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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0 22:36
왠지 올해 넘어가기전에 결론이 나올것 같습니다.
지금 검찰 공소가 되었고 경찰수사는 마무리 되었고 범인인 담당PD와 CP의 자백까지 있었는데 지켜볼것이 뭐 있나요..
19/12/10 22:42
아이즈원 팬이 아닌 사람으로써 보기에, 지금의 상황이 아이즈원에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 아이즈원 멤버들에겐 잘못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누구에게나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닐테고, 어떤 조치가 있으면 이슈의 타켓이 될 테니까요. 그것보다는 지금 당장의 모양새는 인질로 잡혀있는 모양새라서, 그리고 실제로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철저하게 피해자의 입장이 될 수 있습니다. 이후의 활동을 생각한다면, 이 이슈에서 빠르게 벗어나기보다 철저히 벗어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아이즈원이 해체될 경우 결국 각 멤버들은 각 기획사의 기획에 따라 활동하게 될텐데, 아이오아이의 경우를 생각해봐도 알 수 있듯이 그게 성공적일 가능성은 낮은데다 특히 빨리 복귀하는 팀일수록 현 이슈가 더 강하게 묻게 됩니다. 멤버들에게 가장 바람직한 건 1심판결에서 유죄가 뜰 때까지 기다린 후에 멤버들이 PD에게 피해보상 소송을 거는 거라고 봅니다. CJ를 상대하기엔 힘이 부족하고, 짜른 꼬리에 화라도 내서 피해자임을 어필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봐요. 지금은 앞으로도 피해가 생기는 걸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그 이후의 극복에 초점을 맞춰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19/12/10 22:46
빅히트나 JYP같은 대형기획사에서 고대로 데려갔으면 좋겠습니다
CJ나 관련 소속사는 모두 권한을 포기하고 내려놓고, 다른 대형에서 모든걸 가져가야 이 논란이 마무리될 듯 합니다. 저는 해체는 절대 반대인데, 그렇다고 CJ에 남아있는것도 탐탁치 않아서 말이죠. 해체 후 재결합은 사실상 어려우니, 저쪽으로 통째로 이관하는 것이 우리 애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보이네요 물론 난관이 절대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다들 이권을 놓으려할 리가 없죠.
19/12/10 22:51
저도 이 쪽인데, 일이 이 지경인데 CJ가 아이즈원/엑스원으로 버는 수익을 가져가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라고 봅니다.
CJ가 다른 기획사한테 모든 권리를 줘야 문제가 말끔하게 해결될거 같은데, CJ 놈들은 그렇게 안 해주겠죠. 그래서 해체라도 하자고 하는거고....
19/12/10 22:54
그런 대형기획사가 있을리가요....sm은 자기네 애들 키울테고 jyp는 안되고 yg는 지금 자기집 공사도 바쁘고 아마 일본쪽 계약도 얽혀있어서 이게 쉽게 결론이 안나는건지....아님 1심 재판 보고 움직일건지....
19/12/10 22:55
맞아요. 쉽지 않은일이지만 그래도 CJ랑 관계가 나쁘지 않은 빅히트나 JYP를 생각한겁니다.
분명히 아이즈원은 돈이되는 그룹은 맞거든요. 가진자들이 안놓으려해서 그렇지 받는쪽은 나쁘지 않을겁니다. 문제는 AKS 쪽인데 이건 일멤들이 사실상 본진을 포기하고 나와야 해서 이것도 사실 쉽지 않은 스토리이긴 합니다.
19/12/10 23:01
원 기획사와 CJ가 안 내주려고 하니 문제지 기존 기획사가 아무리 대형이라도 안 받을리가요. 팬덤 크기를 봤을때 현존 아이돌 그룹중에 가장 확실한 캐시카우인데. 지금은 CJ품에 있고 계약관계가 워낙에 복잡하니 못하는거지 아예 CJ쪽과 관계를 끊고 이 그룹 그대로 다른데로 가져가면 이만큼 돈 되는 그룹 거의 없어요. 지금 상태로 만약 다른 기획사로 가면 조작 이미지도 희석됩니다. 사고는 CJ가 친건 다 알거든요.
19/12/10 23:25
그렇긴한데 CJ만 소유권을 가진 그룹이 아니고 여러소속사들이 엮여있기때문에.. 안될겁니다
그리고 CJ가 소유하나, 뭐 다른대형기획사가 소유하나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100% 나올소리가 눈속임하냐? 입니다 당명바꾸고 신당창당이나 마찬가진데... 하기사 생각해보니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_-;;;;;;;;;
19/12/10 23:31
대기업 A가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그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범인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범죄를 저지른건 고위층이거든요. 물론 실제 직원들은 그로 이득을 봤을테구요. 실제로 그런 기업이 충분히 많이 있었죠. 그렇다고 그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다른 회사로 옮기면 눈속임하냐 소리 따위 얘긴 안하죠.
19/12/11 09:57
대기업 A의 주도로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채용된 직원 집단이 다른 대기업에서 그대로 일하게 된다면 말이 나오겠죠.
그 직원들이 몰랐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19/12/11 00:16
말씀하신 게 프로미스나인(...)은 가능한데 아이즈원은 기획사 얽혀 있는 게 많아서 힘들죠. 아이즈원 소속 연습생 기획사가 굳이 CJ처럼 대형 푸쉬를 줄 수 없는 기획사에게 관리를 맡길 이유가 없죠.
19/12/10 22:57
저번에도 말했지만
드라마 펀치보면 최명길 판사 아들내미가 허리디스크로 병역면제가 되죠. 근데 알고보니 정당하게 면제가 된게 아니라 시어머니가 손써서 면제가 되는데 여튼 최명길도 그 아들내미도 정당하게 면제받은지 알다가 나중에서야 사실을 알게되죠. 최명길은 그거 덮으려는 과정에서 김래원과 사이가틀어지고.. 근데 어쨌든 마지막회에선 판사복 벗죠 그 판사 아들내미 입장에선 억울하죠. 사시 통과했겠다 법조계,정치계 집안이라 군법무관으로 다녀오면 탄탄대로 였는데. 그렇다고 니가 뭔잘못이겠냐 뭘 알았겠냐 어른들 잘못이지 라면서 판사생활 계속하는것도 말같지도 않는 이야기죠. 실제 저런일 있었으면 욕이란 욕은 다 쳐먹었을겁니다 뭐 나중에 변호사 개업을하든 뭘하든 그거까지는 뭐라할수없죠 아이즈원도 마찬가지죠. 이거는 해체후 각자 연예계활동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19/12/10 22:57
법적으로 아이즈원 멤버가 걸려들 여지는 거의 없죠.
결국 안준영이랑 조작을 진행한 실무자 정도만 걸려들고 나머진 무혐의가 나올텐데 문제는 대중들의 인식이 '무혐의 떴으니 너희들도 피해자야~'라는 식으로 정리가 될런지는.....;;; 우리도 피해자다~ 라고 하면서 cj와 손절하고 소송진행하면서 12명 전체가 다른 회사에서 재활동 한다면.. 팬들이야 뭐 환영하겠지만 타그룹 팬들의 어마어마한 공격과 거기에 동조하는 많은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감내해야하겠죠.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9/12/10 23:08
팬도 뭣도 아닌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은 몰라도요
타그룹 팬들은 지들 그룹 팬하고 응원이나 하면 됩니다. 타그룹 팬들은 지들이 뭔데 남의 그룹 공격을 한대요?
19/12/11 00:14
씹덕의 적은 씹덕 육수의 적은 육수라고 예를 들어 페이커 집요하게 까는 사람이 롤리그 안 보는 사람일 가능성은 굉장히 낮은 것 처럼 아이돌판도 비슷하다는거죠. 다른 돌팬덤일 가능성 높다는겁니다.
19/12/10 23:28
애초에 공소장 다 나오고 나올거 다 나온 상태죠? 그런데 멤버가 직접 술접대니,[다른]접대니 사실 했어도 걸려들 여지가 없다는등 그런 민감한 내용의 소리를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겁니다.
19/12/11 07:47
프로듀스 애청자라고 했지 아이즈원 팬이라고는 안했습니다. 프로그램이 재미있어 시청한것과 그 결과물에 대해 팬이 되는것과는 별개입니다.
말을 옮길때는 똑바로 하시기 바랍니다.
19/12/10 23:38
음...
댓글 주렁주렁 수집하시는거 보고, 안타까워 저라도 한마디 보태드리겠습니다... 전 별 문제 없는 댓글이라 봅니다. 이런 댓글도 입막으면...
19/12/10 23:42
이게 왜 문제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현재 상황 기준으로 이 직접 술접대니 다른접대니(사실했어도 안 걸림) 이런식으로 언급하는 것 자체가 맥락에도 안 맞습니다.
19/12/10 23:45
했다고 뇌피셜 갈긴것도 아니고, 가정에, 심지어 '했어도 안걸림'이라고 썼는데...
시나리오도 쓰지 말자는건가 싶네요
19/12/10 23:50
시나리오 쓰지 말라는게 아니고 그 시나리오도 민감한 문제로 쓰면 문제가 되는거죠. 그리고 했어도 안 걸림이 쓴게 뭔 상관인데요? [직접 멤버가 접대했어도 법적으로 딱히 안 걸린다는건데] 제가 얘기하는 포인트가 뭔지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누군가를 특정짓고 민감한 문제로 가정하고 시나리오 쓰는 것 자체가 잘못인겁니다.
19/12/10 23:55
했어도 안걸림은 괄호열고 (이건 차치하고..) 적을까 했는데 역시...
피차 사족이라 생각하는것 같으니 떼죠. 말씀하신대로 치면 여태 관련글에서 'XX는 찐멤일까요? 아님 주작일까요?'누구는? 누구는? 했던 모든 댓글들도 똑같다 봅니다. 접대란 단어가 굳이 다른 표현들과 달리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전.
19/12/10 23:58
[본인이 직접 술자리에 가서 술 따르는 짓이나 다른 접대를 하지 않은 이상에야.. (사실 했어도 안걸려듦)]
이게 어떻게 누가 찐멤이냐랑 똑같나요? 진심이신가요? 멤버가 직접 술자리 접대니 '다른'접대니 운운하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하세요? 미성년자가 다수인 걸그룹 상대로 성 문제가 관련된 민감한 주제로 얘기하는거랑 주작멤이니 찐멤이니 하는건 천지차이입니다.
19/12/11 00:03
저는 둘 다 선넘은거 or 둘 다 문제 없음. 이면 모르겠는데
이건 되는데 저건 안됨.이 이해 안되서 그런거죠.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에 가정만했다고 발끈할거면 범인찾기 댓글도 똑같이 취급해야된단 얘깁니다
19/12/11 00:14
Perkz 님// 했다고 뇌피셜 갈기는 순간 저도 선 넘은 거라 생각하는데 했네 안했네 시나리오 단계에서는 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서로 어디서 생각이 다른지, 댓글 더 달아도 계속 평행선 달릴거 퍽즈님도 아시리라 생각되는데, 마무리하죠.
19/12/10 23:59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서 쓴거라 문제없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쿠라팬이긴한데 너무 과민반응 보일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이미 돌이킬수 없는 일인지라..
19/12/11 00:02
이미 최악의 경우를 가정 할 필요도 없는 공소장도 나오고 대부분 나올건 나온 상태라 굳이 꺼낼 이유가 없는 민감한 주제였다고 생각합니다.
19/12/11 10:10
술 접대를 했겠네도 아니고
만약 그렇다고한들 법적으로 죄를 물을 수 없다인데 흠... 저도 뭐 부적절한 말이라곤 생각하지만 이게 뭐 고소를 하네 경찰서를 가서 우네마네 할만한 댓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옆에서 뜯던 팝콘이나 계속 먹으면 되겠죠.
19/12/11 00:27
제3자입장에서 그냥 별것도 아닌데 과몰입한사람들의 발끈으로 보이는데요
아이돌 사건은 거기에 깊이 몰입해 있는 사람한테나 최중요 사건이지 안그런 사람들한테는 그냥 평범한 가쉽거리1이에요 남초 사이트들 눈팅하면서 맨날 느낀건데, 그냥 관심없는 사람들은 별 관심도 없고 그냥 가십거리1 대화주제1로 생각하고 이야기 꺼내는데 유독 몇가지에 엮히면 작은 모래 한줌만큼의 부정적인 표현이 있어도 딱 이런식으로 몰려서 PDF따느니 메일보내니 고소니 말자체를 못하게 하는걸 너무 많이 봤고, 바로 그래서 거의 모든 남초사이트에서 정치게시판과 함께 아이돌게시판 분리해라는 주제가 한번씩 다 휩쓸고 갔었던거죠 저런 사람들 보기 빡치니까 옛날같으면 말그대로 앨범 사지도 않고 어디 팬도 아니고 그냥 이름만 아는 사람들이 어디는 앨범을 몇장 팔았다더라 우와~ 요즘은 누가 걸그룹중 가장 잘나간다더라 우와~하면서 가십거리로 소비하고 끝냈을 대화주제가 요즘은 저런 비슷한 주제만 나오면 어디서 나오셨느니 어디팬이시니 어디팬이시길래 깎아내리시느니 어쩌고 저쩌고 별 환장파티가 발생해서 온라인에서조차 아이돌은 점점 사람들의 일반적인 가십거리에서 벗어나고 그사세가 되어버렸죠
19/12/11 00:36
별 문제없다에 한표 더 하고 갑니다. 해체얘긴 이제 지겨워서 하기 싫고..
게임오타쿠들 모여있는 커뮤니티에서 진짜 누워서 침뱉는 소리같아서 어디쪽 팬들 오덕질 하는거 보기 안 좋네 이런소리 참 민망합니다만 프듀조작 논란 나오고나서 스연게에 아이돌팬분들에 대한 이미지 자체가 구려지고 있네요
19/12/11 00:41
내용은 이해합니다만 접대, 술 관련 부분은 조금 지나쳤다고 보이네요.
굳이 저 내용이 없더라도 충분할텐데 말이죠. 눈팅하다보니 아이돌 이쪽이 무척 민감하더라고요. 서로서로 조심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19/12/11 00:41
조사 결과 나올 거 다 나온 마당에 이런 식의 가정은 별로 좋을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댓글이 우르르 몰려와서 경찰서, pdf 운운할 수준인지는 전혀 이해 안 되네요. 진짜 팬이 아닌 사람들을 모조리 안티로 만들 작정인 건지 원 크크
19/12/11 00:57
이게 그렇게까지 선넘는 글인가요? 아무생각없이 스크롤 내리다가 대댓글의 뜨거운 반응에 오히려 놀랐는데
법적으로 드라이하게 설명하는 글이지 무슨 악의적으로 접대루머를 양산하는 글도 아닌데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댓글 이미 벌점먹고 삭제된 상태라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조리돌림당할 글은 아니에요;;
19/12/11 10:41
멤버가 접대 혐의 받는 상황이 아닌데 민감한 소재로 군더더기 붙이는 느낌?
여사친이 다리가 아프대요. 그래서 제가 뛰지 않으면 내일이면 낫겠지 할 것을, 오늘 남자랑 서서 응응하지 않느다면, 내일이면 낫겠지 하는 느낌? 이러면 갑분싸하지 않을까요. 가정해서 말하는 건 아주자주 보는 표현인데, 저런 소재 가정하면 쌈 자주 나더라구요.
19/12/11 01:09
미성년자가 절반 이상인 그룹인데 아무리 가정이라고 해도 접대 그 이상을 언급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했어도 안 걸린다는 내용은 너무 사족인듯 싶구요 뭐 했는데 안 걸렸다는것도 아니고
19/12/11 02:01
아무리 예시고 가정입니다만 멤버 절반 이상이 10대 아이들인데 술자리 접대를 꺼내는 게 아무 문제 없는 글이라고요..? 안그래도 이번 사태 터진 이후로 지금까지 줄곧 비슷한 악의적 루머나 조롱글로 고통받았는데 검찰 발표까지 난 시점에서 그런 식의 예를 드는 게 정말 문제가 없는 건지 묻고싶네요. 이 글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게 오히려 놀랍습니다.
19/12/11 10:50
벌점맞은건 접대라면~ 식으로 가정해서 말하는 댓글이 아니라(이것도 지금 수정하셨지만) 오덕 어쩌고 까는 내용이었어서 그건 여참심수준은 아니지않나 싶네요. 뭔 PDF뜬다더니 경찰서에 가서 울고불고하니 하는 댓글들 삭제만 되거나 아예 삭제조차 안되는것들이 얼척없고 이거 다굴맞고 빡쳐서 그런거에 대해 심정적으로 이해는 합니다만 여하튼..
19/12/10 23:22
뭐 이러쿵 저러쿵 기나긴 말들이 있지만 결국 분노를 잠재울 제물이 하나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 이전에는 어떤말도 안통할 상황같아보여요 뭐 어쩔수없겠죠
19/12/10 23:28
문제는 단순히 CJ가 흥행 차원에서 몇명을 바꾼게 아닌
접대등을 통한 부당한 것이라는 거죠... 전 최대한 아이즈원을 지워내야만 연예계에서 얼굴이나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12/11 00:05
공소장에 의하면 검찰은 아이즈원의 흥행의 부담때문에 조작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즈원이 별 성과없이 지지부진했다면, 억대 인센티브도 없고, 다음시즌도 당연히 없기 때문이죠 단순히 술 접대좀 받았다고, 다음시즌을 포기하는 수를 뒀다고 하기엔, 수지타산이 안맞습니다. 시즌3 데뷔조가 흥행을 해야, 다음 시즌이 보장되는거고, 가뜩이나 전시즌보다 시청률 떨어지고 있는 프듀시리즈의 지속 여부도 결정되는거라 top 20 중간 발표를 보고, 엠넷 제작진이 판단했겠죠. 20명중에 어떻게 덱을 짜야 흥행할지 또 하나 이슈는 방법론인데, 최종 마지막 생방송중에 득표수를 조작하느냐 아니면 생방송전에 안전빵으로 손대느냐 생방송중에 조작하면, 30분정도 안에 자연스럽게 조작해야 하는데, 살떨려서, 실수할 확률이 높으니 안전빵으로 방송전에 top20중에 12명을 미리 선정해놨다고 봅니다.
19/12/10 23:37
시즌1의 경우에는 접대했다는 증거도 없고, 2명을 뻈다는 데 그게 데뷔조가 아니었다는 것을 보면 시즌3,4와는 궤를 좀 달리하죠. 3의 경우도 '처음'부터가 아니라 마지막에 순위를 최종적으로 정한 걸로 알고 있고 실제로 접대한 회사는 한정적인데 너무 황색 언론성 보도네요.
19/12/10 23:41
한밤에선 근황을 인터뷰했지만 글 내용과 댓글은 해체 논의가 주 목적이네요. 그냥 따로 게시판을 열어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CJ에 메일이라도 보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19/12/10 23:44
아이즈원 해체니 뭐니 주장하는건 본인들 자유인데 딱히 해체와 관련 없는 내용의 기사나 자료 가져와서 해체 불판 여는 것도 지겹긴하네요. 그냥 아예 불판에 아이즈원 해체 논의 불판 세우던가 했으면 좋겠네요. 해체 원하시는 분들 화력도 집중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19/12/10 23:47
누군가 예측글 올렸던게 생각이 납니다만
지금은 멤버들을 통제해야 하는 상황이 맞고, 사고가 안나고 잘 통제되려면 모아두는게 답이죠. 애초에 예측하셨던 분 말씀이 맞았습니다. 멘탈관리는 둘째치고, 여기서 사고나 가쉽꺼리 하나더 발생하면 사실상 회생 불가라고 봐야해서 더 특별히 단속하는 듯 합니다.
19/12/10 23:51
조작과 청탁에 관한 기사들 만큼이나 중요한 게 저런 멤버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라고 봅니다.
이 이슈에 크게 관심없는 일반 대중들은 그저 '조작 그룹'이라는 인식만 강할 뿐, 멤버 개개인이 어떤 불가항적 상황이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요. 탈락 연습생이 피해자인 것은 자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데뷔 멤버들이 가해자인 것은 아니다. 그들 역시 피해자다. 라는 여론 인식을 계속해서 심어줘야죠. 그래야 나중에 해체를 하고서도 조작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테고요. CJ가 빨리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네요.
19/12/10 23:58
재판에서 뭐가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cj가 애들 모아두는듯..
그 말은 재판 끝나기 전까진 활동도 해체도 안한다는 말.. 재판 최소 몇개월은 끌텐데..
19/12/11 00:01
근데 재판에 새롭게 터질게 있나요? 공소장 보니 뭐 안준영, 김용범 개인의 일탈 정리되는 분위기고 위에 올라가지도 못했고 이건이 무슨 정치적으로 얽혀있는것도 아닌데 계속 재판보고 움직일거라고 들 하시네요. 그럼 너무 길어지는데 전 그냥 cj 내부 임원 이동하고 발표할꺼같은데요.
지금 거기 임원진 이동기간이라 뭐라고 발표할 대표도 없잖아요?
19/12/11 00:05
요즘 계속 중립기어 박고 지켜보고만 있는중인데
그냥 어떤내용이든 아이즈원 글은 안올라왔으면 좋겠네요 ㅡㅜ 맨날 이상한길로 빠지는거같음
19/12/11 00:06
아이돌에 전혀 관심없는 동생이 전화로 방송보고 아이즈원 12명 다 조작이였어?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
이대로 계속 시간끄는게 전혀 좋게 흘러갈일이 아닙니다 . cj가 마마 끝나고 향후 조치를 발표한다고 했으니 올해 안에 (1달도 안남음) 아이즈원 관련 계획을 발표하겠죠 . 일단 기다려보는거 외 달리 할게 없네요 . 그나저나 나코 히토미는 내년에 일본인들이 중요시하는 성인식을 치루는데 그냥 통으로 허무하게 날리게생겼군요 .
19/12/11 00:11
애들 멘탈케어는 해주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컴백은 기약없이 무산되고 자신의 미래가 코앞도 안보이는 상황이 한달 혹은 그 이상 이어진다면 그건 버티기 힘들텐데
19/12/11 00:18
맨날 똑같은소리 크크크크크
아이고 의견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까고 반박하고 혹은 무분별한 쉴드로 어그로 끌어서 싸움나고 글내용하고 댓글은 전혀 상관없고 전 시즌 다해도 아이즈원만 이야기들 하시니 피로할 따름입니다. 설마 준영이가 항소를 하진 않을꺼고 이짓도 20일 지나면 뭐 명확해 지겠죠 그만싸우고 주무세요 다들~
19/12/11 00:34
씨제이도 인사배치 딸 아들한테 주식 넘길거 하면서 승계 다 끝나가던데
약한 장남도 이사 배치 될거 같다고 그러고 인사 배치 되어서 헤드가 나오면 뭐 이야기 하지 않을까요? 그거랑 맞춰서 준영이 공판도 있고 하니 내년에 cj도 일 시작하려면 마무리 지을껀 빨리 짓고 가고 싶을테구요
19/12/11 00:38
뭐 근데 이 건이 전무후무한 일이다보니 판단이 잘 안서네요 후
일단 가장 기다리는건 인사이동 직전/직후인데.. 문제는 시즌 1, 2까지 일이 커지면서 좀 더 끌 가능성도 보인다는게..
19/12/11 00:19
해체라는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시키기 위한 일방적인 내용이네요. 꼭 해체만이 답이 아닐 수 있죠. 너무 '답정너'의 태도만 보이는 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9/12/11 08:43
계속해서 말하는데
놔달라느니. 그게 답이라는거라느니.. 이런말은 다 껍데기죠 근간은 분노입니다 날 속이다니 하는 그게 해소되는게 최우선인거죠
19/12/11 08:51
그런분들은 좀 이상한분들 인거구요
문제는 그런 이상한분들과 쯧쯧쯧 하고 지나가는 분을 구별할 방도가 없다는거죠 명분이 그래서 무서운거구요
19/12/11 00:37
요즘은 뭐 다른 논리 다 안통하니 모두가 피해자라는 되도 않는 프레임으로 밀고 나가나 본데 조작으로 가장 큰 수혜를 받은쪽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겠습니까.
19/12/11 02:01
같은 논리로 조작해서 투자금 회수도 못할정도로 폭망했으면, 피해자가 성립되는게 아니듯이
아이즈원 흥행여부와 피해자냐, 범죄자냐랑은 별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그냥 1년간 열심히 활동해서 어느정도 성과를 냈을뿐
19/12/11 00:52
매번 이런 글이면 와서 댓글 100개 넘게 적고 팬인척 언급하시는분이 와야하는데 왜 안왔을까 보니 탈퇴하셨네요
왜 탈퇴하셨는지는 대충 짐작은 됩니다만 관련공지좀 읽어보고 다음에 언급하던지 말던지 해야겠네요
19/12/11 01:01
디시에서 그분 행적 밝힌거 보고 진짜 경악했습니다.
사람이 그렇게까지 악의를 갖고있다고 생각하고싶지않아서 그분이 진짜로 사회정의를 위해, 아이즈원을 위해 해체를 주장했으면 했거든요. 탈퇴했다니까 어디서 아이디 사지않는이상 한동안 안보겠네요. 다행입니다. 우리는 투표나 열심히 합시다.
19/12/11 01:07
어디서 사서 오겠죠
누구보다 댓글도 많이 달고 수백개 넘게 혼자 하면서 화력식거나 방향이 자기 마음데로 안되거나 그러면 비슷한글 하나 또 올려서 또 까고 akb갤을 팬갤이라고 하질 않나 조금조금씩 악의적으로 이야기 하고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척 돌려까고 하도 그래서 찾아보니 과거에 트와이스 갤에서도 본 사람이더라구요. 매번 일본멤버 한국멤버 갈라치기 하면서 한국멤버들 까고 해서 차단당하니 다른 계정 들고 와서 또 까다가 멀티 걸려서 까이고 뭐 그거 말고도 많죠. 뮤조건도 알거 같던데 모르는척 그런건 슬쩍 빼고 이야기하고 진짜 악의적인 사람이었습니다
19/12/11 01:30
와..... 찾아보니 나무위키 반달도 집요하게 하고 온갖커뮤에서 집요하게 아이즈원 까던 사람이었네요
그와중에 긍정적으로 편집하는 그룹들 몇개 있는거보니 더 허탈
19/12/11 01:32
트와이스도 엄청깠어요
잊고있었는데 알고나서보니 그 집요함이나 그런게 이해가되더라구요 그래놓곤 팬인데 이런소릴하질않나 관련댓글 써놓은거보면 가관입니다
19/12/11 01:27
알려달라하기엔 뭣해서
20년 인터넷 짬밥, 눈치, 검색기술 동원해서 찾아봤는데... 허허... 혼파망이군요... 검색하다 알게됐는데 디시도 여기 글 곧잘 가지고 가서 물고 뜯고 있네요.. 이 무슨 혼세한...
19/12/11 01:34
뭔가 했더니 저도 찾아봤는데 놀랍네요. 이분 팬이라서 화난다고 해체해야한다고 하시던 분인데 흠.. 여러가지 자료로 판단하기에 팬이 아닌건 확실하네요.
19/12/11 01:47
허허...
피지알이 의견달라도 티키타카 하는 맛이 있는데 나랑 얘기하는 사람이 저런 사람이면... 좀 현타 오네요 크크
19/12/11 02:08
그냥 돌팬은 죄인이죠. 무슨 샌드백도 아니고 별의별 헛소리하는거 다 참아줘야됨 크크크크 미성년자가 절반인 그룹에 접대니 뭐니 하는 소리 대놓고 써도 저렇게 당당할 수 있고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쿨하신 분들도 한마디씩 보태시네요. 그래요 말할 수 있죠. 자유가 있으니까.. 다만 그게 팬들 가슴에 못박는 소리라는 것은 아셨으면 좋겠네요. 안그래도 무슨 원수라도 졌는지 집요하게 공격하는 인간들 있어서 신경이 예민한데 근거없는 더러운 이야기 꼭 보태야 겠습니까? 규정에 어긋나지 않니 PDF니 소리 나오지 않도록 앞서서 매너 좀 지켜주세요 진짜.. 부탁 좀 합시다
19/12/11 03:33
몇몇 커뮤를 하지만.. 디시를 제외하고는(여긴 거의 안가는데 검색이나 링크등으로 어쩔수 없이 가는경우가 있어서)
여기가 이상하리만큼 어그로성 글이나 댓글이 제일 많은것 같음.. 심지어 성향이 그나마 비슷하면서도 어그로끌기는 훨쉬운 불펜조차 모든 시즌에 조작있었다라는 언급이 나온 이후 이렇게 어그로많이 끄는 댓글이 별로 없는데.
19/12/11 05:26
활동하는거 보고싶은 팬들의 마음이야 이해는 간다지만 엠넷이 놔준다 하더라도 뭉쳐서 활동하는건 보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조작이라는 꼬리표가 활동하는 내내 붙을테니 그거 견뎌내긴 너무 힘든 상황이라 생각되거든요.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서 활동하는 정도는 시간이 지나면 묻힐순 있겠지만 아직 수사중인 지금 이시점에서는 그것도 쉽진 않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맨위 댓글 pdf 따고 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몰입으로 분란만드는게 너무 보기 안좋아요.
19/12/11 07:16
분위기를 보니 팬덤분들의 행동은 바람(아이즈원의 활동 재개를 최우선으로 생각 그리고 멤버의 미래라고 보는데 이견 있으면 달아주세요)과는 다른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겠네요
보기 드문 여자아이돌의 코어팬덤이 이렇게 강한 것을 CJ가 계속확인하고 있어서 더욱 쉽게 놔줄리는 없을 듯 하고요 나오지 못하면 활동도 불가 인질로만 계속 잡혀 있겠네요 그것 역시 아이즈원 개인 멤버들에게는 그룹의 운명과는 다르게 개인의 미래에선 좋은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겠고요 위에 댓글에 누가 써준이야기지만 빠른 정리보단 확실하고 명확한 정리가 필요한 건이기에 그렇지요 결국 이렇게 되면 아이즈원 멤버 하나하나는 시간이 지난 후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게 될 가능성이 큰데 고난을 겪은 만큼 잘 이겨내고 원하는 영역에서 최고의 활동으로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19/12/11 10:11
스연게 운영위원입니다. 어떤 댓글에 벌점 먹였는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원댓글에 벌점삭제했나요? 그뒤에 대댓글의 다른 회원들 비하 발언에만 벌점 삭제했습니다. 비판을 하려면 타당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19/12/11 10:21
아 예 pdf 따네 마네 경찰서 가서 울고불고 싹싹 비네 조롱 협박하는 댓글들은 고대~로 잘 보존하시고 [공정]한 운영 잘 하시기 바랍니다
19/12/11 10:33
그러게 말입니다.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 저 말고 스연게 운영위원 아무도 활동 안하고 있는것 같은데 혼자서 댓글들 처리하면서 왜 당신한테 욕 먹어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운영위원들이 당신 아랫사람처럼 보이시나요? 당신같은 인간들때문에 나도 운영위원 때려치웁니다. 이제 운영위원도 없으니 스연게 없어지든 말든 이제 나도 모르겠네요.
19/12/11 09:08
댓삭에 벌점에 아주 난리났군요 크 본문내용과 댓글은 전혀 관련도 없어보이고, 뭔말만 하면 쉴드니, 해체니 아주 혼파망입니다
어느 순간 운영자는 위즈원이 되어버리는 마법같은 일들이.... 그래도 당장 화력은 예전보다 줄었네요. 매번 파이어만 났었는데 크 근데 어디가신거지. 흠.
19/12/11 10:01
콜로세움이 매번 열리니 원;; 아이즈원 팬 아닌 사람들이 보기에도 이제는 슬슬 피로감이.. 이제는 제발 결론이 뭐가 됐든 하루라도 빨리 나기를 바랍니다.
19/12/11 10:18
적어도 피지알에서 회원한테 pdf 드립 치는건 좀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따려면 조용히 따든가.....제가 저런걸 왜 봐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니들도 이거 보고 알아서 기어라 이런 뜻인가?
19/12/11 10:27
입막음 하려면 남들 다 보이는데서 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당사자끼리 쪽지로 했으면 좋겠네요. 사사건건 댓글 관리 한다고 상황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팬덤 이미지만 나빠지겠구만요.
19/12/11 10:52
저도 피뎁 드립은 솔직히 안 봤으면 좋겠어요.. 따서 소속사 보내면 되는데.. 고소도 고소장 작성하고 사후조치까지 완료된걸 오픈하는게 요새 대세 아닙니까
19/12/11 10:30
댓글도 댓글인데 이 글 자체에 대해서도 주의 부탁드립니다. 공지사항으로 안내한 부분을 버젓이 지키지 않았어요. 게시판에 글 올리는 거야 자유지만 이 주제는 이제 도를 넘어간 것 같네요. 적어도 글 자체에는 정보만 올렸으면 합니다. 이 주제로 불필요한 논쟁 더 이상 보고싶지 않습니다.
19/12/11 12:30
이야... 유일하게 활동하시던 스연게 운영위원 한분도 비꼼에 빡쳐서 때려치셨네요, 아이즈원은 스연게 언급 금지로 지정하든가 해야지, 아이즈원 얘기만 나오면 댓글들이 다 왜이러나 모르겠습니다.
19/12/11 17:09
아니 제가 언제 위즈원땜에 그랬댔나요;; 바로 위에 보니까 어떤 분이 댓글 이상하게 쓰셔서 운영위원분이 빡쳐서 때려친다고 쓰셔서 그거 보고 한 소립니다
19/12/11 12:30
차라리 사이트 내에서 아이돌 자체를 금지하면 어떨까 싶네요 과몰입하는거 보면 정치보다 더 해요. 솔직히 아이돌 날려버려도 사이트에 문제 전혀 없을겁니다.
19/12/11 13:35
한달이나 지났네요 사건이 없었다면 정규일집 활동끝나고 시상식활동정도 하면서 마무리단계일텐데 그냥 기약없는 잠수만 타니 답답하군요
마무리가 해체던 유지던 빨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해체면 한국 일본 멤버들 빨리 본인 살길 찾아가는거고 유지면 어차피 욕먹는거 하루라도 빨리 욕먹고 활동해야죠 나중에가서 유지한다고 욕안먹는것도 아니고 크크
19/12/11 19:22
바로 나오긴 힘들겠죠 아무래도, 엠씨더맥스 이수도 그 형사사건터지고 , 자성의 시간?좀 가지다가 은근히 나온거 같던데
그렇게 10년간 활동을 유지하고 있긴합니다. 올 여름엔 MMA TOP10 상도 받고 여전히 욕은 먹고 있지만, 남초에서는 그래도 노래는 좋다 이런 반응이고 법적으로 피해자이긴 하나 대중적으로는 가해자 취급받고 있는 아이즈원은 활동시작하는 순간 마녀사냥 각오하고 나와야 하니, 판단이 쉽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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