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ivemesport.com/1529675-every-premier-league-clubs-most-embarrassing-defeat-of-the-decade
링크로 가시면 프리미어리그 20개 팀들에 대한 내용들이 전부 나와있습니다만, 저는 빅 6 클럽들의 내용만 가져와봤습니다.
아스날 : 201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2-8 패배
이 시즌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2위 맨유와는 승점 19점 차이가 났다.
첼시 : 2015년 브래드포드전 2-4 패배
FA컵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업셋 중 하나. 이전 경기까지 10연승을 달리던 홈에서 38분까지 2-0으로 이기다가 2-4로 역전패.
리버풀 : 2015년 스토크 시티전 1-6 패배
스티븐 제라드의 마지막 경기. 심지어 그는 이 경기에서 골도 넣음.
맨체스터 유나티드 : 2014년 MK 돈스에게 0-4 패배
당시 MK 돈스에서 뛰던 델레 알리의 활약이 맨유를 리그컵에서 탈락시킴.
맨체스터 시티 : 2013년 위건전 0-1 패배
FA컵 결승전에서 위건에게 패배. 이 시즌 위건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챔피언쉽으로 강등당했었다.
토트넘 : 2019년 바이에른 뮌헨전 2-7 패배
전 유럽이 보고 있는 가운데 홈에서 전 아스날 선수 그나브리에게 4골을 허용하며 굴욕을 당했다.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적인 패배는 아무래도 아스날 2-8 이었던 것 같고, 제일 감정적으로 너무했다 싶은 패배는 리버풀의 1-6 이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