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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0 00:36
후드 부분만 빼고는 2년전에 제가 산 버커루 야상이랑 거의 똑같네요
디자인은 무난한듯합니다. 야상이 없으시다면 하나 장만하시는 것도 좋을듯
12/10/30 00:42
저는 그닥...
야상 자체는 유행을 별로 안타지만 '디자인'은 좀 유행을 탄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디자인이 좀 군밤장수같네요..
12/10/30 00:58
디자인은 글쎄요;;
야상이란 게 원래 한 해 입고 바꾸는 옷은 아니긴 하지만, 요즘 나오는 야상들과 비교해서 잘 빠졌네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12/10/30 01:58
다른 옷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야상은 피팅한 모습을 봐야 핏이나 실루엣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냥 봤을 때는 그저 그렇게 보였는데 막상 걸쳐보니 의외의 핏이 살아나는 경우도 많거든요. 저렇게 그냥 널부러져(?)있는 사진으로는 어떤 야상도 매력적으로 보이기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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