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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6 20:51
1. 어떻게보면 간섭이지만 다르게 보면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생각해야합니다.
Love&hate님의 글로배우는연애(?)에서 하나 배운건데.. 뭐 여친이 내 머리보고 간섭하면 "OK 니 하라는대로 할게 하지만 너도 ~~(ex:내가친구들이랑 당구치는거)" 가 하나의 예시..? 한마디로 여친을 제가 바꾸면 되죠. 2. 본인이 패션잡지도보고 패션에 관심이 많고 미용에도 관심이 많은게 아니라면 여친의 말에 따르는게 "대부분" 좋습니다
12/10/26 21:30
여친이 남친의 스타일이 마음에 안드는 경우 그러는 겁니다...
여친이 보기에 남친이 자신의 스타일에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니까 데려가서 그렇게 하려는 거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남자분들이 많이 싫어하시는군요. 음..여자인 제 친구들 끼리는 본인의 마음에 정말 안드는 남친의 스타일을 어떻게 바꾸는게 좋을까 고민하는 친구에게 '니가 원하는, 어울릴것같은 스타일의 옷만 계속 선물해. 같이 미용실에 가봐' 하면서 조언하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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