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04/11 02:28:01 |
Name |
워크초짜 |
Subject |
[펌][인터뷰] AWL 왕중왕전을 앞두고 :: 윤덕만 |
인터뷰 시리즈 그 3번째, 윤덕만선수를 만나봅니다.
1. 이번 왕중왕전에 임하는 자세는?
awl 2차시즌에서 박준선수에게 8강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꼭 결승에서 만나서 승리하고싶습니다.
또 awl 3차시즌도 예전에서 너무 방심을해서 못올라 갔는데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것을 왕중왕전에서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연습은 누구랑 하루 연습량은?
거의 대부분 연습의 시작은 래더로 시작하고 끝도 래더로 합니다.. ㅠㅠ
예전에는 그 맵에 대해 전략을 연구하고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이였지만, 지금은 기본컨트롤이나
그런것에 충실히하고 전략을 생각날때마다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실수 없이 하려고 합니다.
3. 워3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워3를 정말 재밌는 게임인거 같은데 너무나도 처음에 배우는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많은 팬분들이
워크에 대한 매력을 못느낀다는게 아쉬워요 배우고 나면 정말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4. 워3를 시작한 계기는?
워3를 시작한 계기는 중3때 친구의 소개로 하게됫습니다. 영웅에 매력에 빠져서 오리지날때는 랜팀만
하다가 프로즌에 와서 솔로도 해보고 재밌다 생각되서 꾸준히 하다가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알고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5. 한국 워3의 아쉬운 점은?
한국 워3의 대한 아쉬운 점은 너무나도 많지만.. 네임벨류 있는 선수들은 해외대회가 대부분 초청되서
하는거기때문에 해외 갔다오는걸로도 너무나도 힘들지만 아마추어 선수들은 한국에 대회가 너무나도
없기 때문에 프로게이머에 대한 꿈을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됩니다. 그 선수들이 프로게이머에 대한
꿈을 포기 하지 않게 한국에도 아마추어를 위한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합니다.
6. 이번 베타 패치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아직은 베타 이고 또한 많은 변화가 있을걸로 봅니다. 많은 부분이 아닌 각종족마다 조금씩만 패치를
하게된다면 워크도 밸런스가 잘맞는 게임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7. 보통 쉬는날엔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보통 쉬는 날에는 개인방송을 할때두 있구요 친구들과 맛있는것을 먹으러 가거나 영화를 보러 다녀요
요즘은 해외 대회 때문에 별로 쉬지를 못하네요 ㅠㅠ
8.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보기는 제가 항상 생각 하는것은 무엇을 계획하고 어떻해 나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앞으로 있는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왕중왕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 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아직까지 워3에대한 많은열정을 지켜봐주는 한국팬분들이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근데 가끔 보다가 너무 지나친 팬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더욱더 선수를 배려해준다면
한국에서 워3가 더욱발전할수 있을꺼 같아요. 이번 왕중왕전때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겼으면 합니다. 저 또한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쁘신중에 인터뷰에 응해주신 윤덕만선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NiceGameTV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