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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2 09:04
금토가 이렇게 잘되긴했나 라고 생각했는데 sbs는 꾸준하긴했네요.
첫편성이 열혈사제에 직전이 배가본드였고, 이것도 최고 15%, 평균 10% 넘기면 성공한걸로 봐야겠구요.
19/12/22 10:22
주인공에게 답답하고 억울한 시련이 닥치는걸 잘 못보는 스타일인데.. 이 드라마는 볼 만 한가요? 피지알에서 호평이 많아서 궁금합니다.
19/12/22 10:38
아직은 당할일이 없이 능력만 보여줬는데(시련에 흔들리고 고민하고 도움받는게 아니라 바로 혼자서 해결하고 받아치는 캐릭터) 중후반쯤가면 구단주 쪽에서 휘두를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19/12/22 10:30
요새는 최고 10% 언저리만 찍어도 평타인 추세인데 무난하게 대박낸 작품으로 가겠네요.
그러니깐 제발 다음주 금요일 더블헤더 좀(...)
19/12/22 15:59
야구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거르고 있었는데
뉴스며 , pgr에서 언급이 자주되길레 일개 드라마 스토리가 왜 랭킹 뉴스에 나올까 혹시나 하고 1편을 보다가, 순식간에 4편까지 봐버렸네요 와쳐도 1편보다가 말았는데, 이건 남심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는거 같네요
19/12/22 18:24
1,2화 못보고 하이라이트 우연히 봤다가 재밌어서 3,4화 정주행 했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우선 다 연기를 너무 잘하고
번외로 이준혁씨 천사였다가 가면 벗고 악마로 변하는 연기가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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