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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1 20:11
그런데 이러고 예전 드림즈 성적 나오면... 물론 예전 드림즈 성적도 현재 드림즈에게는 매우 좋아해야할만한 수준이긴 한데 크크
그런데 구단주 조카는 왜 팀을 망치려고 하는거죠? 너무 꼴지 팀이라서 매각도 안된다는데 이참에 좋은 단장으로 성적내면 매각하기 더 좋지 않나?
19/12/21 21:12
참고하세요...!!
드림즈 구단주의 조카. 구단의 운영보다는 다른 사업에 관심이 많은 큰아버지(드림즈 구단주)를 대신해서 실질적인 구단주 노릇을 하고 있다. 호텔사업을 담당하며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었다고 자부하였는데, 수많은 계열사 중에 가장 작은 규모의 돈을 굴리는 드림즈를 추가로 담당하게 됐다. 큰아버지의 아들이자 사촌 동생이 아무리 무능해도 이 악물고 일하는 자신이 아래에 있어야 하는 현실을 증오하는 대신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드림즈를 향한 증오가 싹트게 되었다.
19/12/21 20:24
(수정됨) 지금 유민호 배경설정이 롯데 입단시절 이대호랑 비슷해서 아마 타자 전향 시키고 시즌 중반부터 포텐 터지는걸로 바뀔것 같은데...
이번 시즌에는 용병 투수2랑 강두기 이렇게 3선발 자리 잡고 4선발 한명정도는 드림즈 내부에서 누군가 튀어나오고 나머지 한자리를 오프너식 전략 쓰면서 외야는 임동규 때문에 기회 못본 유망주가 두산 키움식으로 터진다.. 이러면 시즌1때 아름다운 4.5위해서 와카 이기고 준플옵에 5꽉 채워서 아름다운 탈락 해도 말은 될 것 같네요. 어짜피 kbo야 용병 3명만 잘 뽑아도 플옵권 도전이 가능한 리그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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