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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2 20:24
카펠로도 청문회 대상이 되는데 그보다도 터무니 없는 선수 기용을 하고 전횡을 일삼은 홍모씨는 사임했다고 그냥 넘어가고 오히려 동정론까지 나오네요. 홍명보에 대한 청문회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생각으로 박주영 등을 선발로 세우고 개판 쳤는지 확인해봐야죠. 특히 계좌 조사도 동반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14/07/12 20:47
카펠로는 12 유로 직전에도 무책임하게 때려치고, 이번에도 성적도 부진한 주제에 자존심 상한다고 시원하게 때려치는군요. 근 몇년간은 보여준 것도 없이 과거 명성에 의존하고만 있고 여러모로 저에겐 비호감이네요.
14/07/12 22:13
카펠로도 2000년말부터 폼하락한 감독일뿐이죠.. 그 이후로 뭐 제대로 보여준거나 있나요..딱 1991~2006년까지만 우승청부사 소리 들을만했지
14/07/13 01:18
그 극적인 베컴 하드캐리가 묘하게 카펠로 연출이죠 크크 안쓰고 버팅기다가.. 나름 우승시켜준 고마운 감독인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일 때문에 베컴이 일찍 떠나버리고..
14/07/12 23:00
사실 러시아 감독은 독이든 성배라고 하기엔..
자국이면 홈 버프가 꽤 있기 때문에.. 가장 꿀인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러시아 분위기 봐도 FC 코리아 만큼은 아니라도. 투자 제대로 해줄 분위기고.
14/07/13 01:18
좋은 감독이나 근래에 보여준 성과는 그닥에 뭔가 트렌드에 맞지 않는 거 같기도.. 수비조직 갖추는 건 여전히 좋은 거 같지만 성적은 그닥.. 다음 행선지가 어디려나요.
14/07/13 03:23
cm3에서 카펠로의 로마는 참 공포의 대상이었는데..로마란 팀 보다도 카펠로란 감독이 더 무서웠었습니다. 게임인데도 불구하고..cm할때 많은 트라우마를 안겨줬던 사람인데 이리 몰락하는거 보니 마음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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