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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5 22:49
러쉬앤캐쉬는 추천 안합니다 어제 뉴스 보니 스마트기기도 전당포에서 받던데
아이패드나 탭 있으시면 전당포 가보셔도 될듯 해요 금액은 중고가에 절반 정도 받는다고 하는거 같네요
12/11/05 22:53
은행권에서 대출이 불가능하다면, 카드사에서 카드론으로 빌리는 걸 권합니다. 단 카드 사용실적이 있으셔야겠지요. 러시앤캐시등 3금융에서 빌리는 건 가급적이면 안하는 게 좋습니다만, 빌린다고 갑자기 큰일나는 건 아닙니다. 정 안되면 빌려야겠죠.
12/11/05 22:54
좀 잘살거나 깨어있는 친구들에게 부탁해보세요.
저도 집 한번에 훅 갔을 때 공부 자금 친구 부모님이 대 주셨었거든요. 나중에 부모님 아시고 바로 갚기는 했지만, 사금융 보다는 지인들께 부탁을 해보시는게.
12/11/05 23:30
대출은 어떻게 빌리느냐보다는 어떻게 갚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200만원을 빌리는 건 좋아요. 그런데 그 다음에 확실히 수입원이 생겨서 빚을 갚는다는 계획은 세워 놓으셨나요? 만약 없다면 포기하시는 게 좋습니다. 직장인인 저도 통장에 어느 정도 여유자금을 쌓아놓고 삽니다. 물론 빚을 어느 정도는 지고 있는데요. 수입과 지출을 맞춰보며 적자가 나면 가슴이 벌렁벌렁합니다. 여유자금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거든요. 자금계획을 잘 세워놓지 않으면 저축한 돈 다 까 먹고 마이너스 인생 되는거 순식간이에요. 그나마 특별한 지출로 인해서 적자인 달이 일시적이라면 괜찮은데, 그게 만성적으로 되는 순간 순간 고난의 길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향후 수입원이 확보가 되어서 일정 기간 이후에는 빚을 상환하는 게 가능할 것 같다면 지금 대출을 받으시고, 수입원 확보가 불확실하다면 빚을 지는 걸 다시 한번 더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12/11/06 00:03
의대생같은 경우에는 닥터론이라는 상품이 있는데 일반 대학생의 경우 학자금대출말고는 딱히 취급하는 상품이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2/11/06 00:08
1. 부모님
2. 친구 3. 지인 4. 연인 5. 사금융 정도일거에요 부모님은 돈 융통이 힘들다고 하셨으니 가능한한 친구에게 빌리시는게 좋아요 200만원 융통이 힘든 나이대면 다시 1로 돌아가서 댓글에도 언급해주신 카드론같은걸로 아니면 현금서비스라도 받아서 일단 돈을 융통하는게 맞을텐데 시험이 언제보고 언제 끝나는지 알 수 없으나 그 기간이 길면 이것도 아마 힘드실거에요 융통의 부담을 일단 부모님께 지우고 끝나고 하는거니.. 어떻게든 소문안나게 친구 지인 알아보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돈문제를 떠나 원론적으로 돌아가면 강의를 인터넷으로 듣는게 아니라 실강으로 듣는거면 학원 관계자에게 찾아가 사정을 말씀드리고 수업도우미같은걸로 조금씩 일하고 무료로 강의듣는걸 추천드려요
12/11/06 01:01
사금융일경우
200만원 빌리면 이자는 30% 정도 된다고 보고 그럼 260만원을 갚으셔야 되는데 12개월 분할 상환일경우 21만원이 조금 넘는군요. 다달이 21만원이라는 상환금은 어떻게 만드실지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지금의 상황에선 당장 돈이 필요한게 급한 나머지 이런 생각들을 안하고 계신거 같은데 그러다 200만원이 천만원이 되는 수가 생깁니다. 절대로 절대로 사금융은 쳐다도 보지 마세요.
12/11/06 10:18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해서 대출을 받는다는 생각보다
어떻게 갚을지를 먼저 생각하셔야 합니다. 어떤시험준비인지 모르겠으나.. 틈틈히 과외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물론 쉽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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