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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 23:30
CJ 입장에서는 다시 없을 기회죠
외국어영화상도 지금까지 탄 적이 없었는데 그걸 뛰어넘어 아카데미 작품/감독 하나만 받아도 진짜 어마어마한 대박인데... 이건 무적권 베팅하는 게 맞죠 손에 스트레이트 플러시 정도 잡고 있는 건데..
20/01/07 23:37
이양반아!!
그걸 힘들다 하믄 안되지... 물 들어올 때 노 좀 저으셔.. 미국 사람들 자막 싫어라하는거 거기 사람들 문맹율 높아서 그러는거여. 까막눈 거의 30퍼센트에 문장 읽고 독해 안되는 인구까지 더하면 50퍼센트가 실질적 문맹이라는 주장까지 나오는 동네라. 너무 타박하지 말어. 글 못읽어서 자막 싫어한다고 말하긴 좀 그렇잖어!
20/01/08 00:08
50%는 비약이구요. 10%쯤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미국 문맹률 구글링해도 잘 나오는 수치구요.
말과 글의 표현력이 다르듯, 구어와 문어는 다릅니다.
20/01/08 08:58
우리나라는 한글 덕분에 형식적인 문맹률은 낮게 나오지만, 실질적인 문맹률은 OECD 국가 중 최고로 높다고 합니다.. 문장을 보고 소리내어 읽을 수는 있지만,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비율이 높다는 말이죠. 우리나라는 미국 문맹률을 비웃을 입장이 아닙니다.
20/01/08 16:06
실질적인 문맹률이라는 지표도 있군요...
언어영역 몇 등급 이하는 문맹 이런 건가요 아니면 진짜 소리만 낼 수 있고 뜻을 전혀 모른다는 건가요?
20/01/08 00:07
제대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NBC 페이스북 링크입니다. 유튭건 너무 짧아서.
https://www.facebook.com/nbc/posts/10158071048295746
20/01/08 00:09
잘 봤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봉준호의 짧은 두 마디는 더 많은걸 함축하고 있다고 봐지는데, 통역가도 실시간으로 간결하게 표현을 잘 했네요 흐흐
20/01/08 00:31
학교 다닐 때 영문법 시간에 비교급을 강조할 때는 many 는 안되고 much를 써야 한다고 배웠는데 many more 라고 구어체에서는 해도 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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