다 -> 들키면 내가 한게 아니고 남이 한거 2번은 사재기 안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너가 직접한 건 아니어도 했는데? 그때 사재기 안했다고한건 뭐야? 제대로 안알아보고 얘기했더라도 결과론적으로는 거짓말한거네? 등 꼬리를 무는거고 1번은 마케팅 회사 잘못으로 꼬리 자르려고 하는거고. 이런 생각입니다.
19/12/05 18:13
사이버네틱 싱어팬 : 이미 관행이였다.아이돌팬들 2계정 3계정 무음 스트리밍 돌리는것과 무슨차이?
그래도 우리 AA때는 요즘 BB처럼 티나게는 안했다.
19/12/05 18:36
불법을 이용한 이익은 당연히 토해내시겠져??
원치않은 방법을 통해 버셨잖아여 혹시 그 방법을 알고 계셨던건 아니져? 아니어야 할거에영
19/12/05 19:02
전 정권이 한 댓글 조작으로 일어난 회사들이 이제 정부사업을 못하니 민간영역으로 간게 시초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부에서 아직 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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