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택시를 타고 가다가 무슨 이유로 택시기사랑 실갱이를 하다가 내리셨는데

택시기사가 내린 어머님을 뒤에서 받아버렸다고 합니다

몸상태는 괜찮으신거 같습니다만.. 병원도 안가보려하고 후속대처도 미적미적한

어머니를 보니 정말 답답해서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교통사고 발생 후 병원으로 옮기지 않았다 합니다. 일단 뺑소니로 시작하는데

솔직히 사람 고의로 받으면 이거 살인미수 아닌가요? 나중에 진술할때 못봤다

라고 할 것은 뻔합니다만 블랙박스도 증거가 될 수 있겠구요

너무 대처가 미적미적해서 제가 그놈을 찾아 똑같이 제 차로 받을려다가 겨우겨우 이성을 찾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어머니가 차량 번호판은 기억이 안난다고 하구요. 연락처는 있는거 같습니다

이 경우 보험사에서 먼저 연락이 오게 되는지, 후속대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