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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8 02:08
얼마전에 나온 트레일러 영상을 보아하니 사라하고 누군가와 모종의 거래를 맺고(나루드 박사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세미르 듀란의 아나그램...) 다시 저그의 지배자 칼날여왕으로 돌아가려하고(나루드박사가 그 듀란이라면 혼종을 통해서 다시 저그로 돌아가는 방법을 마련한다던지...) 그걸 눈치챈 멩스크는 노바를 보내서 사라를 제거하려는데 레이너가 노바를 저지하고 사라가 다시 칼날여왕으로 돌아가는 걸 막는...하지만 실패하고 캐리건이 혼종에 어떤식으로든 관여가 되는 그런 시나리오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은 해봅니다-_-;;
혼종이 프로토스를 멸망시키는 장본인이 될터이니 마지막 공허의 유산에서는 그 혼종을 저지하고 이번에야 말로 캐리건을 저그에서 완전히 해방시키기 위해 프로토스와 레이건의 싸움...뭐 이렇게 3부작이 완성되지 않을까요?
11/06/08 20:43
글쓴님 본문은 아웃오브안중 크크
저는 케리건이..... 저그 종족을 통제할 수 있는 그런 특성은 태어날 때 부터 있었다던가 칼날여왕이 되면서 생겼고 그 난리를 겪고 다시 인간이 되었고, 그런 특성은 여전히 남아있으나... 칼날여왕(저그)이 아니라 사라 케리건(인간)에 가깝기 때문에.. 저그가 통제가 안된다. 그래서 현재의 인격인 사라 케리건은 1. 스스로 벌려놓은 우주를 정돈할 필요성을 느꼈다던가.. 2. 저그 종족을 안타까이 여겼던가. 3. 혼종과 그 나쁜넘(?)을 처단할 길은 저그 종족의 힘뿐이라고 생갔했던가. 세가지가 연관되어서 어떤 세력이 저그 종족을 망하게 하려는 말살시키려는 것은 케리건은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며 그 저그가 죽어나가는게 너무 불쌍하고 이렇게 된 것은 자기 때문이고.. 그 세력이 모르는 현재 커나가고 있는 혼종과 그 나쁜넘은 결국 나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저그를 규합하여 그 것들을 전부 벌하겠다. 이런 비슷한 이유 때문에 스스로 다시 저그를 규합하기로 결심을 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데... 동영상의 노바나 뭐 맹크스는 일단 죽이고봐야겠다 혹은 그 나쁜넘의 편이거나 뭐 그럴 것 같구요. 그런 뜻을 레이너가 모르는건 아니지만 혼자 무리하게 그렇게 하려는게 안타깝고 도와 주고 싶으나 자신은 인간이고 케리건과 함께 했다가는 둘 다 다칠 수 있을 거다.. 이런 무난한 시나리오로 예상해봅니다. 이 가운데 맹크스와 듀란, 노바, 그 나쁜넘, 혼종의 비밀이 파헤쳐지면서 기승전결의 승 으로서 군단의 심장은 마무리 되고 플토 확장팩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지 않을까 싶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플토 확장팩에서 좀 아리까리하게 끝나고 확장팩 한번 더 나올 거라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총 4부작) 그래서 완벽하게 시나리오를 완성하지 않을까 싶네요... 3부작으로 끝내기에는 세계관이나 우려먹을 요소들이 너무 아깝거든요.
11/06/08 23:54
나루드 박사는 케리건은 계약하고 케리건이 듀란의 꼭두각시로 철저히 악역으로 행동했는데(테란입장에서)
그리나 듀란은 당연히 뒤통수, 케리건 사망 (케리건이 죽지않으면 어떻게 수습이 안될것같네요.) 공허의 유산에서는 토스는 케리건이 미리 준비해둔 일발역전의 흔적을 찾아 듀란을 한번 후려갈기며 끝나지 않을지.. 아니면 공허의 유산에서 죽거나.. 케리건은 죽을 것같습니다. 케리건은 죽지 않으면 어떻게 수습이 안될것같구요. 맹스크도 타락(?)하지 않은 젊은시절 혁명가모습을 보여주며 짐레이너를 구하며 죽을것같구요. 엔딩쯤에 짐레이너나 제라툴이 무언가 의지를 남기며(?) 죽어도 될것같구요. 그 죽을만한 그림이 하나씩 있는것같네요. 그 헨슨박사가 약을 만드는 것도 변수가 있지않을까요.
11/06/09 01:15
제발 캠페인 스토리 좀 길게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자유의 날개는 처음에야 신기해서 모르고 좋다 했는데 다시 해보니 너무 빈약하네요. 길이나 내용 모두
11/06/09 02:03
출시는 언제 될까요 ㅠ_ㅠ
프리뷰 글에 그녀는 테란인가? 저그인가? 이 떡밥 좀 제대로 흥해줬음 좋겠습니다. 그거에 따라 우리 레이건(!)의 운명이결정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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