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2/10 16:11:33
Name 삭제됨
Link #1 billboard
Subject [연예] 이번 주 빌보드 차트 근황 (그 캐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남극소년
19/12/10 16:16
수정 아이콘
기계픽이 빌보드에도!
실바나스 윈드러너
19/12/10 16:25
수정 아이콘
슬금슬금
19/12/10 16:34
수정 아이콘
빌보드에서도 먹히다니 진짜 기계픽 문제가 심각하네요....
Star-Lord
19/12/10 16:39
수정 아이콘
아니 저게 1위를 못해봤다는게 더 충격인데요?
닉네임을바꾸다
19/12/10 16:44
수정 아이콘
기계픽 크크
19/12/10 16:58
수정 아이콘
아 이제 빌보드도 기계픽이 먹히네요...
19/12/10 17:12
수정 아이콘
기계픽!!
19/12/10 17:14
수정 아이콘
재밌는게 저 앨범 발매이후 지금까지 쭉 최강의 시즌송 자리를 유지해왔던건 맞는데
요 몇년 사이에 대중적(?)으로 언급이 많이 되는거 같네요.
저도 나름 인터넷 초창기부터 시작했던 죽돌이인데,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넷상에서 언급은 별로 없었거든요.
하지만 버스커버스커를 필두로 시즌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서인지 발매된지 20년이 넘은 노래가 최근 몇년간 꾸준히 언급되는거 보면 재밌습니다.
moodoori
19/12/10 18:19
수정 아이콘
시대를 안타는 명곡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느낌이라 그런듯
매년 이맘때 듣지만, 항상 기분 들뜨게 하는곡이네요
파비노
19/12/10 19:02
수정 아이콘
저는 러브액츄얼리가 큰역활을 했다고 봐요. 안그래도 크리스마스 노래가 2000년대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와 만나 시너지 폭발
맥핑키
19/12/10 19:27
수정 아이콘
그전에는 캐롤송 같은것들이 tv에서 소개되는 시즌송 느낌이었는데
2010년 즈음해서 음원차트를 신경쓰기 시작한 많은 팬들에 의해 인터넷에 언급이 많아진거죠. 내 가수 차트순위 신경쓰는데 자꾸 이상한게 보임 - 기계픽이 알려지게 된 이유와 대동소이합니다
R.Oswalt
19/12/10 19:35
수정 아이콘
지난 해에는 앤디 윌리엄스의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가 밈처럼 확산되어 빌보드 10위 까지 찍었죠.
올 해도 대장급이 캐리가 캐리하는 와중에 위 노래와 홀리 졸리 크리스마스, 징글벨 락, 라스트 크리스마스, 렛잇스노우 등 다 30위 권 내로 안착 중 크크
카르페디엠
19/12/10 20:48
수정 아이콘
미국도 기계픽 당하는거 보니 별거 없네요.
티모대위
19/12/10 21:51
수정 아이콘
올아원이 피쟐등 한국 넷상에서 괜히 올해 유난히 많이 언급된게 아니었네요. 북미권에서 다시금 인기가 상승하고, 그걸 본 누군가가 한국 인터넷에서 이야기하게 되면서 회자되기 시작한게 아닐까 싶네요. 요새 화두인 기계픽과 적절히 믹스해서 유머코드도 만들고 해서...
역시 모든건 이유가 있군요.
LE_Astra
19/12/10 23:13
수정 아이콘
최근 몇년간 계속 이맘때 10위권 내외로 역주행 했었어요. 작년에 4윈가? 했고요. 올해 페이스가 가장 좋은 건 사실이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948 [연예] 프로미스 나인 근황 [16] kien11283 19/12/11 11283 0
46947 [스포츠] [NBA] 여러 하이라이트 [3] 그10번2940 19/12/10 2940 0
46946 [스포츠] 베트남! 60년만에 우승 달성! [43] Leeka11596 19/12/10 11596 0
46945 [연예] SBS 본격연예 한밤 에서 아이즈원의 현재 근황을 인터뷰했습니다 [170] VictoryFood19863 19/12/10 19863 0
46944 [연예] [약스압] 2007~2019 10위~1위. [31] kien6960 19/12/10 6960 0
46943 [연예] 현재 멜론 실시간 차트 1위 - 백예린 Square [58] 기다9001 19/12/10 9001 0
46942 [연예] [로켓펀치] 김희철을 때려 죽이고 좋아하는 쥬리(?) [2] 독수리의습격7120 19/12/10 7120 0
46941 [스포츠] [해축] 2000년 이후 맨체스터 두 팀의 순위 변화.gfy [12] 손금불산입3834 19/12/10 3834 0
46940 [연예] 4년간의 변화 [25] 한국화약주식회사10859 19/12/10 10859 0
46939 [연예] 오늘자 유산슬 근황.jpg [17] TWICE쯔위10711 19/12/10 10711 0
46938 [스포츠] [해축] 2010년대 인상 깊은 팀 : 조세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 [12] 손금불산입6280 19/12/10 6280 0
46937 [스포츠] [토트넘 5:0 번리] 4K 영상 by 번리 [11] 한박5536 19/12/10 5536 0
46936 [연예] 연인끼리 데이트 장소로 유명했던 곳.jpg [47] 살인자들의섬13315 19/12/10 13315 0
46935 [연예] 이번 주 빌보드 차트 근황 (그 캐롤) [15] 삭제됨5564 19/12/10 5564 0
46934 [연예] [로켓펀치]쥬리의 개인 브이앱이 4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16] 어강됴리4780 19/12/10 4780 0
46933 [스포츠] 오늘부터 동아시안컵 축구대회가 시작합니다 [19] 강가딘6230 19/12/10 6230 0
46932 [스포츠] [해축] 내일 경기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경우의 수 [27] 손금불산입5308 19/12/10 5308 0
46931 [스포츠] [NBA] 오늘자 느바 끝내기 버저비터.gfy [18] 손금불산입5497 19/12/10 5497 0
46930 [연예] 고스트버스터즈에 스티븐 킹을 끼얹어볼까? '고스트버스터즈: 애프터라이프' 예고편 [22] BTS5331 19/12/10 5331 0
46929 [스포츠] [EPL] 안필드 실제 라커룸+선수 식당+인터뷰룸+벤치+필드 캬옹쉬바나4751 19/12/10 4751 0
46928 [스포츠] [MLB] 스트라스버그 MLB 역대 투수 최고액 경신 2918억 [59] 세종대왕8219 19/12/10 8219 0
46927 [스포츠] [쇼트트랙] 김아랑, 5년 만에 개인전 금메달 [18] k`7986 19/12/10 7986 0
46926 [스포츠] 슛잘쏘는 백인슈터처럼 생겻는데 플레이.스타일은 정반대.gif [38] 살인자들의섬7991 19/12/10 79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