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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2 10:47
그럼 류는 이제 미네소타, 토론토랑 LA 두팀 정도 남은건가요;
다저스는 짤 거 같고, 엔젤스는 사치세때문에 못 지를테고, 토론토는 알동이고 포시도 못 갈 거 같은데....
19/12/22 18:22
토론토가 속해 있는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는 최근 가장 높은 지방 세율 증가를 보이고 있다. 지방 세율 18.97%에 캐나다의 연방 세율 29%를 합치면 2013년 선수들은 소득의 47.97%를 내야 한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10&aid=0000040570 대충 찾아보니까 이렇게 나오네요. 대대로 FA 선수들이 토론토를 세금 문제로 기피해오기도 했어서...
19/12/22 18:25
2011년경 캐나다 동부 서부 여행시 13프로 소비 세율만 있는 줄 알았는데
수입원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세금이 어마어마하군요. 확인 고맙습니다.
19/12/22 19:22
근데 미국내에서 미네소타도 주세가 제일 비싼 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NBA FA들이 미네소타 기피 지역으로 꼽는 이유 대표적인 두가지가 추위랑 세금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19/12/22 22:56
미네소타주보다 소득세가 높은곳이 딱 세주죠. 캘리포니아(13%), 하와이(11%), 오레건(9.9%), 미네소타는 (9.85%)이고요
그래서 포틀랜드도 세금 비싸다고 할꺼고 뉴욕이나 DC도 나름 비싸긴 한데 미네소타보다는 한단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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