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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0 21:45
그런것이겠죠 내가 질문한것을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 뭐 그런.
특정누군가에게 이런 질문을 한것을 보이기싫다. 불특정 누군가가 내가 이런질문을 하는것을 보는것이 싫다. 비슷한이유죠. 개인적인 추측을 더 하자면 질답을 하는걸 누군가 봐서 내가 이렇구나 하고 인식되어지는것이 싫을수도 있을것이구요. 다른 측면으로는 학생들 같은경우 과제관련같은것일수도 있을것 같구요 사실 그럴것이면 공개된 질문을 하질말고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던가 라고 하고 싶지만 딱히 무슨 위반은 아니니까 그렇구나 합니다.
12/10/10 21:45
지울거면 지운다고 미리 글에 좀 써놨으면 좋겠네요. -_-;
정성껏 답변 단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제가 이것과 관련된 걸로 건의 올렸는데 결국 해결이 안된 것 같네요. 그래서 요즘 질게에 누가 질문 올려도 대충 답변 달게 됩니다. 언제 지울지 모르니까요.
12/10/10 21:49
질게 맨날 눈팅하고 가능하면 답글도 다는데,
질게에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글들 많습니다. 그닥 대수롭지도 않은 질문글인데도 꼭 대답 듣고나면 지우시더라고요. 좀 짜증나긴 하지만, 아이디 외워놨다가 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얌체같긴 해요. 보고있나 당신들?
12/10/10 21:51
질문 내용이 해답을 듣고 난 이후에는 다른사람에게 별로 알려지고 싶지 않은거라거나
질문 자체가 확실한 정답이 없는 가치판단을 요구하는 질문 "누구(혹은 어떤 행위, 정치, 역사적사건, 사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인 경우에 애초에 질문이라기보단 자기 생각을 남에게 주입시키고 동의를 구하고 싶은 경우에 답변들이 자기 의도와 다르게 전개되면 거의 십중팔구 글을 삭제하더군요.
12/10/10 21:55
답변하기 전에 캡쳐해뒀다가 삭제하면 캡쳐화면을 블로그에 올리거나 해야 될까봐요.
본문을 삭제하므로써 남의 댓글을 허락없이 지우는 건 자유를 넘어선 행동이라고 봅니다.
12/10/10 21:58
자신이 아는 정보를 지나쳐도될걸 굳이 기억에서꺼내거나 검색해서 질문자에게 알려주는 유저의 성의와 비교해보면 이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m]
12/10/10 22:15
저도 그래서 질게 질문글 잘 모르는 것 올라오면 검색다 해보고
알려드리고 그랬는데 폭파글도 있고 고맙단 피드백 별로 없어서 답글 잘 안달게 되더라구요..
12/10/10 22:35
질게 개인적으로 잘 이용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본문글은 개인 자유로 지울 수 있더라도 본문글에 달린 댓글은 지울 수 없도록 하는 조치는 취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우고 싶으면 본문글만 블라인드 처리되고 댓글은 그대로 남는 방식이죠.
12/10/10 22:48
사실 질게 댓글 달고 언짢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죠..
뭐 사람마다 사정이 있겠지만, 답변 달리고 소리소문없이 지워지는 경우가 많아서;; 댓글 달면 피드백 할려고 즐겨찾기 해놓는데, 다시 들어갔는데 지워진 거 보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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