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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9 22:28
관우 : 엑스펜션만..
나머지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막눈은 여포라기엔 좀.. 샤이가 장비는 또 아니고 래퍼드가 조자룡이라기엔 이 선수를 장수랑 비교하는건 딱히 누가 없네요. 나머지는 아웃오브안중
12/10/29 22:33
형제팀 소속인데다 둘 다 국내 탑클래스인 엑스페션 막눈이 각각 관우, 장비 같고 구멍시절을 지나 이제 본격적인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젊은 선수인 샤이가 여몽, 화려한 경력을 뒤로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래퍼드는 마초 같네요. 나머지는 별 생각 안듦 [m]
12/10/30 00:45
막눈은 여포가 불변의 진리인 것 같고 래퍼드는 좀 더 지략형 느낌이 납니다. 물론 라인전도 강하지만 픽밴싸움 및 수싸움에 능하고 오더도 맡고 있죠. 굳이 꼽자면 관우. 엑스펜션은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100만대군 속의 조자룡이 생각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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