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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4 15:05
원래는 물로 닦는 용도로 쓰는데 최근에 보면 쾌변이라는 기능도 추가된 비데도 있습니다..
그 용도는 유게에 나온것과 비슷하게 쓰이는데 유게에서처럼 속까지 물이 들어가는건 아니고 입구에 걸려서 안나오는걸 자극해서 나오게는 합니다.. 광고는 과장이 많죠..
12/11/04 15:32
왜 새끼 호랑이나 고양이들 배변활동 원활하지 않을 때 항문에 마사지해서 자극주잖아요.
그런 용도라고 생각합니다. 저광고가 이해가 되는 게 저는 변의를 느껴도 비데로 자극을 주거나 설명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하지않으면 일주일에 한번을 못 눕니다..
12/11/04 15:52
라비타 비데쓰고있는데...쾌변기능 있습니다.
일종의 관장기능입니다...말그대로 직장에 물을 쏘아 주입하면 뭐...다음은 상상에... 생각보다 좋고...나름 괜찮습니다~~
12/11/04 16:27
쾌변기능이라는게 단순히 항문바깥쪽에 자극을 주는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그럼 유게의 광고는 약간의 과장은 있지만 저러한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한 거였군요 ...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2/11/04 17:31
속이 더부륵하고 안 나올때 수압을 강하게 하면 장까지 들어오고 배속에서(정확히는 대장에서?) 샥카샥카 한 다음에 내보내면 시원하게 나옵니다.
대신 좌변기 시트+ 엉덩이에 튈 위험이 있죠.. 그리고 한번에 다 안 나오면 30~1시간 뒤에 2차가 옵니다. 평소에는 쓰지 않고 위에 적은대로 안 나오거나 꽉 찼을때만 관장용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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