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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1 01:58
에휴.. 아이린 사태만 없었어도 연말에 나왔을텐데...당장 1월 1일부터 난리나겠군요. 사태 이후 아이린의 첫 공식 무대이자 웬디의 복귀무대인데..
20/12/31 13:44
웬디는 실력에 비해 인기가 떨어지는 편이죠. 한국에서보다 인기가 더 많은 해외에서도 조이와 슬기에 밀리죠. 그러나 해외에 거의 숭배한다고까지 할 수 있는 고정 팬들이 있습니다. 웬디가 데뷰도 하기전에 부른 OST 부터 시작해서 순수하게 웬디의 노래에 반한 이들이죠. 일단 노래에 반하니 하는 언행들의 귀여움, 착함 등에도 정신이 팔리게 되죠. 그리고 사실 웬디는 외모도 꽤 뛰어난 편입니다. 너무 마르지도 찌지도 않았을 때의 외모를 보면 아이린이 아니라 웬디가 비주얼이라고까지 오해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참고로 해외 전문가들은 웬디의 가창력을 3세대 최고이며 그 이전 세대인 태연과 동급이거나 그 위라고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20/12/31 09:56
아이린 사태는 아이린 잘못이 없다고 볼 수 없지만 그 스타일리스트 잘못이 더 컸던건데. 아이린만 나쁜X 된거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물론 그렇게해서 최악을 면하긴 했지만. 그 스타일리스트도 같이 욕 먹었어야 하지 않나 싶으네요.
20/12/31 10:26
뭔소리 하시는건지.. 그 스타일리스트가 없는 얘기 헛소리 한거면 연예계 관계자들이 그 발언을 그렇게 옹호할수가 있겠습니까? sm 정도 대형기획사 끼고 있는 인기 아이돌인데?
무슨 아이돌이 종교도 아니고 참.
20/12/31 11:33
수백명의 방송관계자들을 만나는 대형 기획사의맴버 임에도 논란터졌을때 옹호해주는 방송인이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터질게 타졌다, 꼬시다 라는 반응은 있었어도 말이죠.
인성이 적당히 나쁜정도만 됬어도 옹호하고 변호하는 관계자가 10명은 나왔을겁니다.
20/12/31 10:54
조이해서 조이한 조이는 조이해서 조이죠.
2020 시즌 그리팅 얼마 전에 받았는데 예전 시즌그리팅보다 사진의 수나 질이 좀 퇴보한거 같아요. 탁상 달력 말고는 딱히 사용할 물품도 없고. sm 정말 일 못하네요.
20/12/31 12:12
아이린 인성논란이야 사과한걸로 끝났다보고 웬디의 부상이 거의 완치된 시점이라 보이니 새 앨범 준비해서 나오겠죠. 상반기 중에 나오지 않을까요? 레벨4월 에스파5월 2연타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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