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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6 23:30
개인적으로 투혼은 테프전에서 테란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1. 자기 진영라인쪽 언덕멀티를 안먹는다면 뚫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여기를 안 뚫는다치면 자기라인쪽 언덕멀티는 서플 3개정도짓고 터렛 몇개면 공짜라서 테란이 자원을 본진까지해서 4개 돌리는 셈이 되니까요. 2. 그냥 잠깐 띄우고나서 병력 정리되는 수준이면 그냥 타스타팅 먹는게 나을것 같네요 3. 옵저버를 미리 테란 진영에 띄어나서 드랍십 의도를 파악 한 후 멀티 방어를 착실하게 잘해놓고 타스타팅을 테란이 절대 못먹게하세요. 테란이 타스타팅 먹으면 웬만해서는 진 겜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듯해요. 4. 본진에 리콜이 떨어졌다면 마인에 플토 병력이 다 죽지 않은 것이라면 테란도 본 병력을 나눠야 하는데 나눈 병력이라면 리콜하고 남은 병력에 템플러랑 해서 갉아먹으면서 타스타팅 앞마당만 깨지고 테란 병력 다 잡아먹으면 이득이에요. 물론 테란 삼룡이 이후 추가 멀티 안줬다는 가정. 5. 어차피 테란 삼룡이까지 먹었으면 플토가 넥서스가 6개 이상부터는 다 돌리기도 힘들고 그다지 의미없어요. 테란 멀티저지가 플토의 후반에서는 제1목표
12/10/27 00:01
리플은 스타를 지워서 못보는 상황인데, 보통 테란전 토스가 후반을 못하는 게이머들은 몇몇 특징이 있습니다.
1.추가 어시밀레이터들을 늦게 짓는다. 현대 플테전에서 가스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 되는데로 멀티 되는데로 파먹어 줘야 합니다. 사실 그런데 옵드라로 시작하면 상대 타이밍러쉬도 신경써야되고 다소 딜레마이긴 합니다. 주력 빌드를 바꾸시길 추천; 2.아비터 emp선빵을 잘맞는다. 3.아비터 뭉쳐놨다가 emp를 잘맞는다; 4.하이템플러 활용이 늦다. 마나업까지 하면 게이트에서 소환되자마자 얼마안되서 스톰한방을 쓸 수 있기에, 소모전에도 간간히 뽑으면 좋습니다. 5.테란의 추가 멀티를 정찰이 아닌 감에 의존한다. 옵저버로 상대의 추가 멀티타이밍은 두 눈으로 최대한 정확하게 알수록 좋습니다. 6.교전 목적없는 기동전을 한다. 상대 배후를 치는 것은 중앙싸움을 이기기 위해서 것이지(쌈싸먹는 진형잡기, 후속유닛 끊기) 중앙싸움을 배제한 목적없는 기동전은 그 자체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7.공방 업그레이드를 너무 안한다. 8.의미없는 소모전을 한다. 테란이 타이트한 삼룡이 200운영을 할때, 제3멀티의지, 중앙진출이 아니면 구지 소모전을 먼저걸 필요는 없습니다. 비효율적인 소모전 뒤에는 테란의 뒷심으로 이어집니다. 9.200 채우고 충분한 게이트를 짓지 않는다. 10. 캐논을 잘 안짓는다. 생각보다 극후반 200대200전 포톤캐논이 유용한 점이 꽤 많습니다. 넓게넓게 펼쳐서 지은 다수의 캐논은 벌쳐견재뿐만 아니라 드랍쉽탱크, 타스타팅 앞마당 코앞까지 전진한 탱크포함 병력을 시간끄는 역할도 꽤 합니다. 11. 인구수200 중에서 일꾼비율이 지나치게 많다. 12.그 외 교전컨, 빌드운영, 유닛비율, 피지컬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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